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직에서 파면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3만 명이 넘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한 달 내에 20만 명이 넘으면 청와대 등 정부가 공식적인 답변을 하게 되어 있다. 아직 정부의 답변이 없는 상황이지만, 나경원 의원은 “조직된 정권 지지자들의 청원이며, 위원직 임명은 올림픽조직위의 권한으로 정부가 왈가왈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 마디로 파면 청원 참여자가 수십만 명이 넘어도 자신을 파면할 수는 없다는 자신감이다.
청와대에서도 나경원 의원을 직접 파면할 수는 없다. 답변 또한 원론적인 수준에서 그칠 것이다. 그러나 불과 4일 만에 수십만 명의 국민이 왜 나경원 의원의 파면을 요구했는지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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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theimpeter.com/42210/
문 댙에 대한 적폐들의 비방 공작이 거센만큼
적폐들에 대한 국민들의 성토도 거센 것이죠.
이명박근혜 시대도 아니니 이번엔 그냥 빠져 나가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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