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라네요

아...대상포진...무서운것...ㅠ_ㅠ
빨리 쾌차 하시길 빌겠습니다!!

고생하시는군요 전 10일간 이 고통만 없어지면 뭐든지 하겠다 라는 생각을 처음해봤던 병이지요 특히 일주일은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군요

대상포진...  안 겪어본 사람은 그냥 포진.. 피부병인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엄청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걸리셨는데

다행히 통증은 없고 간지럽기만 하셨네요

피부과가서 치료 잘받으세여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처치가 늦어지면 신경통으로 옮아 갑니다.
평소에 면역력 높일 수 있는 음식 많이 섭취하시고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는 군대에 있을때 대상포진 걸려서...
수포가 퍼질때로 퍼저서 군병원으로 후송가서 군의관 진료 받을때.
군의관이 깜짝 놀라더군요. 아파서 어찌 이지경이 될때까지 참았냐고..
근데. 아프지는 않았거든요. 군의관 말로 젋어서 그런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수포에 바를 약이랑 먹는약이랑 챙겨 주더군요.
빙설냥냥님도 큰 고통 없이 지나가시기를... 그리고 관리 잘하세요.
저는 아프지는 않았지만 수포가 흉터가 되어 남아 있습니다.

약 드셔야

대상포진 엄청 아프다던데....하루 빨리 완쾌바랍니다

치료잘하셔야합니다.. 어쩌다 그런병이 들으셨을까요?

회사에 대체할 인력이 없어서 대상포진인데도 야근까지 하며 일 했는데...
진짜.. 초기에 잘 잡아야 합니다.
전 목에 수포 생겼는데 이사님이 수고한다고 안마해주는데 욕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깡으로 버티다 몸 밸런스 완전히 무너져서 대상포진 - 신우신염 - 급성편도염 이걸 3개월 동안 돌아가며 앓다가 퇴사했습니다.
푹 쉬라는 몸의 신호에요~~~ 푹 쉬면서 치료 잘 하세요~
재발하면 더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