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없습니다.

신이 실제로 존재하던 했던 아니던
단지 문학으로만 보기엔 지난 역사에서 인간에게 긍부정적인
영향력이 너무 크죠

과거의 인간은 보편적 도덕원리를 하늘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서는
세우기 어려웠을거라 생각하고요

기우제를 지내던 지내지 않던 때가되면 비는 온다
다만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우제를 지내야한다

이정도면 신의 필요성이 충분히 설명 된다고 생각

현대 사회에서
돈이 된다면 이미 그것의 진실 유무는 의미가 없죠.

돈이 신 그 자체기에.

신이란 우뫼한 시대에 군중을 다스리기위한
수단의 방법이였지요
과학이발달한 현 시대에 종교를 믿고 따르는
우뫼한 인간들이 많은게 문제지요..

저 하고는 정반대의 입장이시네요.

일단 종교는 필요 있는가? 에 대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yZNjJ1giOh0

조던 피터슨 옹의 토론이 매우 인상적이니 시간 되시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무조건 신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법칙과 현상의 존재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공간이나 물리법칙이나 시간의 흐름이라는것도 존재하지 않는 완벽하게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공간이나 법칙이나 물리적인 법칙을 따르는 물질이라는것이 생성되기에는
설계자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학의 발전에 무한대에 가까운 시간이 주어져서
어떤 시간적 흐름에 따라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전부 설명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정해진 우주의 법칙에 따라서 정해진 툴(과학)을 이용해 설명한것에 불과하지

why 하고 what은 절대 설명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우주가 존재하는 그 시점에서, 과학적으로 설명가능한 한계가 정해져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물리적으로 어느 우주까지 탐험할 수 있는지, 어떤 물질을 활용해서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결정되어졌고~ 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과학적 발견으로 신물질이 발견되던지~ 현상이 해명된다 한들~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정해진 법칙안에서의 발견이지.. 이것이 우주적 법칙을  초월하여 물질을 만들어내거나 아니면 법칙을 반하는 방식으로 작동되지 않을테니까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엔트로피 법칙같은것이 스스로 존재하고 스스로 변형이 가능할까요?

수억년.. 수경의 시간이 지나서
기존 학설이 수백번 바뀐다 한들 여태까지 본질을 모르고~ 잘못 이해한것에 불과한것이지
결코 본질을 바꿔버릴 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우주와 물리세계의 법칙이 스스로 존재하며 설계되며 확장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을 신의 존재로 대치하여 생각하신다고 봅니다.

와 조금 봤는데
진짜 세계적으로 내노라하는 위치에 정점에 서있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각자 판이하게 다른 주장으로 토론이라니
저장해놨으니 시간내서 꼭 제대로 봐야겠내요

토론의 내용 자체가 이미 우리가 책�逃� 보고 인터넷에 끄적이는
수준을 넘어서 다 적어놓고 두번 다시 읽어봐야 할거같은데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