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 아저씨가 문을 너무 세게 두들기네요

벨이 고장났나요?;; 왜 문을 두드리지?
택배오는날 문앞에 크게 써붙여 놔보세요

벨도 있는데 꼭 문을 쾅쾅쾅 칩니다. 이해가 안 되네요 ㅎㅎ

문 폭행죄로 고소하세요.

양식 좀 알려주십시오!

양식보다는 자연산이 더 맛있습... 죄송합니다

그럼 왔을때 얘기를 하세요 그냥 보냈어요?

문두드리는 소리 듣고 나가면
택배기사는 음... 벌써 1층에 있을지도 ㅎㅎ

맞습니다 문 쾅쾅 치고 나가보면 상자가 있습니다...

배송 요청란에
님 의견을 적어보세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

아파트 인데 저희집도 문을 쾅쾅 치고는 문앞에 두고 갑니다. ~
배송 메시지에 쓰기에는 좀 그렇고 문에 다가 붙이던지 해야할듯해요 ㅋ

그리고는 굳이 문앞 택배를 사진까지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시는 ㅋㅋ

아 그거는 그렇게 놓고갔는데 훔쳐가는 경우도 있고 받았는데 안 받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걸 택배기사보고 물어내라고 하는경우가 생겨서 꼭 그렇게 찍어보낸다고 합니다.

통화후 집에 사람있다고 한 후에도 그렇게 하셔서요 ㅋ

벨 눌러달라고 써붙이세요. 뭘 신고까지.

기사택배 연락처가 있잖아요
연락해서 그러지 마라고 하세요

아기가 자고 있으니 문 두드리지 말라고 써서 문 앞에 붙여 놓으세요.

문 앞에 종이 붙여놔요 그럼 됩니다. 저희집 오시는 택배기사님들도 쾅쾅거려서 붙이니까 안그러시네요

방안쪽에 있을수도 있어서 일부러 들리라고 세게 치시는듯.ㄷㄷ

처남이 예전에 택배를 했었고, 저도 가끔 일을 도와준 적이 있던터라
초보택배경험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화나거나 힘들어서 문을 쾅쾅 두드리는게 아닐겁니다.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경우에는
단독주택보다 택배물건 분실률이 높습니다
배송밀려서 바쁘다보니
초인종 누르고, 사람 만나고
물건 확인하고 인사하고 가는것 보다
택배왔어요!! 소리지르고
문 쾅쾅 두드려서 
화장실, 혹은 안방에 있거나
다른 일에 집중해서 모를수도 있을 수취인을
나오게끔 하고 빨리 내려가려는 의도 일겁니다

벨을 눌러주세요, 애기숙면중 전화주세요 등등
종이 써 붙여주시면 조심할겁니다.

요 이유죠.

대문작 만하게 출력해서 붙여놨으나, 효과는 없더군요. 모든사람이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화가 나서 문을 두드리는 거 맞습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밑에서부터 욕하면서 올라오고, 말투도 항상 띠껍습니다...
택배 일이 힘드시겠지.... 생각해서 몇 번 참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괜히 싸울 필요는 없으니까, 일단은 종이 붙여놨습니다 ㅎㅎ

현명하십니다 ㅎㅎ

벨 누르면 지랄하는 집주인이
택배 그냥 놓고갔다고 지랄하는 집주인이

문 두들기면 지랄하는 집주인보다

더 많아서 그럼.

문 옆에 놓고 가라고 쓰세요~

아마도~ 살살치고 문 옆에 놓고 가면? 다른사람들이 ? 왜 말도 없이 놓고 가냐고 해서 그래요?

택배기사 전화번호는 아실텐데 그 번호로 문두들기지말고 벨눌러달라하세요.
빌라사신댔으니까 택배분실우려때문에 문을 크게 두들기는겁니다.
원래는 전화하고 전화받으면 직접 수령하는게 맞는건데 엄청 바쁘게 돌아다니는분들은 그 시간마저 아까워서
일하는분들도 있으니 그러려니하시고 벨눌러달라고 요청하세요

자꾸 문쌔게 두드리면 생수 졸라 주문한다하세요 ㅋ

저처럼 "전화 하지말고, 벨이나 문을 두들기지 말고 문앞에 두고 가세요. 책임은 제가 질께요." 라고 주문하던가 문자를 보내세요..

저같은 경우엔 낮에 사람없으니 경비실에 맡겨달라해도 문앞에 던져 놓고 연락도 없이 가버리더군요.
배송요청란에 아무리 적어도 소용없더군요.
어쩌다 쉬는 날 택배가 왔는데 냅다 현관문 쾅 치고 가더군요 ㅋㅋ
몇번이고 본사에 연락하려다 얼마나 바쁘시면 저럴까 하고 참았네요.

