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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 받고 왔습니다.

바른장군 2019-04-21 (일) 07:46 조회 : 991 추천 : 1

므흣 아닙니다 -_-

어제 저녁에 집사람이랑 다녀왔습니다. 1시간 코스~

피로가 좀 풀리네요. 두명이서 한시간 코스 9만원!

낮에오면 좀더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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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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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mmad 2019-04-21 (일) 07:57

맛사지(안마?) 받고, 3일 정도, 온몸을 뚜드려 맞은 듯이 아팠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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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뼝 2019-04-21 (일) 08:09

??? : (귓속말로) 다음엔 혼자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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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야나두 2019-04-21 (일) 09:29

그렇게 한국말 잘하지를 못하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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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아닌가 2019-04-21 (일) 08:15

전 첫안마가 너무 힘든 추억이 있어서 ㅋㅋㅋㅋ

스포츠 마사지였는데

안마가 아니고 암바 급의 통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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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주세요 2019-04-21 (일) 08:50

저도 며칠 전에 받았는데 1시간 5만원... 너무 별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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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연수 2019-04-21 (일) 10:01

저는 베트남을 자주 가는데.. 그곳 마사지도 엄청 좋아합니다.
1시간에 5천원, 2시간에 8천원
팁은 마사지비와 동일하게 주고 있습니다.
팁이 마사지사 월급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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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스 2019-04-21 (일) 10:20

저도 얼마전에 처음으로 전신? 마사지 받고왔는데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막 마사지라고 하면 좀 안 좋은 이미지 같은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크게 비싸지도 않았고 온몸이 풀리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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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오세요 2019-04-21 (일) 10:25

받고나면 무지 시원해지지만 점차 중독처럼 조금만 뻐근해도 마사지를 찾게 되지요
유툽 등에서 좀 배우셔서 서로 마사지 해주는건 어떠실까요? 만족스럽지 않을지는 몰라도 사랑이 싹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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