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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싸가지 없는 여자 알바생

asdfffff 2018-02-17 (토) 17:25 조회 : 8528 추천 : 21

점포 들어갔는데 직원이 없더군요

물건 고르고 주변을 한바퀴 둘러봐도 없어서 직원실에 문을 두드려도 답이없었습니다.

2~3분쯤 지났을까 밖에 한 여성이 저를 쳐다보며 담배를 태우고 있더라구요. 설마 직원이겠어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직원이더군요.

대부분 직원들은 담배 도중에 끊고 후다닥 들어오지 않나요? 아무튼 담배를 끝까지 다 피운후 느긋하게 인사도 없이 들어왔습니다.

처음으로 알바생한테 기분이 빡치더군요. 계산을 하는데도 얼마입니다 말도 없고 표정에는 말그대로 똥씹은 귀찮은 표정을 짓고있었습니다.

봉투 드릴까요 얼마입니다 등등 벙어리 처럼 아무말도 없이 잔돈을 주더군요.

그래도 남들 쉬는 휴일에 일하니깐 기분이 좋지 않나보군 싶어서 고생하세요 면전에 던졌는데

완전 씹더군요. 안녕히가세요 조차도 없이.... 물건 사고 생각해보니 너무 빡쳐서 지금 cu본사에 1:1 불만접수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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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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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타 2018-02-17 (토) 17:27

잘하셧네요 돈받고 하는일 개판치는것들은 내보야합니다

거북기린 2018-02-17 (토) 17:27

잘하셨습니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을 해야죠

쿠닌 2018-02-17 (토) 17:28

저런걸 써야되는 점주가 불쌍하네.

img4 2018-02-17 (토) 17:30

남의 주머니에서 돈은 벌고싶고... 남의 매장 이미지는 .. 신경 안쓰고..! 저런것들은 업주가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찍소리 못하게 해야 합니다!

bibiana 2018-02-17 (토) 17:30

본사 직영점이 아니어도 어떤 징계 같은 게 내려오고, 일반 점주의 매장에서 이 징계를 적용 시킬 수가 있나요?

소리없는 2018-02-17 (토) 18:34

아무 상관없어여.
단지 아랫분도 지적하시지만, 그 동네 점포들 CS 담당이 깨지져.
특히 장사 잘되는 곳이라 매출 관리 들어가고 있으면 사장한테 찍소리도 못해여.
갑질이라는것도 상대적이라 장사 잘되고 목 좋은 곳 자기 건물에 입점한 편의점 이런건 언터쳐블이에여.
막말로 위약조건 채우고 바로 라이벌 브랜드에게 억대 지원 받고 갈아탈 수도 있는걸여.

bibiana 2018-02-17 (토) 18:50

CS 담당이 깨지면.. 결국 엄한 사람이 깨지는거네요? ㅎㅎ

소리없는 2018-02-17 (토) 18:53

원래 CS가 욕받이 부서에여 ㅠㅠㅠ

종업원 2018-02-17 (토) 17:34

어짜피 저거 본사에 찔러도 매장에서 일하는 저 무개념은 아무 피해없고 그냥 본사 담당 관리자만 깨지더군요. 예전엔 회사가 갑이여서 저런 컴플레인 들어오면 매장 점주한테 통보해서 어쩌구저쩌구 하면 됐는데 지금은 갑질 잘못하다간 공정위에 회부되기 딱 좋으니 그냥 그 매장 담당직원이 대신 사과를 하는 아주 이상한 역 갑질이 벌어지고있죠ㅋㅋㅋ

jinoo218 2018-02-17 (토) 22:16

왜 아무런 피해가 없어요 저거들은 점주가 빡쳐서 자르면 피해가 생기는거죠 ㅋㅋ

종업원 2018-02-18 (일) 09:06

옛날이면 몰라도 지금은 본사에서 점주한테 통보를 못한다고요 =ㅅ=;; 공정위에서 갑질이라고 제제거니깐요. 점주한테 연락도 안가는데 점주가 왜 빡쳐서 알바를 짜릅니까. 그냥 담당 직원만 대신 사과전화하고 욕먹고 끝나는거에요

엘케 2018-02-18 (일) 09:27

이 분 말이 맞음. cs건 머건 말만하고 끝냄.
사장한테 직접말해도 사장도 대부분 알면서 그냥 씀.
새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지일 아니라는 사장 은근 많아요

저도 비슷하게 당해서 알게된거임

부자곰 2018-02-17 (토) 17:36

그럴까봐 본사 직원 전번이 붙어있는거죠 잘하셨어요ㅎㅎ

河己失音官頭登可 2018-02-17 (토) 17:44

아무 의미없는 애먼 누군가가 사과하고 짤리거나 시말서 쓰는거죠...