저도 예전에 택배 기사님이 집에 있는지 확인 전화 하시길래
집에 있다고 하니까 잠시후 벨딱한번 누르고 바로 문을 엄청
쾅쾅 두드리길래 시끄럽다고 다음부터 하지 마시라고 하니까
벨소리 혹시 못들을 수 있어서 당연히 문크게 두드려야 된다고
당당하게 미안한 마음도 없이 말하길래 알았다고 말하면서
그럼 저도 기사님 이름과 연락처 아니까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당연히 이 사실을 신고할께요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
시뻘게 지면서 가더군요
그다음부터는 초인종만 두세번 누르더군요ㅋㅋㅋ

여기보다는 기사님께 직접 여쭙는 것이 어떨까요
어차피 여기는 거의 100% 소비자 입장일건데 글쓴이께서 서술하신 내용은 그냥 택배기사 같이 욕해주세요 라는 뜻으로만 보여요. 진지하게 문제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택배 기사, 지역대리점, 본사 에 클레임 넣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택배 기사들이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앞에 놔두래서 놔뒀더니 분실되면 택배기사가 다책임지고 저아는동생도 26만원짜리 옷? 분실되서 배상해줌... 가끔 진짜 약아빠진새끼는 물건 받아놓고 안받았다고 변상하라는 놈들도있고.. 정식대로 배달하자면 시간이 너무오래걸려 하루 12~14시간을 택배업무만 해야하니... 문앞에 놓고가는거죠...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갑시다...

저희 집은 단독이라 분실 우려도 없어요...
다른 택배 기사 분들은 벨도 안 누르고 그냥 상자 놓고 가는데,
유독 한 분만 밑에서부터 욕하고 올라와서는 신경질적으로 문 치고 가더라고요.
말투도 항상 띠꺼워서 성질 같아선 한 마디 하고 싶은데, 괜히 문제 생길까 계속 참고 있었어요

5층인데 단독?

그렇다면 층마다 잠금장치 있나요?

없다면 기사님 입장에서는 일반 다가구, 다세대와 마찬가지일듯 ,,

상가 주택이고 주인집입니다.
층마다 잠금장치는 없지만,
cctv 있어서 뭐 분실되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글고 댓글에도 적었지만, 누가 봐도 신경질적으로 문을 두들깁니다...
저희 누나랑도 몇 번 얘기했었고요. 그 아저씨 대체 누구냐고.

개인적인 생각은 !!! 상가건물이라면 일반 다세대, 다가구 보다 분실 위험이 크겠네요

그리고 아직 기사님과 소통이 없고, 주의 문구도 없었다고 하니

둘 다 해보고 이후 계속 그런다면 택배회사에 전화하세요 ,,,

화를 화로 전달보다는 다음에 음료수와 함께 말로 전달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만나기 부끄럽다면
음료수와 함께 문앞에 쪽지를 붙이시길 바랍니다. 초인종을 눌러달라고 문을 두드리면 깜짝놀라서 무섭다고
저도 집앞에 물건놓고 가시면서 문을 두드렸는데 그게 은근히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음료수와 함께 쪽지를 붙여놨습니다. 그 다음부턴 문앞에 두고 문자 보내주시더군요.

일단 문 옆에다가 문 두들기지 말고 벨 눌러달라는 종이 붙여놨는데,
안 그러길 바라야죠 ㅎㅎ

문앞에두고가라하면될문제구만 별거도아닌걸

별 거도 아닌 거에 댓글은 왜 단 거지??

이런걸로 신고한다고 하다니... 진짜 택배기사도 못해먹을 짓이네~

1층에서부터 욕하는 소리가 옥탑방까지 들려옵니다.
그러고 문을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신경질적으로 치는 겁니다.
특정 택배 회사 딱 한 군데만 그럽니다.
매번 문을 신경질적으로 두들기고 가길래 제가 어디 택배회사인지 기억해뒀는데, 오늘 또 그런 겁니다.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해도 인사 안 받고 무시하고 가는 좀 불친절한 택배기삽니다.
직접 얘기하면 싸움 날 거 같아서 그냥 신고를 해야 고쳐질려나 한 겁니다.

님 입장에서는 별 일 아닌 걸로 신고한다 느낄 수도 있지만,
나름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서, 욱하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택배기사가 섬세하게 벨 누르고 대신 택배비 500원 더 나간다면?
택배기사 하는게 다 대다수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겁니다

섬세하게 벨을 누르는 건 대체 뭔가요? ㅋㅋㅋㅋ

이토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
무슨 택배기사를 소방관정도의 고귀한 직업으로 생각하면서
어떠한 불합리한 대우를 당해도 여기에 글쓰면 님이 이상한 사람되면서 " 그것도 이해못하느냐 .. " 거립니다.

돈받고 일하면서 그따구로 4가지 없게 일하면 합당한 클레임 거시면됩니다.

택배기사가 무슨 갑도 아니고 무슨 고귀한 직업도 아닙니다.
고객을 존중할줄 모르는 사람을 고객이 존중해줄 의무도없습니다.

