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3번 부정적인 결과에도 게임의 계속이라는게 정확히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만약 내가 게임을 하다 죽었다
그럼 오기가 생겨서 다시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다시 재도전하는게 질병이라는 뜻일까요?

재도전이 질병이라는건 게임이 아니더라도 모든 일에 적용될텐데

그 '부정적'이란게 게임에서 죽거나 미션실패하거나 하는건 아닌듯요
장기간 게임을 함으로 인해 아프다거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거나 한 상태임에도 계속 하거나 더 자주 하거나 하는걸 말하는거 아닐까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5048000088?input=1195m

증상이 심각하게 드러날 때는 12개월보다 적은 기간에라도 게임중독 판정을 내릴 수 있다.

이게 빠진거 같습니다. 사실상 기간은 상관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질병코드가 부여되면 각국 보건당국은 질병 관련 보건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게 되며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예산을 배정할 수 있게 된다.

아마도 이걸 빌미로 게임회사에 중독세를 받아내지않을까 싶네요

개소리중독도 질병코드 만들어 줬으면..레알 병신들인데

여기에 1%의 진실만 첨가해 100%진실로 만들어 우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