어차피 알바에게 책임을 물을 시스템이 아닌데...대한민국은....

여봐요들..... 기본적인 예의를 떠나 최소한의 의식주 여건도 안맞춰 주면서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바라는 순간...

내가 왜 그렇게 해야 하는데...라고 고용당한 사람은 느끼지 않을까요??

알바에게 바랄것이 아니라 본사에게 말해야져....알바 그 따위로 쓰지말고 교육시켜라...가 아니라

알바를 쓰지말고 정직원을 쓰라고...................

그방패 2018-02-17 (토) 19:01

아, 월급 적으면 손심한테 막해도 되는군요.
님은 어느 가게에서든 그런 대우받아도 알바가 불쌍하네 하겠군요.
밥먹으러가서 주문하는데 메뉴판 떤져놓고 말도 안하고
담배피고있다가 와서 주문받고 얼마인지 말도 안하고 귀찮은 표정으로 밥값계산해주면...
사장불러서 알바월급 제대로 주고 정직원쓰라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河己失音官頭登可 2018-02-17 (토) 19:44

네 맥도날드 알바가 윙 튀겨주다가 바닥에 철퍼덕 떨어뜨리더라구요....기껏 19정도 될려나??

당황하지 않고 바로 집어서 다시 튀김기에 넣더라구요....

그 아이 한테 프로폐셔널한 알바 모습을 강요할까요?

네 책임이 막중해...라면서????

최저 시급 주는 애한테 정작 중요한 순간 무슨 서비스를 바라나요??

똥딱는 휴지를 주면서 티슈로 돌아오길 바라는게 미친놈이죠....

당신같은 사람을 20년간 일하면서 봤어요. 그런데 반대로 충분히 주면서 니들 책임을 다하라는

고용주는 단 한명도 못봤어요....

20년간 똑같아요..잘하면 많이 준다.....잘해도 대충해도 똑같이 최저임금 줍니다...

정말 많이 주면서 못하면 짜르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런곳 있으면 정성을 다해서 일하죠....???

내가 하고픈말은 정말 임금을 기본이상으로 두둑하게 주면 그사람은 절대 저런 행동 안합니다...

최소한 대가리에 생각있는 애라면 사장한테 고마워 하면서 시간나면 스스로 일한거릴 찾아요/..

미안해서라도.....저정도 알바라면 할말 없죠....

그만큼 주니까 그만큼 하는겁니다.

롤타 2018-02-17 (토) 19:54

뭔 소릴하는 하는건지 원... 기본적으로 돈받고 하는일이면 자신이 해야할 기본적인 일은해야 하는겁니다 그게 싫으면 첨부터 일을하지말던가 저분이 말한건 알바로써 해야할 기본서비스예요 중요한 대단한 서비스가 아니라 누가보면 강제로 일신킨줄 알겠네..

롤타 2018-02-17 (토) 20:27

그리고 사람 먹을 음식을 바닥에 떨어 뜨린걸 튀김기에 다시 넣으면 못하게 혼내고 항의를 해야지 그게 무슨 프로 타령인지 어처구니가 없네 그런건 프로니 아마니 따질게 아니라 하지말아야할 그냥 상식이요 상식! 뭐 이런 정신나간 인간이 다있나..

MSI갓라이크 2018-02-17 (토) 20:53

대체 뭔 횡설수설인지.... 임금을 기본 이상 두둑하게 주면 그만큼 일이 더 빡쎄기 때문에

많이주는거 모르시나? 그리고 최저임금 지켜주는 영업장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최소한의

기본은 일단 하고 있는건데요? 백번 양보해서 님이 주장하시는 말이 최저임금도

못받고 그런거라면 진짜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그만큼

잘한다는걸 보여주고 임금을 정당하게 두둑히 받을 권리를 요구 하는게 맞는거지

일은 쉬벌 개판 오분전 처럼 하면서 임금 올려주면 일 제대로 할거임 ㅋㅋ

이런 논리는 대체 뭔 개뼉다구 같은 소리지? 이건 뭐 신입사원이 대리 과장 월급

받아야 일제대로 할거임 이딴 개소리랑 같네요.

임금 두둑히 주면 일 알아서 잘할거라 하는데 인간은 님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더 간사합니다.

河己失音官頭登可 2018-02-17 (토) 21:27

미친 노예놈들...저 알바가 잘못한게 뭐 있지??

저 사람은 휴계시간이였을지도 몰라....

