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능력

저 때 그랬죠
악수를 엄청 많이 해서 손 아픈거라고 ㅋㅋㅋ
뉴스 댓글에 각종 커뮤니티에 그런 쉴드 댓글이 늘렸었습니다.

심지어 저 할마시도 지나가던 일반인이 아니라 연출용으로 섭외된 출연자임

공감?

닭발 감추는 사진에서 분홍색 할매는 섭외된 어버이 연합 회원.

닥년 마지막 사진은 선거 유세당시가 하도  악수 많이 했어 저리 행동 햇다고

나중에 해명 나왓습니다

정치인들은 다 똑같음 쑈임

그런 쑈도 잘하는 것도 능력 입니다

마땅히 깔꺼는없고 그냥 양비론 물타기 시전하네.
정치인이 다 똑같은데 왜 지금 국회에서 서로 갈려서 난리를 치고있나?

왜 시비임? 내 생각이 그렇다는데

예전에 상가집에서 현역 국회의원이랑 악수를 한 번 한적이 있어요.
남자였고요.
여튼 같이 악수를 햇는데
뜬금없이 아주 강한 악력이 전해 오는겁니다.
저도 상주 였는데...
무슨 군중속의 반대편 세력도 아니고 ㅡ,.ㅡ;

요즘 트럼프 악수처럼.......

걔들 심리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정은이는 트럼프의 뜬금 악력악수 프로토콜을
미리 숙지하고가서 크게 당황은 안했겠죠? ㅋ

저도 아랫사람 만날때
악력좀 주면 인상에 남을까요?
약간 강렬하게? ^^

아마 꼭 좀 찍어 달라는 의미겠죠.
거기에 나이가 좀 있으면 상대진영에서 건강에 관해서 시비 걸죠
그럼 악력으로 보여 주기도 합니다.
유원자들에게 악력이 강함으로서 나 아직 건강합니다 좀 더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어필이죠

그리고 백인들이 손이 좀 크죠
거기에 악력도 쎄니까 나 쎄다는 의미로 강하게 잡기도 하구요 ㅋ

미안하다. 고맙다

예전 인천 구월동 누구냐,,앵커출신 이윤성 의원이 선거운동할 때 (키도 아주 작더만요) 악수를 한 적이 있는데,,정말 꽉 움켜 쥐길래 지기 싫어서 저도 더 힘주고 꽉 움켜 쥐고 약 15초 가량 힘겨루기(어? 이 눔봐라??!!) 를 했던 기억이...

물론 그 사람 안찍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