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한때 전화받기만 해도
29만원이 결제된다는 도시괴담이 있었는데 구라로 밝혀졌고
현재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전화를 받기만 해서 요금이 지출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모회원님이 001-678-5100258 부재중 전화에 관한 글이 있어서
http://www.thecall.co.kr
http://www.missed-call.com/
부재중 전화나 원링전화,이상한 스팸 전번 검색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오늘 그냥 아주 핫하니 죽여줘요~~ 네요
더콜에서는 메인 시작페이지부터 도배수준이네요.
다시 전화 걸면 요금이 아주 그냥 엄마 등짝 스매싱을 부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김상중하 버전)
우리는 뇌피셜보다는 근거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제작진이 아니 제가 준비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356950
‘+675’ 뜬 국제전화 콜백하면 ‘요금폭탄’
이건 사실 벌써 1년전부터 돌던 수법이었네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화를 걸면 10초에 천원
그 천원을 한국에서 통신시설을 제공한 통신사가 5백원 묵고
미국에서 전화받아서 연결해주는 통신사가 5백원 묵는 구조입니다.
가끔 국제전화등을 받는 입장에서 부재중 전화가 있으면 찝찝하니 다시 전화를 할거구
그 나라 말을 머라머라 쳐씨부리고 있으면 영어로도 했다가 일본어로도 했다가
하여간 통화가 연결되면 1초 통화를 했어도 10초 단위의 과금이 될거구
그러면 낚이는거죠.
바보가 아니라면 오래 통화는 안하고 끊겟지만 그래도 기본 10초 요금을 나오고
소액이니 기분 더럽다라고 하지 굳이 신고하지도 않을거구 신고해도 억수로 바쁜
견찰님들은 접수도 안해줄거고...
결론 받기만 해도 저절로 돈이 결제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내 왼쪽 손목과 전 재산을 걸고 그 사업에 뛰어 들겠습니다.
오른손은 여친이라서......패스
하지만 국제전화는 다르다는 것
로밍시스템으로 해외에서 내가 받기만 해도 요금이 발생할수 있다는 점
참고로 작년 12월 베트남에서 악성 진상 전화 받다가 sk 1일 무료 로밍 시간 1분 30초 넘겨서
로밍요금 명목으로 3백원 나간게 아직도 속이 쓰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번 글과 전혀 상관없이 먹느다아~~~ 에 당해서 일요일 조기 퇴근해서
절대 남을 괴롭힐려고 올리는 사진이 맞습니다.
단골 통닭집의 8천원짜리 옛날식 통닭입니다.
공유의 정신 이토랜드.
고통은 나누고 로또 1등 당첨등 기쁨은 혼자서.
(정보)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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