항상 손님이 오면 기다려야 하는거?? 기본적인 휴계시간은 지켜지나??

정말 궁금한데 알바로 편의점 일하는데 교대인력은 없을테니...

휴계시간 누가 정하는건가??

대충 눈치봐서 하는건가??

아님 아예 없는건가??

미친놈들이 자기도 노동자면서 시간제 노동자 복지는 아주 쉽게 생각하네????

마트, 편의점, 백화점, 노가다 같은 일꾼들은 사람 취급도 안하네....

니가 편의점에 들어왔다고 일하는 사람도 무조건 응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마....

저 알바가 정말 싸가지 없는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우리 사회적인 책임이고... 덧붙여 이딴식의 근로자끼리 싸움할 일이 아니야...

멍청한 놈들...

그방패 2018-02-17 (토) 21:28

도대체 분노의 포커스를 어디에다 맞추는거죠?
월급적은데서 일하면 그따위로 일해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거죠?
그럴라면 딴데 일할곳을 찾지 지인생 지가 살면서 엄한데 피해를 주는게 제대로된 인간입니까?
그리고, 월급을 적게주는건 사장인데 왜 그 분노가
손님에게 돌아가고, 님의 분노는 나한테 오는겁니까?
날 어떻게 얼마나 안다고 나한테 그딴소리 하는거죠?
나하고 싸우자는건가요?

河己失音官頭登可 2018-02-17 (토) 21:37

그따위라뇨?? 받은만큼 일하는거지..?? 저글 읽고서 충분히 납득되는 범위안입니다.

만약 휴계시간이고 오히려 숨돌리는데 손님이 와서 내 쉬는시간 뻇는다고 가정하면

별거 아니고 그럴수 있어요....

왜 다들 갑질 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정말 ...

河己失音官頭登可 2018-02-17 (토) 21:34

저 글을 읽고 그 편의점 알바 입장에선 끊임없이 일하는데 쉴 짬도 없고 기껏 알바에게 그 지점 업무를 다 맡겨놓고 신경도 안쓰면서 새벽녂가지 개고생하면서 지내는데 손님이라고 들어와 몇분지나서 응대 안했다고 기분 나빳다고 본사 컴플레인 걸면.....

그래 18 내가 고생하냐 점주가 고생하지.......이런거죠....
........왜 ?? 다들 편의점 알바한테 갑질하고 싶으세요???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편의점 알바라면 호의적일텐데....??????

버스터머신 2018-02-17 (토) 22:16

이분 상태가 좀....

더블티탄 2018-02-17 (토) 23:05

니가 잘못했네...^^;

유아 2018-02-17 (토) 23:10

계급 높아서 생각도 다를줄 알았는데 이렇게 심각할줄이야....
그러니까 이분 말은 서비스직알바가 쉬는시간에 쉬겠다는데
고객(손님)이 들어오든 말든 내알바 아니다 이거네요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해보면 되요 님이 사장이고 이런 직원있다고 생각하시면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하네요

이분 앞에서 별짓거리 다해도 용서해주실 분 같네 ㅎㅎ

냐크묘 2018-02-18 (일) 00:52

어떻게 저경우를 호의적일수가 있는거죠????????
'아 저집은 알바가 빡세개 일하니까 손님 보는 앞에서 침뱉어도 이해하니까 괜찮아~' 하면서 드실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

거북기린 2018-02-18 (일) 01:30

능력되면 유럽이나 호주쪽 가서 사세요. 국내 마인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우리가 점원 휴게시간까지 고려해야 하나요? 그건 업주가 신경써야 할 문제죠. 화살을 이상한데도 돌리지 맙시다.

아파카트 2018-02-18 (일) 10:42

신의성실의원칙이란게 잇어요
고용주가 최저임금 아래의 불법적인 착취를 한게 아니라면
고용인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처단된코멘트 2018-02-18 (일) 12:50

알바가 쉬는시간이었는지 업무시간인데도 그냥 나가서 담배피고 있었는지 정확한 팩트도 없으면서 뇌피셜로 주절거리고 있네 ㅋㅋ
이양반아 만약에라도 쉬는시간이면 쉬는시간이라고 손님한테 고지를 해주던가 팻말을 붙여놓고 문닫고 쉬던가 해야지 자기 담당시간에 일을 하면서 쉬는시간이라고 자리 딱 비워놓고 손님이 기다리든 말든 담배나 쳐 피고있고?? 저게 정상이라고?? ㅋㅋ??
당신이 식당갔을때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쳐다도 안보고 그냥 멀뚱멀뚱 있으면 직원들 브레이크타임에 들어온 내가 잘못이구나~~ 하고 다른 식당 가시면 되겠네요?? ㅋㅋ???

