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공원인가 난민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냥 아무데나 치면 되는건가요 아님 따로 줄 같은게 지정된게 있나요?

설치제한 규정은 있는거 같은데 대부분 평지에서는 가능했어요

뭔 거지도 아니고.. 정도껏 해야지 저게 뭐죠? 진짜 아프리카 내전난 동네 사람들 몰려온 난민촌 같네 ;;

저게 힐링이라 믿는 사람만 가겠죠 ㅋㅋㅋ
이거 캠핑이야 ㅋㅋㅋ

크로아티아의 난민  캠프촌입니다. 야경이 왠지 비슷할지도..;;

미국에서 한국 처음온 조카가 저것들보고 놀랐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규제가 필요하긴하네요
한국사람들 특징이 한번 풀어주면 정도란걸 모름

ㅋㅋㅋㅋㅋ

사랑이 싹트는곳

무슨 일 있나요? 평일인데..

평일 아니고 토요일입니다ㅎ

푸르른 초원도 아니고 흙모래위에서 바글바글한 텐트촌이라면 가본 사람도 썩 좋은 경험은 아니겠군요;;
한적하고 자연을 느낄수가 있어야 되는데...이건뭐 난민촌이라 불러도 딱 맞는 표현이군요 ㅋㅋ
레알 우리집 앞마당도 저거보단 운치 있을듯 ㅋㅋ

텐트가 다 똑같은 타입이네.....원터치 ㅋ
임대업자 장사하는곳 같아보이네요 ㅋㅋㅋ

캠핑을 하는게 아니고 반나절 치고 빠져야 하니까요... 엄청 저렴해서 부담없기도 하고...

대여도 해줄겁니다.

이게다 얼마야
ㅋㅋㅋ
100만원씩

그래서. 글쓴분은 뭐하러 저기에 텐트를 치신거죠?

사진속 저들 처럼 사랑 싹 틔우려고 갔쥬

텐트촌이군요...;;

현실은 저런데
인스타 감성샷 찍고

#한강 #힐링 #맥주 #나들이

업로드하면 인사된거 같은 만족감 성취?

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네요..

자그마한 텐트가 빼곡하네요.

썸???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지난주말 인천대공원 갔는데 관리하던 잔디밭에도 온통 텐트를 널었더라고요.
무슨 체험 행사라고하던데.
암튼 기가 질리게 많이들 치더라고요.

한국인들 종특이란 증말...

인천대공원에 몇 년전에 갔을 때는 그늘막만 칠 수 있다고 플래카드 붙어있었는데.. ㅠㅠ

저것도 한때죠 ㅋㅋ 기온 더 올라가면 못해요 ㅋㅋ
공원 꽃꽃이 잘 되있고, 편의점 치킨배달 자전거 대여 등등.
거리 가깝고 편의시설도 잘되어있고
반나절 잡고 놀기엔 정말 좋은거같아요

모텔가서 대실비 2만 5천원을 자주 내는 거 싫으니까
그냥 한번에 2만 5천원 싸구려 텐트 사서 해결하겠다는 것인가???

천잰데?

이제는 동부간선도로 중랑천, 구리시민공원, 덕서 근방 등등에도 생기겠네요... ㅎㅎㅎ

그놈의 인스타 사진 한번 올리겠다고~ 주말이라고~ 지방에서 올라왔으니 한강 구경한다고 저리들 가서 뽀작거리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겠죠. 몇 년 더 갈거예요~ 인스타 망하면 좀 줄어들라나.. 페북에 트윗에 인스타까지니까 안되겠네요

아니 지들이 좋다는데 뭔 ㅈㄹ들인지
사면막힌 텐트만 아니면....

텐트에서 붕가하는 재미가 끝내주죠

텐트 오픈 안해놓으면 벌금 100만원

여의나루역 피해서 가시면 좀 괜찮아요. 여의나루역 주변은 학생들이 많아서 유독 저래요.
 차 가져가시면 국회의사당쪽, 그 옆 마리나리조트는 저렇게 사람 많지 않아요. 아니면 망원한강공원이나 이런 곳이 한적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보단 평일 한강행을 즐기는지라..
그리고 텐트보다는 그냥 벤치 두어개랑 매트 하나면 족해요. 기왕 텐트 치실거면 한강이 바로 보이는 쪽이 좋아요. 편의시설이 좀 멀다는 것만 빼면요.

나라의 인구 절벽을 해결할 여러 방법중 하나이다.
문 닫고서도 놀게해라.

- 이 글을 모텔 사장님들이 싫어 합니다.

아참 그런데 적외선 카메라 어디서 안 팔까요?

떡방앗간 인 듯

이렇게 보니 진짜 문제는 문제네 못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안에서 살인 사건이 나도 모를듯..

텐트 불시점검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공원에서 텐트 금지했으면.. 저렇게 텐트치고 잔치를 벌일테고 음식물 쓰레기는 공원 쓰레기통에 휙던져서 쓰레기산이 될거임..

그런식이면 사람 출입을 통제해야죠.

먼지 많은데....굳이 텐트까지..

예전엔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