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의외로 인기많아요..

자 뿡님 나와주세요.

생각해보니 이딴 텍스트로 나의 매력을 설명할 방법은 없어.....알아서 생각해주세요 네티즌들
근데 건강이 쓰레기이고 불효녀인거 빼면 참 좋은사람..나란사람...

그래서 추천 한방!!!!

감!사합니다!

이런 종류는 또 처음이네...
노빠꾸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글 쓰는게 노잼은 맞는듯요.

살면서 어뜨케 자기한테 재밌는거만 찾아요

자기한테만 재밋는게아니고 모두에게 재미없는듯

저요? 저분이요? 어쨋든 글 읽어주셔서 감사~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도 많고 적도 많고

아침먹다 뿜네요 ㅋㅋㅋ

장소팔, 고춘자씨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

괜찮네 ㅋㅋ

본인 얘기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좋겠다.

좋을건 뭐고 나쁠건 뭐예요 좋은사람들이 제 주변에 많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제가 그만큼 좋은사람이 될지 모르겠어 고민합니다 ^^

전글 보다가 느낀건데..
혹시 카페베네 홍보팀에서 나오셨어요?
몰입될만하면 to be continued..

어 저 밀당..하는건가요? 제가 그런능력은 없는뎅..데헷☞☜칭찬으로 받아들이겠어요

가독성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어요
모르시나봅니다

터지셔서 그래요..

터지셔서..ㅋ

뿡탄님 여기 바깥분이 많이 취하셨어요~
어서 집으로 모시고 들어가세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4탄은요?

퇴원하고..집에가면...ㅠㅠ

인기가 많다니 부럽군요.
친구들한테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죠. 표정이 밝고 좋지만 잔인하다.
생긴거랑 다르게 논다, 입만 안열면 예쁨, 주딩이가 시궁창, 내용물이 삐꾸...
아들한테 시집왔으면 좋겠지만 가끔 무섭다는 말까지 들어본ㅋ
친구는 많으면 좋아요!!! 진짜 친구는...

생긴거랑..다르게논다..ㅜㅜ 못들어봤어요 그냥 미x년 도라지년 입을 열지마... 많이 들어봤어요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ㅋㅋ 언넝 쾌차하세요~!

감사해용🤭

아 설마 그 남편분 아이디 같이 쓰시던 그분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네넹 옥하님이 보다못해 신생아이디 글쓰기제한 풀어주셨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근데.. 사과 깍을줄 아는 분이 그렇게 없어유?

제말이...

저도 이게 궁금..
못하는 걸까요..
안해봐서 못하는 걸까요..
안하는 걸까요..

그런데 흥미없어하시는 분들은 왜 굳이 댓글로 노잼 재미없다 품평하고 가시는거예요? 찐으루다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식으로 저한테 관심주시는거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관심으로 받아들일게요

글 자체가 딱 욕먹기 좋은 글이라서 그래요

아 욕먹기 좋은글이라는게 무슨얘긴지 몰라서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이토에서는 달달하거나 이런 글을 싫어하나봐요 그래서 욕먹는건가요?

말투는 더러운데 인기는 많아요 라고 한다면
어느 누가 공감 해줄까요..
공감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거죠
실제로 님을 모르는 분들은 뭔 헛소리야 라고 생각 할겁니다.
특히 인터넷 이라는 특성상 글만보고 님을 판단 하기 때문에
공감 못받는글은 욕먹는 글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해는 되는데...,
공감 안 된다고 바로 욕 끄적이는게 정상범주에 드나요?

가족 회원은 어려워서 ,,,

노잼

ㅋㅋㅋ 저는 재미있습니다. 친구나 여동생이, 직장동료가 앞에서 막 신나서 수다 떠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글고 도가 지나친 악플다는 분들, 타인에게 자기 기준 들이밀면서 완벽찾고 남한테 편협한 쌉소리 참 쉽게 하네요. 막상 현실에서는 사람들한테 그러다 이미 도태되서 찌그러졌거나 아님 인터넷 여포 특징처럼 가까운 친구 원래 없어서 인간관계 스킬이 모자라거나 둘 중 하나겠죠? 어떻게든 남에게 악플로 영향을 주고 싶은 그 욕구 잘 압니다. 보잘 것 없는 인생들이 보통 그래요. 성취하는게 없으니까 악플이라도 달고 남 반응 얻고 그걸 느끼고 싶은거라서ㅋㅋㅋ

예

님 말띠죠

저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어뜨케 유추해서 말씀하시는거예여?? 김훈님 아는분이랑 닮아서 그런가요??

말띠 맞으신가요? 전형적인 말띠 성격이신듯 하여 ㅎㅎ

ㅎㅎㅎ땡

히오히오한글이네여 ㅋㅋ

꾸준히 글을 쓰실거라고 하시기에 어떤 글을 쓰셨나 모두 읽어봤네요. ㅎㅎ

그런데 이 글은 인기 많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그렇다는 건가요?