잘먹고잘살아라 2018-02-17 (토) 21:41

와~~~대박...이런 애들보고 뭐라하지....어두운 미래다.....

그방패 2018-02-17 (토) 21:42

아, 그래서 분노가 손님에게 가도 되는거고,
님은 나한테 욕을 한거요?

킴캐어 2018-02-17 (토) 21:43

아니 살다살다 기본도 안되 있는 알바 인간인데 저게 정상이라고요??
돈 적게 받으면 일 대충하고 돈 많이 받으면 열심히 하라고요??
저게 사회책임이라고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생각이지???

河己失音官頭登可 2018-02-17 (토) 21:56

니가 들어갔는데...무조건 직원이 응대해야 한다고 생각해???

쉬는 시간이여도???

니가 계산하면서 뭐라고 하면 내가 꼭 대답해야 하나??

정말 아니꼬운 애들 많구나....

지하철에서 새치기 하는 어른들한테 한마디도 못하는 놈들이

알바가 지 오더 안받아주면 쓰레기 취급하네...??

정말 그 알바가 휴계시간이라고 생각해봐???

그런말 할 수 있어??

쉬는 시간에도 담배 피지 말고 내가 손님으로 왔으니 담배끄고

내 기분 나쁘지 않게 내 말에 대답 꼬박꼬박하고 일하라고??

저 아이가 괜히 그랬다면 나도 할 말 없어....

근데 대놓고 저렇게 행동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야,.........

이 간단한걸 .......ㅉㅉㅉ

왜 편협하게 이런 선동글을 보고 결론을 내리고 못되게 구는지 모르겠어...

이 글만 읽다보녀 편의점 알바를 씹는 감정적인 글일뿐 실제 그 편의점

알바가 나빴다는 증거는 없어....

코코샤넬 2018-02-17 (토) 22:10

개돼지 노예들이 서비스사업장에가서 관심받고 대접받고 갑질하기 더 좋아라하잖아요..
물건살대 직원들이 옆에서 추천해주고 응대하면 부담스럽다고 ㅈㄹ들 하다가도
직원이 편하게 물건구매할수있도록 손님들 배려해주면 인사안했다ㅈㄹ 응대안한다고ㅈㄹ
암튼 뭔 불편한게 그리들 많은지....
편의점이라는게 교대로 쉴수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휴식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하는곳도
있는데 잠깐 담배하나 피웠다고 그 3분 못기다리고 갑질타령하는걸보면 세상이너무
각박해진것같습니다.

우따다히까루 2018-02-18 (일) 11:23

일반적인 반응에 대해 갑질, 노예, 새치기한테 욕을 하니 안하니 정말 이상한 논리네요 ㅎㅎㅎㅎ 무슨반응인거죠?

토토로이 2018-02-17 (토) 21:55

하나만 물을게요

한국인 아니지?

Jack4u 2018-02-18 (일) 05:39

ㅎㅎㅎ..살다 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보네..그렇게 말씀하시는거 보니 지금가지 해온 알바를 다 저런식으로 해왔다는거네요..본인얘기를 하는거지요? 그런데 알바를 고용주가 강제로 시킨건가요? ㅋㅋㅋㅋㅋㅋ 내 참 기가차서..

BOYS 2018-02-18 (일) 00:57

서비도는 마땅히 지불한 대가를 받는겁니다. 편의점은 서비스와 재화를 파는 것이지 재화만 파는 곳이 아닙니다. 지불한 대가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않거나 부족하다면 당연히 고객센터에 요구하여 타당한 범위안에서 수정을 요구할 수있는게 고객의 권리이고, 고객센터가 존재하는 이유아닐까요.
글쓴이의 태도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여지는데요... 개인의 권리가 무시당했다고 느껴지는 순간 타인의 권리가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또 하나 채용부분은 이미 노사간에 협의된 것이니까 논외의 범주같은데요

풍신류 2018-02-18 (일) 01:04

같은 알바생인가보네 되도 않는 이상한 논리로 커버칠라고 ㅋㅋㅋ그리고 휴계가 뭐냐 휴계가 휴게시간이겠지 뷰우우웅신아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놈일세 ㅋㅋㅋㅋㅋㅋㅋ

펀딕 2018-02-18 (일) 16:18

난 이거 공감가는데 ㅋㅋㅋ
알바가 매점에서 물건계산해주고 자리지킬려고 돈 받는거지
손님한테 미소로 응대할려고 돈받는게 아닌데 ㅋㅋ
아님 뭐 친절하게하면 외국처럼 팁을 주시나???
별것도 아닌거에 기분나빠져서 cs팀에 민원 ㅋㅋㅋ
글쓴분이 휴게시간 언급하니까 선진국가서 살라고 하질 않나 ㅋㅋㅋ

