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요기요 이벤트는 업주에게 부담이 되는걸까요??

배달대행 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요기요 행사에서 비비큐의 경우는
할인비의 절반은 본사. 절반은 요기요에서 부담하고 진행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행사 대부분은 배민,요기요 자체. 또는 프렌차이즈 본사랑 같이 진행하는것 같으므로 그냥 열심히 드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알고 이벤트하는 브랜드꺼 열심히 먹고싶은데
이놈의 원주는 이벤트만하면 어플들을 닫아버려요..;; ㅠㅠ

방금도 중국집 만원할인 이벤트하길래 5시에 쿠폰받고
주문하려하니 전부 준비중이다가 5시3분에 준비중 풀어버리네요..
분명 4시55분까진 영업하던 중국집들이.. 하나같이;;

업주 부담이 없다니 다행이네요~!
저번주에 처음 배민으로 시켜봤는데 단골 중국집 사장님이 흔쾌히 가져다주셔서 그냥 단골이라 그런가 싶었는데, 부담이 없으셔서 그런거였다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ㅎㅎ
내일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ㅅ+

늘 안전운전 하세요, 화이팅입니다!ㅎㅎ

마케팅비용은 자기네들이
참고로 또래오래하는데 매달 마케팅비용을 내고있다네요
그돈으로 치킨본사랑 배달앱이랑 맺고하는거겠죠

BHC나 BBQ아니면 왠만하면 잘되던데말이죠
교촌은 없던거같기도

업주부담 없습니다 오히려 판매량 늘어서 좋아하던데요
저희동네 비비큐는 요기요 이벤트하면 문자까지보내줌

저도 대학주변에서 시켜먹었던 브랜드들은 이벤트한다고 문자보내주던데
원주 본가로와서 시켜먹을라하면 치킨이고 중국집이고 죄다 이벤트참가안하려고
준비중으로 바꿔버립니다.. 원주장사치들이 하나같이 멍청한건지;;

손님이 너무몰려서 일시적으로 닫는거라면 몰라도 이벤트 시작시간 직전에 준비중으로 바꿔버리니..

월욜에 계정 두 개로 중국 음식 주문했는데 기사분이 왜 두 개로 주문했냐고 물어보셔서 쿠폰 때문이라고 하니 쿠폰? 이라고 하신 거 보면 쿠폰 사용 유무도 모르시는 듯 하네요.
그리고 닫는 건 아마 몰릴 걸 알고 미리 닫는 것 같아요. 저번주 치킨 여기 저기 시켜 줬는데 대구는 취소 한 번 당하고 구미는 감당이 안 되는지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하고 5시에는 열어놓곤 빡셌는지 7시는 닫는 가게도 있더군요.
경기도는 100% 배달해 주셨고요. 지역차가 좀 있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