이 글만 봐서는 노빠꾸는 아니신 것 같네요.

적당히 남 눈치 봐 가며 사는 사람이나 쓸 글 아닌가요?

정말 노빠꾸면 누가 뭐라든 신경이나 쓰나요.

실은 그다지 신경쓸 가치가 없답니다. 물론 제 댓글을 포함해서요. ㅎㅎ

글을 쓰면 전후의 모순이 생각보다 쉽게, 많이 일어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게 표현을 하게 되면 생기는 이득이라면 큰 이득입니다.

아 내가 이렇구나.. 하는걸 알 수 있게되니까요. 좀 어려운 말로 나를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나 할까요.

노빠꾸는 본인의 선언이나 다름없습니다. 소규모 커뮤니티에선 그렇게 화자의 선언이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친분때문에 본인의 선언을 받아들여주는 것에 인색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친분이 없는 곳에서의 선언은 타인들이 해줘야 의미가 발생하지요.

그냥 노빠꾸란 평을 듣고 싶은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작 노빠꾸가 되시기에는 염통이 쫄깃해지는데 덜 익숙해지신 것 같습니다.

인정욕구가 상당히 강해보이시는데, 그걸 따라가면 자꾸 쉴드치고 변명하게 됩니다.

묵묵히 쓰고 싶은 걸 쓰시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대신 지금 막 떠오른 걸 쓰기보다, 그걸 좀 묵혀서, 시간을 두고, 자기 감정과의 거리를 둘 수 있을 때

그렇게 남 얘기 하듯 쓰면 오히려 인정받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독자들에겐 남얘기거든요... 너무 내 감정에 빠져 있으면 독자의 입장을 거스르기 쉽습니다.

독자의 눈치를 봐서가 아니라, 너무 내 말만 하게 되면 노잼이 되거든요.

정말 작은 이야기, 아주 작고 소소한 이야기 하나면 충분합니다.

만약 노빠꾸가 맞으시다면...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니까... 알지 못해 생겨나는 많은 오해들은, 그저 이해의 전단계일 뿐이야... 라고 생각하고

그냥 덮어둬도 충분할겁니다.

글쓴이 남편이고 다른 글에 쓰신 댓글도 봤습니다.
노빠꾸라는건 후회없이 살고싶다는 글쓴이의 희망사항이고, 실제로는 거침없는 성격으로 주변사람들과 부딪히는것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회게에서 일상을 공유하는 글에 굳이 따라다니며 노잼이라고 하고 여자가 말투가 왜 그러냐고 참견하는 사람들에게 쓴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게시판에 글을 쓰는 순간부터 공공재가 됩니다.
그러나 상호배려가 있다면 더 아름다운 환경에서 일상을 공유하고 사람사는 맛이 느껴지겠죠.

다른 글에 다신 댓글은 솔직히 선을 넘은것 같습니다. 지우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요. 남편이면 아내를 보호할 이유가 있지요. 그 마음을 이해하기에 내용을 좀 수정했습니다.

스스로 상처받을 만한 말을 꺼내면 감당할 수 없게 되는겁니다.

그걸 먼저 배우시는게, 남편분이 따라다니며 글 지워달라고 부탁하는 것보다 쉽고 빠르겠지요.

상호배려를 원한다면, 먼저 배려해야합니다.

배려받는 것은 권리가 아닙니다. 그걸 권리로 인식하는 것이 사람사는 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요.

남편의 입장 십분 이해하나..

선을 넘는 것은 타인이 아닙니다. 스스로 넘는 겁니다.

아내분이 솔직한 심정을 자유로이 쓸 수 있는 공간이듯,

저 역시 글을 읽고 난 후의 솔직한 심정을 자유로이 쓸 수 있는겁니다.

그렇기에 부탁은 어려운거지요.

생면부지 사이에 서로 부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겁니다.

견딜 수 없으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꼭 해야겠다면, 견뎌내야하는거고요.

더이상의 댓글은 쓰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혼자라 2 : 1이면 불리해서 그만해야겠네요. ㅎㅎ

그렇다고 합시다.

아 이 댓글이었구나..
말투로 시비거는사람 몇 되길래 새로 글 판겁니다 ^^
어릴때부터 "여자애가 조신하지 못하게 말투가 말이야" 했던 애들은 끝까지 따라가서 조졌고 연장선일 뿐입니다 ㅎㅎ
"니네가 걱정안해줘도 인기많고 졸라 잘 살거든" 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인기글 올라온 이 글 보고 글 쓰신분 다른 글도 봤는데..
제가 40대중반 아재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몇절하는건지

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