최저시급 받는데 프로페셔널을 바라시는 꼰대분들 참 많네요

손님475 2018-02-17 (토) 17:57

거기밖에 없어서 가보면 주인이란놈이 다른거 하다 슥 쳐다보고는 얼마라는 말도 없고 인사는 더더욱 없고 ㅋㅋㅋㅋ
망했을면 좋겠다고 생각 하고는 안가는데 안망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착한애 2018-02-17 (토) 18:30

여자 점원이 못 생겼을듯

코코샤넬 2018-02-17 (토) 22:00

이쁘고 몸매좋았으면 이딴글도 안싸지르겠죠..

유아 2018-02-17 (토) 18:32

저도 몇일전에 이마트 노브랜드 다녀왔는데 계산대에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들을 내려놓고 계산하는놈은
바코드찍고 휙휙 던지는식으로 넘기더라구요, 바빠서 그런것도 아니고 계산하는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장바구니에 물건 다 내려놓고 바코드찍은것들 다시 장바구니에 담는데 표정이 개썩어있더군요, 장바구니에
물건 담고 있는데 계산 다끝나니 의자에 앉으면서 핸드폰 쳐하고 있더라구요
한마디 할려다가 연휴인데 나와서 개고생 하는것 같아 넘어갔네요;

지나간시간 2018-02-17 (토) 23:41

우와 그러면 님이 계산하러 오면 계속 생글생글 웃으면서 물건님께서 다치지 않게 양손으로 조심히 모셔놔야하고 장바구니에 물건 다 넣을때까지 서 있다가 나갈때 따라나가서 인사까지 해야하나보네요?
마트 직원이 아니고 밖에서 보면 시비도 못걸거면서 만만한 마트 직원이라고 갑질하려고 어휴 거기서 한마디 했다가 그사람이 역으로 뭐라고하면 어쩌실래요? 싸우실래요? 퍽이나 고생하는거 같아서 넘어가셨겠네요 괜히 시비 걸었다가 줘 털릴까봐 그냥 가신거겠지 노브랜드면 싸구려 상품 파는곳인데 무슨 대접을 받겠다고 대단하신 고갱님 나셨네요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되는거고요

유아 2018-02-18 (일) 06:27

아~ 싸구려 상품파니까 물건 던져도 된다~ 무시해도 된다 이런식이네요
싱글생글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생각해보세요 니가 물건 샀는데 물건을 던지는식으로
툭툭던지면 기분 좋겠나; 니가 먹을께 아니라 니 가족이 먹을꺼라 생각하면 그리 생각 안되실텐데요
생각자체가 이미 쓰레기인데 뭔 말을 더합니까 ㅎㅎ 괜히 줘터질까봐?ㅎㅎ 님이 실제 그러신거
아녜요?ㅎㅎ 살다보니 별 쓰레기들 다보네 ㅎㅎ

카라하 2018-02-18 (일) 03:57

카트도 아니고 장바구니를 가지고 나갈 수 있는 매장이 있나요?

유아 2018-02-18 (일) 06:28

나가자마자 바로 앞에 박스로 담을 공간이 되어 있어서 가능합니다,
장바구니 다시 안에 갖다놓거나 매장입구에 놓는곳이 있구요.

개굴 2018-02-17 (토) 20:14

양아치년이네 신고 잘하셨음

대박봇물터짐 2018-02-17 (토) 20:48

오히려 점주한테 도움주신거

잘하신거임요 그런 사람은 돈 가져갈 자격이 없어요

코코샤넬 2018-02-17 (토) 21:58

편의점갈때 일하시는분들 밖에서 담배 피고 있으면 담배다 피고 들어오시라고 하는데 세상 참 각박해졌네요....
바쁜편의점들은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분들도 있고 담배한대 마음대로 피울시간도 없이 일하시는데
3분배려한다고해서 급한것도아니고..예전에 담배 막 담배불붙이고계시는데 편의점들어가는거 보시고는 바로 담배불
끄시고 들어오시길래 그게 너무 미안스러워서....그냥 서로 이해좀하고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설연휴에도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다가 잠깐 담배하나 피우는짬일수도 있으니깐요..

버스터머신 2018-02-17 (토) 22:49

편의점 알바생이 담배피우는걸 사정봐서 배려 하느냐 마느냐는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서비스가 제대로 안되는건 고객입장에서 충분히 불쾌할만한 상황인데요?

