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한다고 하는거 국제 기구에서 진행한다는거 다들 아시죠?

저것 자체가 문제가 많아보여요.

지금 WHO가 진행중인  게임중독의 내용은

-게임이 다른 일상에 비해 현저하게 우선적
-부정적 문제가 발생해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과도하게 사용
-게임에 대한 조절력 상실 등의 증상이 12개월 동안 반복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정도 게임중독이라면  질병이라고 칭해도 될거 같은데요?

-게임이 다른 일상에 비해 현저하게 우선적
-부정적 문제가 발생해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과도하게 사용
-게임에 대한 조절력 상실 등의 증상이 12개월 동안 반복되는 경우를 말한다

여기의 중독기준이 다른중독에 비해 낮게 설정된게 문제고 (이러면 우리나라 청소년 게임중독 약 27%)
중독의 큰척도인 금단현상인데
게임은 금단현상 수치가 아예 뺏어요  금단현상 없어도 중독인거죠
금단현상 없으면 그냥 몰입, 집중이죠 

드라마 연예인팬덤 운동 등등 게임 중독기준에 넣으면 30%가 다 중독넘을거에요

덧붙이면 정신의학계가 질병으로 해달라고 로비했다고 카더라 하죠

우리나라  한국중독정신의학회가 돈이 되게 게임을 질병으로 하는게 숙원사업이라고도 햇죠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16&aid=0001171575

WHO....

그래서 제가 ...

who 가 무조건 따라야하는 법도 아니고

지금 우리나라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게임중독 질병 코드랑 게임중독세 같은거를

WHO 탓하려는건가요?


그냥 우리나라가 접목을 늦게 하던가 안하면 됩니다.

고로 책임은 우리나라에 있는거지 who에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갈라파고스가 되는거죠.

다른나라에서는 질병으로 지정해서 해결할려고 노력하는데

그렇지않고 열심히 게임산업 풀어줘서 게임중독 걸린 사람들이 늘어나는것을 방관하는것도

직무유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라고 하기에는 200개가 넘는 나라중에 몇군데가 그러고 있죠?

WHO에서 설령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등록한다고 해도

글쓴분이 말씀하시는거처럼 근거로 삼기에는 너무 시기 상조 아닌가요?

다른나라 어디서 질병으로 지정해서 해결할려고 노력하고있나요?


우리가 언제부터 세계적인 국가들 사이에서 얼리어덥터 처럼 적극적으로 무언갈 앞서서

했는지 모르겠지만..

냉정하게는 충분히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결과론적인 현상을 살펴보고 접목해도

결코 느린게 아닙니다.


게임이라는게 우리나라에서는 가까이 피부에 와닿는 주제기 때문에

벌써부터 100분 토론이 나오고 하는거지만.. 냉정하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중독이 질병으로 등록된후  한국은  지정안한다는 가정하 입니다.

지금 까지는 질병으로 분류가되지않아 진행된곳이  있겠습니까

국제사회에서 표준을 만들고 진행하는데  혼자서만 안한다면 그게 갈라파고스라는겁니다.

지금 당장 진행중이라는것이아니라요.

안그래도 한국은 역사의 특수성때문에 사회현상의 일부가 갈라파고스화된것때문에 국제사회에도 꾸준히 고치라고 해도 이미 고착된 병폐라 고치기 힘든것들도 있는데  그걸 늘려나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이해 못하시나 본데, 모든 부조화의 원인은 "돈"의 흐름입니다.

게임산업 자체로도 돈이 되는 것이지만,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하면 새로운 산업동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 WHO에서 추진하는 것도 결국은 돈입니다. 이걸 질병으로 지정해 버리면, 의학쪽에서는 이와 관련된 전문의들이 입 벌리고 환자받아서 먹으면 되는 것이고, 관련 단체들은 활동이 활발해지니까 역시 각종 후원금 지원금 넘쳐 나겠죠.

■ 여기에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평소 당신이 게임하는 것을 싫어 했던 사람들입니다.

■ 거기에 국가에서는 일명 게임세라는 것을 신설해서 게임사, 게이머들에게 물리면 되는 거고요.

■ 이정도면 거의 화이트칼라 범죄 수준을 합법적으로 해먹겠다는 것입니다.

■ 게임이라는 것은 저비용으로 즐길수 있는 취미생활의 일부입니다. 이걸 죄악시해서 죄책감이 들게 하고, 여기에 대한 별도의 비용을 내는것을 공론화해서 당연시 할려는 풍조를 만들자는 것이지요.

■ 미국이니까 유럽의 선진국들이니까 혹은 국제기구니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 이거 프랑스 혁명이전에 인두세하고 별반 차이 없는거에요.

■ 일단 질병으로 지정해 놓으면 돈벌이 할수있는 수단은 지천으로 널린겁니다.

■ 아무도 스포츠나 도박 낚시 독서와 같은 것은 질병으로 지정하지 않습니다. 질병으로 만들어 놓고 돈벌이가 안되거든요.

■ 게임중독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이를 통해서 질병으로 지정해서 돈벌이를 하려는 자들의 지극히 "천민 자본주의"적 발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에 자본이 몰리니 어떻게든 빨대 꽂아보려는 것들이죠
담배를 의사들이 추천하던 시대도 있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