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는 민간이 만든 위조지폐...

아뿔싸 2018-01-18 (목) 23:12 조회 : 660 추천 : 2

블록체인 기술이 화폐라는 개념과 섞여서 문제가 많은거네요. 두개를 분리시키지 못한다면.. 또 다른 자본주의의 병폐를 낳게 될뿐이네요.

블록체인기술안에 있는 가상화폐가 재화(물건)로써 가치를 가지는 순간.. 문제가 발생될 뿐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맨처음 땅에 주인이 없었지만 토지라는 개념으로 분리되고 소유되어 피터지게 싸우듯이

가상화폐라는 것을 분리하고 소유하려고 지들끼리 내꺼 니꺼 하면서 싸우는 꼴이라.. 또다른 지주와 소작농의 갑을 관계만 만들뿐이겠네요.

원래 땅의 주인이 없듯이 모두가 땅을 쓰임에 맞게 각자 쓸수 있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블럭체인기술의 반하는 것이리도 하고, 재화로써의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거래소를 폐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블록체인기술은 화폐와 분리되어야 되며, 프로그램기술자들의 알고리즘중 하나로 쓸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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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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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꼬웨이 2018-01-18 (목) 23:37

분리가 가능하나 불가능하나가 궁금하더라고요 저는 분리할수있지않을까 싶은데 유시민님의 말씀처럼..

칼있시마 2018-01-18 (목) 23:54

그걸 분리해 버리면 현재와 같은 생태계가 존재하질 못합니다.
그냥 화투놀이는 아무 재미가 없습니다.
거기에 돈이 걸려 있으니 피박터지게 싸우는 것이고
그래서 개발자가 교모하게 돈과 얽어 놓은 것이지요.

웅진꼬웨이 2018-01-19 (금) 00:11

칼있시마 2018-01-19 (금) 00:31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컴퓨터 리소스를 요구합니다.
즉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만만치 핞죠.
모든 참가자들이 토렌트와 같은 선의의 참가자를 유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걸 금전으로 보상해 주거나 인간의 투기심리를 이용해야 빠른 확산이 가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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