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에 글 기재한 태상호조차도 경호 문제는 안 건드립니다

대구경장 경호처 기관총 논란에 대해..

1. 정상적인 경호절차이다.

맞다.  기관총 및 무력수단을 수반한 경호는 정상적인 경호절차이자 이전 정권에서도 그리고 타국에서도 이뤄지는 정상적인 경호절차이다. 

2. 기관총을 노출할 필요는 없었다.

이점 역시 맞다.  하지만 해당 경호관의 자세와 행동을 보면 일부러 노출하려 한 것으로 보기엔 힘들다. 

3. 전 정권에서 그랬음 난리 났을 것이다.

맞다.  지금 막무가네로 정상적인 경호절차일 뿐이다 문제없다.  박근혜 정권때 사진이다. 라고 우기는 인간들이면 전 정권때 이런 모습을 그냥 넘기진 않았을 것이다.

4. 총평.

정상적인 경호절차 중 잠깐의 노출이 사진에 포착된 것을 문제 삼는건 당신들이 노리는 이번 정권에 대한 공격이 아닌, 잠시 노출 시킨 경호관 개인에 대한 괴롭힘이 될 뿐이다.  만약 정권에서 무리한 무력 경호를 하라고 명령 했다면 더 많은 사진이 찍혔을 것이다. 

정권이 밉다고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히 근무한 경호관을 공격하는건 좀 그만하자.   대구시장 이벤트에 동원된 공무원들 중에 정권과 상관없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충성할 사람들은 경호처 직원들 말고는 없을거다..

태상호라는 사람은 참고로....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7/06/02/2017060200057.html

[컬럼] 문재인 대통령 경호전선 이상없나?

이렇게 뉴데일리에도 글을 적었던 인간.

적어도 현 정부에 그렇게까지 우호적인 사람이라곤 할 수 없는 인간.

그런 인간조차도 거르는 것이 바로 이번 경호 총기 노출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