유아 2018-02-17 (토) 23:11

참으세요 이런분 애초에 제가 차단을 해서 차단되어서 보이질 않는데 그냥 차단이 답이예요
이런 인간의 분류는 ㅎㅎ;

asdfffff글쓴이 2018-02-17 (토) 23:11

저도 그렇게 좋게 생각할려고 했는데 미안해하는 기색이나 그런거 없이 너무 당당하더군요

지나간시간 2018-02-17 (토) 23:47

왜 그알바가 담배피고 들어가는데 본인한테 미안해해야 한다는건지
글쓴분은 전제부터가 편의점 알바따위가 감히?! 나한테?! 이런식이신데
꼰대 마인드 버리세요 알바나 글쓴분이나 같은 인간일뿐이고 그사람은 그게 일하는 방식인거죠
그냥 안가면되요 계속 그런식으로 손님이 줄어들면 편의점만 손해보는거니까요
정 화가나시면 앞에서 얘기를 하시던지요

버스터머신 2018-02-18 (일) 00:13

캬하 이걸 꼰대마인드라고 해버리내 ㅋㅋ
같은 인간이면 뭐 지 꼴린대로 일해도 된다 이거임?
회사컴으로 게임좀 하고 쇼핑도 좀 하고 카톡으로 인맥관리좀 해도 회사에서 뭐라고 하면 이게 저의 일하는 방식입니다 하면 사장님도 어 인정합니다 할듯

펀딕 2018-02-18 (일) 16:22

캬 정규직과 최저시급알바랑 비교해보리기~

버스터머신 2018-02-18 (일) 20:10

캬하 멍청함 자랑해버리기~
뭐가 논점인지 모르고 깝쳐버리기~
돈받고 일한다는게 뭔지도 모르는 멍청이 되어버리기~

펀딕 2018-02-18 (일) 20:44

캬 꼰대마인드 또 나오셨죠~ 지렸다 ㄹㅇ 꼰대

버스터머신 2018-02-18 (일) 20:58

지능이 떨어지니 결국 나오는건 꼰대타령밖에 없죠 ㅋㅋ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병신같습니다

버스터머신 2018-02-18 (일) 00:17

서비스의 불친절함에 고객이 불쾌감을 가지면 꼰대임 아무튼 꼰대임
인간대 인간이니까 무조건 참아야됨 안그러면 나쁜놈임
알바생 태도가 그지같어도 참아야 한당께 아무렴 참아야지 안그러면 꼰대지

냐크묘 2018-02-18 (일) 00:41

글쓴분 내용이 어딜봐서 그런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점주와 알바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페이를 받는 입장이라면 업무를 충실히 이행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풍신류 2018-02-18 (일) 00:58

서비스 업종에 일하는 사람한테 손님대하는 기본 매너가 없다고 하는것도 꼰대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괜히 어그로 한번 끌어볼라고 ㄱㅅㄹ 하는거 같은데 잼없다 ㅉㅉ

유아 2018-02-18 (일) 06:30

이야, 어딜가나 쓰레기들 한두명씩 꼭있구나,
꼰대마인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자신이 꼰대라는거 알고나 계신지요? ㅎㅎㅎㅎㅎ

공공칠빵빵빵빵 2018-02-18 (일) 07:40

편의점 알바는 나보다 낮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하는게 아니라
무슨 업종이 되었건 손님 들어가면 카운터에는 복귀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그러면 손님이 직원 담배피는거 다 기다렸다가 계산하고 나가야 하는게 맞나요?

스타플 2018-02-18 (일) 15:31

편의점 알바 따위가 감히라라는 말을 하신분은 아무도 없는듯 하내요

님이 처음으로 편의점 알바따위라는 말을 쓰시는군요!! 돈을 많이 벌건 적게 벌건

일에 있어서 책임을 묻는겁니다 보편적으로 전 담배를 피는것을 기다리는 편입니다

장초 끄지마시고 아까우니 피고 들어오시라고~ 그런데 피고 오면 보통 고맙다거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들 하던군요!! 담배 피고 온것까지는 이해할수있으나

그후는 손님입장에서 오해하거나 기분나빠 할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꼰대라른 말은 여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님이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는듯 보이내요!!

Jack4u 2018-02-18 (일) 05:44

담배피는걸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손님을 대하는 태도를 이해못하는거죠..담배피우고 들어와서 말한마디라도 '좀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손님도 이해하고 넘어갑니다..당연히..원글의 알바생 태도라면 저 또한 글쓴이 처럼 짜증만빵이겠네요..

