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선진국에 해당되는 부분은

이토인들 기준으론 하루걸러 한번 총기사고 나는 미국도 후진국임

ㅎㅎㅎ 그러게요.

남에게 강요하는 기준은 참으로 높은 것 같습니다.

인정 근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게 젊을때나

나이 먹음 노인빈곤 의료보험이 있지만 암이나 사고 다른 질병오면 끝이라는거

결국 일평생 생존과 미래를 위해 발버둥치며 살아야할 운명 지구 대부분의 나라가 이같겠지만ㅠ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해도 모든 재난에서 개인을 다 보호해 줄 수는 없겠죠.

미국, 독일, 프랑스 같은 나라도 노숙자 숫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은 쪽방이나 넷카페에 수용해서 실질적인 노숙자 숫자를 속이더군요.

선진국처럼 일하기 싫어서 노숙자가 되는것과

우리처럼 살아 보려고 발버둥 치다가 어떨수없이 노숙자가 되는게 차이점.

맞아요
한달마다 정부에서 80만원 지원 받는 호주 노숙자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어느정도 선진 반열이다라고 생각 하는건
의료기술과 GDP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음

대한민국을 지탱해주는 의료인력의 기술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은 아직 요원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기술 이라고 적었지요
꺼꾸로 말하면 기술 이외는 아니란 말 이지요

높은 대학 진학율이 마냥 좋은게 아니죠.

불필요한 사회적 손실과 국력 낭비에 소외층의 사회적 격리화 가중등등 여러 부작용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뉴스에서 얼마전에 다뤘었습니다.

대학 진학률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써야 할 만큼 내용이 많은 것 같으니

각자 생각의 다름만 확인하고 넘어가시지요.

고렇겐 못하겠는데요ㅋ

그럼 따로 글을 쓰던가 하세요.

치안도 넣으세요
밤에 그나마 안전하게
돌아다닐수 있는 국가중 하나 입니다.
총기 도검류 소지제한에 따른 영향도 있긴하지만요

그러네요. 우리나라의 치안은 매우 뛰어난 편이죠.

오히려
대학 진학률의 경우 속빈 강정이고
GDP같은건 평균의 함정이라

선진국 스럽게 보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참여율과 한류는 잘 모르겠군요...ㅎ

대학 진학률은 얽힌 이야기가 많아서 따로 글로 써야 할 정도더라구요.

GDP는 함정이 있어서 GNI도 넣었는데 경제는 아슬아슬하게 턱걸이? 그런 느낌이죠.

정치참여율도 어찌보면 아직까지도 정치적인 안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치인 똥은 지나가던 개도 안쳐다본다는 말까지 있는것을 보면요.

전통적인 정치 참여율은 위정자들이 줄이고 싶어 하니까요.

에디슨이 미국 국회에 전자 투표기를 도입하려고 했을 때의 일화가 있어요.

투표와 개표가 빨리 되버리면 담합과 흥정을 할 시간이 없어져서 안된다고요.

IT 기술을 이용해서 원격 투표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시도조차 안하는 이유가 있겠죠.

저는 이번 제천 화재사고나 밀양화재 사고를 보면서
길 양옆에 주차된것을 보고 아직도 멀었음
우리집을 포함해서 골목골목에 차들이 가득
매번 같은 유형의 사고들이 반복됨
며칠만지나면 다 잊어버림.
나만 아니면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문화의식

공중의식 같은 부분이 매우 후진적이죠.

그런데 거기서 특이한 점은 예전 앨빈 토플러가 지적했듯이

한국의 경제발전이 너무 빨라서 1차 산업 중심 세대와 2차, 3차 산업 세대가 공존하는거에요.

그래서 요구되는 공중의식의 수준을 못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노인들 중에 무례하고 못되먹고 법을 어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자들이 많고

젊은 세대들은 되도록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사회적 충돌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박정희 독재자가 가장 인기있는
배고픔을 해결했지만 그 결과는 사회문화적으로 국토를 난장판으로 만듬
그리고 그 직계당은 나라를 일개 민간인에게 맡기고 본인은 그 시간에 뭘했을까!
무슨짓을 했길래 밝히지를 못하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죠
위정자들이 망쳐놓은 나라를 일반국민들이 밀고 당기고 하면서 끌고 가고 있죠
차라리 그 년놈들이 없었다면 더 잘했을 듯하네요

국제적으로 선진국 이라 분류하는데 한국인들만 인정 안하는

숫자로는 선진국이 맞는데 해외 다녀보면서

느낀 점을 비교해보면 너무 달라서 그럴거에요.

문맹률은 뭐 자랑할만한데... 그저 기계적으로 글을 볼줄안다뿐이지..
문해력은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하더군요...ㅜ.ㅜ

에세이 작성과 토론을 도외시 하는 초중고교 교육에 문제가 있죠.

글을 잘 쓰게 하고 말을 잘 하게 하는 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여태까지 안하는 걸 보면 우민을 만들기 위한 교육을 시행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대학논술도 돈으로 단기간에 패스하고 이것도 끝나면 나는 몰라요...라고

정치경제사회문화는 위정자들이 다 망쳐논것이죠
일반 국민들은 나름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것도 치열하게요

너무 치열하게 살아서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모든 부분을 합산하여 선진국이다 하는게 아닐까요?결국 선진국이라는 것도 어디에 기준을 두냐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은데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선진국은 좀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진국 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나오는걸 보면 각자 어느 기준에서 보는지에 따라서 다를 듯 합니다. 경재적인 측면 산업적인 측면 문화적인 측면 등등 결국은 선진국 이라는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아닐까요?

뭐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 아직 선진국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 보편적이지 않나요.

뉴스나 숫자로는 선진국 비슷하다고 말을 하는데 주변에서는 선진국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못 봤네요

결국 문맹율과 메너는 별개라는 것인가..

우리나라 문맹율이 낮은 이유는 그냥 세종대왕님 덕분인걸로..

국민들이 책을 1년에 한 권도 안 읽는다고 하니까요.

한국의 최고는 치안과 의료보험이라고 생각함.

치안 부분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다소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범죄율이나 치안 부분에서 안전하긴 합니다만

OECD 살인 6위 , 강간 13위로 강력 범죄율은 높은 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보세요.

http://emptydream.tistory.com/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