내가 돈주고 시키는 택배니까 .. 갑질을 하라는것도 아니고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고 해도 ..
이놈의 이토에 이상한 사람들은 소비자 탓을합니다.
대꾸 해주지말고 차단누르시고 (님잘못 없습니다. )
택배 기사도 상식적인선에서 더이상 그짓거리 못해게 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본문에 내용을 너무 적게 적은 모양입니다
진짜 불친절한 택배 기사인데 ㅎㅎ
암튼 댓글 고맙습니다 ^^

본문 내용만 봐도 노답인게 주먹으로 쿵쿵 치는 행위가 분노에 의한 것으로 사람들은 판단이 될확률이 높죠 .. 보통 열받았을때 하는행동이니 ... 한두번도 아니고 .. cㅂ 거리면서 올라오는것만봐도 제대로 인성박힌 사람이아니라는거구요 .

이토는 뭐가 약간 핀트가 어긋났는지 모르겠지만 .. 택배기사들에게 부당한 것을 받았다고 글쓰면 공감글을 많이 얻기는 힘들더라구요 .
이상한 신앙심같은게 있어요 .

=>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해도 인사 안 받고 무시하고 가는 좀 불친절한 택배기삽니다.
직접 얘기하면 싸움 날 거 같아서 그냥 신고를 해야 고쳐질려나 한 겁니다. <=

일단 기사님한테 말한적 없고, 주의 문구도 최근 적었다고 하니

이후에도 저 지랄이면 저는 그때부터 같이 욕할려고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위에 덧글 쓰신 분들중에 택배기사 신성시 하는 덧글 하나도 없는데요;
본인도 4번째 줄에 당연한 대처법 써놓으시고서는 굳이 윗줄에 이토 어쩌구 하면서 덧글 남기신 분들을 깎아 내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상한 신앙심은 커녕 님이 글 읽으실때 이상한 강박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비꼬는건데요 ..
없기는 왜없어요 바로 위에 조금만 봐도

 Tsukasaa (210.♡.185.17) 2019-04-25 (목) 22:47 
이런걸로 신고한다고 하다니... 진짜 택배기사도 못해먹을 짓이네~
 
이런 댓글이있는데.

차단박겠습니다. 생각없는 사람이 생각없이 두둔하고 본인의중을 비판받았따고 이런 억지를 쓰는 비상식적인 사람이랑은 대화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다른택배기사에게 부당한 일을 당했던 사람도 이토비슷한결 겪으셔서 같은 글을 남겼거든요 ... 합리적사고를 하세요 ...

저 댓글이 택배기사를 고귀한 직업으로 생각하면서 택배기사를 신성시 하는 댓글인가요?

비꼬는거라고 써놨네요 ..
뭔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써놓은 글도 못읽는지참..

그정도로 편협한생각으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사람들에게 이상한 댓글을 단다는말이잖아요 ..
불친절 , 폭력성을 들어내는 행위, 욕설, 택배물품제대로 전달못하는점은 충분히 신고해서 개선해야될부분인데
진짜 택배기사도 못해먹을 짓이네~ 하는 식으로 비아냥 대니까 예로 가지고왔습니다 ... 어려워요 ?

문 두드리지 말아달라고 문자보내세요~ 그러면 안두드려요~

배달하다빡칠듯 그런거로 트집잡고 이슈화되고 서로마찰생기고하다보믄 택배사에서도 고층건물  엘리베이터없을시 배달거부나 택배비용 따따따불로받는시스템이 생길지도?ㅋ

전 문 세게 두드리는 건 이해할수 있는데 그냥 왔다고도 안하고 그냥 문 앞에 두고 가는게 화나더라구요 그러다가 다른 사람이 집어가면 어쩌려고

차라리 쿵쿵 치고 가는게 나아요 택배 기사가 맨날 말도 없이 문앞에 두고 가네요 화나게.. 인기척좀 하라고 하니. 무시하고.. 아오.. 심지어 냉동 된거 먹을거 였는데 그땐 진짜 화가 나서 클레임 걸었는데 여전히 그 모양.

음료수 준비했다가 하나 줘보세요
그럼 지가 더 미안해서 담부터 안그럴겁니다

예전에는 똑똑 두들기고 택배입니다~ 이랬는데
요즘은 그냥 아무말 없이 문을 쾅쾅 두들기더라구요.
그냥 두들기니까 이게 택배인지 잡상인이나 종교권유인지 분간할 수가 없음.
심지어 정부 관련해서 오는 등기도 그렇게 쾅쾅 두들기고 걍 가버리더라구요.
(세무소나 예비군, 민방위 등)

상자 들고 문 발로 차는거에요 ㅈ같은거임

애기가 없더라도 걍 문밖에 아기가 자고 있으니 문 두드리지말고 그냥 두고가세요 라고 경고문 붙이고도 그러면 항의하면 될듯한데요.

그럼 문에다가 물건 놓고 가달라고 적으세요. 별거 아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