허니자몽크러쉬 2018-02-17 (토) 22:10

예전에 저도 cu 여자알바생 불만신고 했고 몇달 지나서 다시 가보니 그 여자알바생 일하고 있더라구요.;;

파란피99 2018-02-17 (토) 22:48

이래서 우리 나라에선 최저시급 받는 사람이 제일 친절해야한다니까.

이저어어엉 2018-02-17 (토) 22:48

댓글에 무슨 사회 부적응자가 있냐 ㅋㅋ

광규321 2018-02-17 (토) 23:02

글보니 좀 각박한게 느껴지네요..
전 편의점 들어갈때 알바 담배피고 있으면 다 피고 들어오시라고 하는데..
신고까지 하셧다니.
마음에 여유가 있으셧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도 됩니다...

ㄱㄷㄹㅇㅌ 2018-02-17 (토) 23:10

담배 피고 들어온 뒤의 태도가 문제죠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도 하고 잔돈 거슬러줄때 안녕히 가세요 하고 친절하게 웃으면서 건네줬다면 글쓴분이 이렇게 기분 나쁘지 않았겠죠

asdfffff글쓴이 2018-02-17 (토) 23:13

본문을 제대로 읽어보시면 설연휴라서 기분이 좋지 않나보다 싶어서 고생하세요 밝게 먼저 인사했는데 대꾸도 없었습니다

광규321 2018-02-18 (일) 12:00

대부분 직원들은 담배 도중에 끊고 후다닥 들어오지 않나요? 아무튼 담배를 끝까지 다 피운후 느긋하게 인사도 없이 들어왔습니다.
처음으로 알바생한테 기분이 빡치더군요.
본문 글입니다.
담배 끊고 후다닥 들어와서 인사해야 하는데 안해서 기분이 나빳다로 표현됩니다만..

asdfffff글쓴이 2018-02-17 (토) 23:07

몇몇 분들이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담배피는거는 상관없습니다. 손님이 온걸 아는데 3분동안 자기 할일하는게 정상인가요?

사실 그부분에서는 쌔한 느낌만 있었지 열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들어오면서 똥씹은표정으로 인사도 없고 아무말도 없이 계산하고 하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있을까요?

ㄱㄷㄹㅇㅌ 2018-02-17 (토) 23:10

이게 문제죠 공감합니다

金Canis 2018-02-18 (일) 05:35

공감

구글구굴 2018-02-18 (일) 05:52

전 개인적으로 아무말 안하는 알바를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알바 인사를 손님이 씹는 것도 기분 나쁜일일텐데…
손님 인사를 씹는 알바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일할 생각이 없는 알바는 점주에게 알려 아웃시켜야죠…
잘하셨습니다…

펀딕 2018-02-18 (일) 16:28

담배피는거 상관없는데
손님이 온걸 알면 빨리 카운터에 복귀해야되는거 아니냐 = 이게 어떻게 상관이 없는거지 ㅋㅋㅋㅋㅋ
손님이 없을때 피는게 상관이 없는거지ㅋㅋㅋ말 제대로 합시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가 자리 지키면서 물건 계산해주려고 있는거지
손님오면 웃음으로 손님 응대하려고 있는거 아닙니다
전 오히려 편의점에서 웃으면서 손님 응대하는 알바를 못본거 같은데요??

그 알바 표정이 똥씹은 표정이라는것도 순전히 님 느낌이죠
그 알바는 그냥 무표정인걸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최저시급 받은애들한테 프로페셔널 바라지 좀 마세요

누가보면 물건 계산해서 손님얼굴에 던진줄 알겠네

Bavoo 2018-02-17 (토) 23:18

서비스가 마음에들지 않으면 다시 거기 안가면 되는거 아닌가

잘먹고잘살아라 2018-02-17 (토) 23:20

우리젊은 세대들이 어려운건아는데....똥된장 구분못하면 안되지.....
편의점알바 서비스 직종 담배피는걸뭐라그러냐...손님와서 물건고르고 계산대에서 기다리는 데도 느긋하게
담배 끝까지피우는 알바 ...자 여기까진 좋다치자.....최소한에 예의란게있는데 이알반 죄송하단 말합마디없고
...그리고 골초여알바 확실히 못생겼을거다....이쁜얘들은 ㅈ ㅗㄴ나 친절하거든 어떨땐 이알바야가 날좋아하는건아닌지 착각할정도로 친절

바람후 2018-02-17 (토) 23:23

그냥 알바가 잘못한 거 맞아요.
뭔 실드를 치고 있어요?

