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가 나서서 떼로 소리지르면 여지없이 날아가버리네요.
뭐 최고존엄이라도 되나봅니다.
미화원들을 가리켜 로또자리이다. 저런 대우를 받으면 더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왜 저렇게 돈 많이 받냐.. 라던 이동호 의원
20대들을 가리켜
교육의 문제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민주주의 교육이 제대로 됐는지 의문이다
내가 큰 실언 했냐. 틀린거 아닌거같은데.. 라던 설훈 의원
그나마 저 위에 두 사람은 사과라도 했지
내 말의 취지를 이해못하고 한 말이니 동의 못한다며
원내대표의 사과발언까지도 정면으로 반박한 홍익표 의원.
근데 아무런 징계절차도 없고 유야무야 넘어간 위 사건들.
하지만
강제로 성매매를 한건지 아닌지 열람도 불가능해 그냥 장님 코끼리 어루만지듯 주먹구구식으로
'성매매여성 = 무조건 피해자' 라는 전제로
개발업자, 토건족의 이익을 더하여 성판매 여자들에게 세금으로 2천만원씩 지원하는 조례안을 반대한 홍준연 의원에 대해선
반인권적이고 성차별적인 발언을 해서 당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며 제명을 결의한 민주당.
반인권적이고 성차별적인 발언은 여성에게만 해당되지
남성과 20대, 미화원에겐 해당이 안되나보네요.
머저리같이 여성계, 페미니즘 눈치보며 박박 기는 것도 정도껏 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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