발렌타인데이 21년산이 비싼 양주인가요?

좋은술입니다. 싸게 10만원정도 하지 않나요?? 술집에서는 30만원 장도 하던거 같던데.
향도 좋고, 맛도 부드럽고

조니워커 블루 보다 더 좋나요?

블루보다는 아래급입니다

둘다 21년 산 입니다..

블루가 더 낫습니다. 약간 더 비싸고...
블랜딩 위스키는 블랜딩하는 원액중 가장 낮은 년도 원액을
기준으로 소위 말하는 년산을 매기는데
블루는 원액중 1% 빼곤 30년이 넘는 원액을 씁니다.
그 1% 원액이 생산하는 년도에 따라 애매하가 들어가는데
21~25년산 사이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블루는 몇년산이라 부르기가 참 애매합니다.
그에 반해 발렌타인 21년산은 원액 대부분이 21-24 년산입니다.

블루를 좀 더 쳐주죠.

꼭 년도만으로 비교할순 없습니다.

어디인가요? 발렌타인 21년 30만원에 파는 술집이?

알려주세요 ~~!!

바 가면

3배수 받는곳있고 4배수 넘는곳도 있는데

3배수정도 하면 30~40 쌉가능각인데요 ㅎㅎ

그러니까 알려주세요 ,, 저는 그런곳 도저히 못찾겠네요 ~~!!

여러군데 돌아다녀보셔요 ㅎㅎ

드물게 어딘가 있음요 ㅎㅎ

영업하면서 몇군데 보긴 했는데

많은 비율은 아니고,..

한번 간 바라 기억도 잘 못하겠네요 ㅠ

술먹는거 좋아해서 진짜 많은곳 돌아다니는데 45만원이 제일 저렴했어요 ㅋ

블루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건

인식 차이입니다.

그냥 비슷한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술집에서는 30 40할겁니다 서울이고 비싼동네면 60 70도 가능
회식이면 17년도 과한데 21년산이라니...
직원들이..ㅋㅋ

가위바위보를 졌는데 21년산을 사달라니요..ㅠㅠ

마트에서 10만원후반요

발렌타인데이라면 2월 14일까지 기다리라고 ㅎ......

하나로 마트에서 19만원 정가 붙어 있는거 봤네요...

대부분 모든 위스키는 21년산부터 좋은 술로 쳐주죠. 꼬냑은 X.O 부터.
보통 10만원 중반대가 면세가격이고 마트가격은 20만원 초반대.
제가 가는 바에선 35만원인데.. 저렴한 집이고 비싼집은 40 넘어갑니다.
술집마다 다릅니다.

오 ,, 거기가 어디인가요?

저도궁금

술집가서 21년산 먹겠다 그러면 뚜까 패시구요

그냥 술만 달라 그러면 깡통시장 그런데 가면 면세 17년산 싸게 삽니다 그거 사 주세요 -.-

깡통시장이라 함은 어디로 가면 되나요??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지하요

수도권은 윗분이 말하셧고

부산 경남권이면 국제시장 안에 있어요

발렌타인21년산은 10만 미만으로 팝니다.

발렌타인 15년산 4-5만원짜리
냉장고에서 썩고 있음
ㅠㅠ

15년이랑 21년이랑 차이 많이 나나요? 혹시 안뜯은거면 저한테 파세요 ㅎㅎ

별 차이없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하라 그러면 맞추기 어려워요...  저거 사셔서 해결하시면 가성비 장이시겠네요

완전 다른 술맛입니다. 17년, 21년,30년산 숙성이 오래될수록 맛과 향이 부드럽고 향긋해집니다.

오 ,, 저렴하게 구입하셨네요

제가 6만원에 구입할수 있을까요?

판매 안할거라면 어디에서 구매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냥 소주 거하게 사주고끝내세요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야지

완전 고급술... 이미지 까지는 아닌데 '꽤 좋은술'  '먹었다 얘기할만한 술' 에 들어가죠.

가위바위보해서 지셨으면 그냥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나 사주고 끝내세요 ㅎㅎㅎ

가성비는 이게좋음

솔직히 요거 좀 가벼워요. 맛이..

21년 발렌타인 비싼 술이 맞죠.
리샤르나 로열샬루트만 드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보통은 소주먹고 양주 좀 먹자! 라고 하면 아무래도 좀 비싼거 위주로 먹다보니 그런듯 ㅎㅎ

https://namu.wiki/w/분류:술

https://namu.wiki/w/분류:위스키
https://namu.wiki/w/위스키
https://namu.wiki/w/블렌디드%20위스키
https://namu.wiki/w/발렌타인(위스키)

등을 읽어 보면 괜찮은 술이라는 판단이 될듯 합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다 하기 힘들지만 싸구려는 확실히 아니고 중간가격의 상위 또는 상위 가격에서 낮은 가격이라 봐야할듯 합니다.

하위라인은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Finest): NAS (6년 추정)
  벨즈 (Bell's)
  조니 워커 레드 라벨 (NAS)

같은 것이라 보면..

중위권은
  조니 워커  블랙 라벨 (12년)
  발렌타인 12년 17년

정도라 보면..
 
그 이상은 고급라인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매우 고가의 최고급 라인도 있죠.
물론 하위라인보다 더 좋지 않은 것도 있죠.

음

30년산..
예전 직장에서 매년 한 두번은 회식때 먹었습다.
면세용을 취급하던 곳이라.

제가 술을 잘 모르는데도 좋다 라고 기억하는 이유는 다음 날 머리가 안아픈 유일한거였어서.

면세도 30넘게 팔렸었어요.

보통 바에서는 70이상 받습니다.
헤네시 X.O 랑 비슷한 가격

얼음과같이 드시면 좋죠

이왕 먹는것 30년산 드세요.

블루라벨과 21년 같이 먹어보니 블루라벨이 더 좋더군요.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에서
21년산 700ml 현금가 6~8만 정도 합니다
택배로도 받을수 있고요
안성 상회, 형제상회가 유명 합니다

남대문 자주 가는데 21년산 어디에서 6만원에 살수 있나요?

예전 정보라 변했네요 확인해 보니
19.06.04일자로 21년산 700ml 현금가로 8만 5천원 이네요

주류상가 입니다

전 발렌타인이 더 좋습니다. ㅎㅎ

ㅋㅋㅋ 21년산, 선물로 받고 술한잔 마시고 꺼내서 보다가 그 자리에서 실수러 떨어뜨려 깨버렸다는
슬픈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