뭐 4만년 뒤에는 일 안해도 되는 세상이 오겠죠.
그전까지는 사회적 통념을 따라야죠.

하니우 2018-02-17 (토) 23:25

그런수고까지야 .....
걍 안가면 되요 ``...

부끄님 2018-02-17 (토) 23:44

와...댓글 보고 놀랬네요~~저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구나...

세상이 미쳐 돌어가는듯....

나르디엔 2018-02-17 (토) 23:49

그 점포 담당 회사직원만 좀 귀찮고 그냥 끝일듯... 어찌됐든 점주 귀에는 들어갈테니 점주가 해고하든가 경고를 하든가 하겠네요. 딱히 피해보는 사람없음. 그냥 귀찮은 거지.

아웃사더 2018-02-18 (일) 00:54

글쓴이분 본사 불편점수는 잘하셨다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 3년정도 장사하며 들어오는 손님과 가시는 손님에게 웃으며 인사는 잊은적 없습니다.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입장에서는 친절한 접대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사장과 알바생 입장이 다를수 있다고 말이 나올수 있지만 대다수 가게를 가면 저처럼 손님을 항상 웃으며 반겨주는 업주들은 없는게 또 현실이죠

위 댓글보니 자꾸 담배로 글의 요점은 물타기하는데 손님접대에 대한 기본적 자세가 안되어 있는 것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고 저런 알바생은 누군가 지적해주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 또 피해를 보게 됩니다

s시나공v 2018-02-18 (일) 00:59

뭐 편의점 알바야 짤려도 그만이라고 생각할듯.
다른데서 일하면 그만이니까.
요새는 편의점 엄청 많아져서 사람이 부족하더군요.
그냥 지원하면 무조건 출근하라고 하는 수준.

저 알바의 태도는 문제가 있지만, 저런태도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건 짤려도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이죠.
결국 근본적인 원인은 돈 아낄라고 알바, 비정규직만 쓰는 우리나라 사업주들이 문제.

럭키스파이 2018-02-18 (일) 01:40

최저시급 올라 즐거운 알바가 사장 마음 알아줄 수 있을까요.

글의 내용만 보고, 왜 이 글이 인기 6위인가를 의심했는데 댓글까지 보고야 깨달았네요.
정상인과 비정상인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 불편한 세상.

swaple 2018-02-18 (일) 02:47

점주 딸이랍니다

친구들이랑 술 빨러 가야되는데
아버지가 오늘 알바생 쉰다고 대신 나가랬답니다

존나 빡쳐서 왜 나한테 그러냐고 아버지가 가라고 ㅈㄹ발광을 떨다가
발랑 까진 백수년도 딸이랍시고 안내쫓고 먹여주고 재워줬더니
고작 그거 하루 하기싫다고 부모한테 ㅈㄹ거리냐고 개딱이고
ㅅㅂㅅㅂ 거리면서 나온거랍니다

눈먼짐승 2018-02-18 (일) 07:09

이게 정답같네요. ㅎㅎ

무리한요구 2018-02-18 (일) 03:06

혼란하다 혼란해 ㅋㅋ

머스탱대령 2018-02-18 (일) 03:23

담뱃불 바로 붙였는데 들어오신게 아닐런지요 ㅋㅋ

방금 불붙인거 끌순 없슴 ㅋㅋ

유아 2018-02-18 (일) 06:32

댓글 보면서 참 세상 여럿 돌아이들 많구나 느끼게 되는군요 ㅎㅎ
여자알바생이 잘못된게 아니라 고객이 꼰대마인드니 쉬는시간인데 당연한거 아니냐는 식.....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분 말처럼 세상 미쳐돌아가네요 박사모들 여기 많나봐요? 아님 일베충들 진짜 많네;

거트 2018-02-18 (일) 08:00

돈 쓰면서 기분 안좋으면 근처 다른 편의점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Noid1 2018-02-18 (일) 08:35

ㅋㅋㅋ어이없는 덧글들 많네요ㅋㅋ 꼰대 마인드? ㅋㅋㅋ헛웃음 밖에 안나오네~ 애초에 서비스 업종에다가 알바하러가면 점주가 서비스 교육을 시킬 때 딴건 몰라도 기본적으로 인사는 하라고 따로 교육을 시킬건데요? 그게 뭐? 꼰대 마인드? 그리고 교육을 떠나서 사람이 고생하라고 인사하고 가는데 씹는거는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니죠. 뭘 말 같잖은 소리로 쉴드를 치고있어 ㅋㅋㅋ
다른 사람한테 인사했는데 인사 무시당하면 행복 회로 돌릴 사람들 수두룩 빽빽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