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으로 코인전문가라는사람들이 얼마나

기술자&과학자는 말그대로 그냥 본인 일을 하는게 최고인거같아여..

뜬구름 잡는다기보단 그냥 저질 사기꾼이네요.

유시민 압승이네요.

말싸움으로 유시민씨를 어캐이겨요..
기술이 현실에서 빛을발할때 가치를 인정받겠죠..
나중에 이더리움이 페이스북처럼 인기있는  서비스를 탑재하면 그건 또 모르는거에요.
이미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자체에 접목할려구 연구하고 있다는데 어캐될진 모르죠..

억지 부리는 말싸움한게 아니잖아요. 논리로 압승인데.
김진화는 계속 궤변만 늘어놓고 정재승은 결국 국가가 통제해야 한다는 자기모순으로 귀결.

뭐 길게 쓰고 싶진않은데 퍼블릭  블록체인의 미래는 모르는거라고봐요.
다만 현재는 화폐로써는 실패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건이미 예전글에도 쓴답변이라.. 지치네영 ㅋㅋ

기반 기술은 인정해요. 더 나은 기술도 나오겠죠.
미래는 모르는 거지만
현재의 야바위가 문제인 것 확실해요.

야바위는 소액으로 ! ㅋㅋ
후달리게 인생을 거는건 타짜들이죠... ㅋㅋ

이상주의자들이더군요

문과인 유시민 작가 조차도 블록체인이 적용될 수 있는 여러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화폐관련된 이야기만 하는 게.. 의심쩍네요.

지네들도 구체적인 블록체인 적용 예를 못 대면서 무조건 가상화폐 기능으로 보상을 줘야한다고만 주장하네요. 그것들이 필수적이라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이 꼭 필요한지도 의문이고요.

뭐 구지 필요없죠.. 근데 대체화폐성격으로 발전하려는 블록체인이있다면 필요할겁니다.
지금 까진 실패라고 봐야죠.

채굴자는 멀먹고사나요? 국가에서 운영하는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채굴이 필요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어디에 사용될까라는 점이죠. 님이 말씀하신대로 국가에서 운영하면 되는 점도 있죠. 국가가 운영하는데 세금이 들어가기야 하겠지만 다단계식으로 누군가의 등록금이나 대출금이진 않잖아요.

그걸 말할 정도면 4차 산업의 혁명가 ㅋ

UUwin

비트코인 신화 신봉자들....


블록체인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자,,,

아니 비트코인 노예들~~~~~

정재승의 통화권을 민간이 가져야한다는 말에 소름이......
즉 저말은 대기업이 통화권을 갖는다는 뜻임.
민간이 통화권 가지면 짧은시간내에 어차피 돈많은 놈들이 90%이상 장악할게 뻔한데.

정재승의 오늘 저 얘기가 압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자본주의의 극을 달리겠단소리라는.. 보안기술이 앞선 대기업이 선도해서 가장안전한 통화를 만들어서 배포하게만들어야 한다는 소리인데 .. 한마디로 골때리는 소리죠.. 국가위에 기업이 군림하겠다는 소리라서.. 정재승교수 엄하게 댓글한번 잘못달았다가 이미지 완전 망가지는 토론이 된듯.. 알쓸신잡인가 뭐시긴가 나와서 이름한번 알렸다가 한방에 훅가네요.. 그냥 교수질이나 하면서 인생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될가능성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현재도 전세계가 뜯어보면 결국 강력한 다국적기업에 의해 돌아가는것도  사실이니까요..
시스템상으로 수급조절까지 완벽해진 블록체인이 등장할지 누가 알겠어요..

김진화가 한 얘기에 속뜻이 다 있죠.

기업이 돈 버는게 잘못입니까?

누가 폐가망신하든 돈만 벌겠다는거죠.

그러니 ㅅㅂ ㅅㄲ 죠. 한탕치고 지이익만 챙기는 신흥 기업인 마인드를 못벗어나는 ...

맞습니다. 정재승씨는 마치 국가주의가 악의 축, 없애야하는 나쁜 것처럼 말하더군요.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를 구성원(국민)이 뽑는데, 민간이 통화권을 갖는다는것은
 삼성같은 거대자본이 통화권을 갖는것과 다름이 없는데, 삼성을 어떻게 견제,통제하나요.

현실세계에서 사람만나고,놀고,토론하고 이런게 많이 부족한건 사실..
 방구석에서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컴만 갖고 논 제 사촌형보면,  그냥 말이 안통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