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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돌연사?

일본킬러 2019-05-20 (월) 13:30 조회 : 605 추천 : 4

수면 장애가 심해서 만48시간 깨어있는 상태입니다.

저녁에 중요(?)한 술자리가 있는데 어찌할까요?

1.돌연사 싫으면 취소한다.
2.컨디션,여명,카페인음료 때려마시고라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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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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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9-05-20 (월) 13:32

안가신것 추천
그보다 그정도면 병원부터 가시는게 어떨지

추천 1

일본킬러글쓴이 2019-05-20 (월) 13:54

수면제 처방 받아서 눕기전에 규칙적으로 먹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 수면패턴이 흐트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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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콤 2019-05-20 (월) 13:33

중요한일이 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추천 1

일본킬러글쓴이 2019-05-20 (월) 13:56

제가 업무상 접대(?)해야 하는 자리라 제가 먼저 2주전부터 선약으로 잡은 약속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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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5-20 (월) 13:46

그 정도면 슬슬 환청이 들리거나 환시가 보이기 시작할 텐데요.
술자리에서도 사고칠 거 같은데, 병원에서 수면제 처방 받고 집에서 주무세요.

추천 1

일본킬러글쓴이 2019-05-20 (월) 13:58

그냥 조금 멍한 상태입니다. 종종 그래서 익숙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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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5-20 (월) 14:16

그럼 1~2시간이라도 어디 짱박혀서 누워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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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야 2019-05-20 (월) 14:14

그 멍한 상태에서 좀만 지나면 깬채로 순간순간 잠이 드는데 눈뜬채 꿈도 꿉니다.

눈을 뜬채 꿈을 꾸면 현실세계에 존재할리가 없는 별의별게 다 보이고 들림.

그렇게 몸을 갈구면 굉장히 안좋습니다.

잠이 안오더라도 약먹고 걍 누워서 쉬시는게 좋을듯...

추천 1

良識人 2019-05-20 (월) 14:30

응급실 실려가는 것 보다는 안가는 쪽으로...

추천 1

쿠팡이 2019-05-20 (월) 14:30

사소한거에 목숨 안건다

추천 1

일본킬러글쓴이 2019-05-20 (월) 15:23

회원님들 조언에 취소하려했는데,
(술을 먹고 싶은건지? 저를 위한 배려인지?)
잘 키운 부사수가 피곤해보인다며 자기가 가서 접대잘 할테니 쉬라고 하네요.
컨디션 봐서 식사하고 인사만 하고 집에 와서 쉬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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