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참 훌륭하네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돈 모아서 광고한 걸 가지고 ㅈㄹ하는 놈들은 대체 뭔지.

개인적으론 별로 좋은 거라 생각안해요
저런 광고가 유행이긴 하지만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건 좋지만

저도 이건 조금 위험한 거 아닌가 싶긴합니다.

왜요?

지지의 표현이 연예인 좋아하는 팬과 동일시 되면..빠순이빠돌이 취급될 수 있기 때문이죠. 연예인 생일축하 광고도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게 편견을 갖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겉에보이는 외양 다 제끼고 골격만 두고 얘기해봅시다.

"민주공화국에서 시민들이 돈을 모아 권력자 기념행사를 한다."

이거 괜찮아 보이는가요?

정부 예산따서
기념사업하고
탄생제 행사까지 하는
그 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의견 이해하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말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남로당빨갱이에
일본장교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죽이고
무력으로 정권잡고 사람들 납치해서 죽이고 고문하고
헌법 유린하고
최악의 독재자 순위권에도 들어가는 사람을
신성시 하는건 더 문제 아닌가?

국가 예산이 들어가냐는 둘째문제입니다.
양 극단에 있는 진영이라 그렇지.
결국 기념행사의 본질적 구조는 똑같거든요.

뭔개소리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돈 모아서 광고판 하루 빌리는거랑
정부에서 내려온 지자체 예산
지들끼리 짜고쳐서 남로당친일파독재자 미화하는데 사용하는게 똑같다고?
어이가없네 ㅋ
지금 대구 공공기관에 휴지살 예산도 없는거 아세요?

국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문제인건데
문제 파악은 1도 못하고 지적질하기 바쁘네
조심스럽게 하는게 좋다는 의견은 이해하는데
당신 처럼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됨

아, 예. 국가 예산만 안들어가면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으시다는걸로 알겠습니다.

대통령 생일 축하하는게 아무짓이라니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세금으로 박정희 신격화하는 사업이나 지적질하세여

괜찮아 보입니다. 민주공화국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라서.

여기에 추가로 더 이야기하자면,

권력은 본래 시민과 가까우면서도 멀어야해요
권력의 집행에 대해 늘 경계하고 지지하고가 오고가야죠
이건 어디까지나 국가의 운영에 대해서 이루어져야하고요
국민과 친근한 지도자나 정치인이 나쁜건 아니지만
정책지지 등에 대한 광고는 확고한 지지의사로 표현되어
국정운영에 동력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생일은...그냥 뭐랄까 가벼움이랄까 아이돌화랄까
이건 친근함과 동시에 맹신의 앞뒤면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에 대한 것들은
어디까지나 정책지지등에 국한되어야 하지 인기인이 되어선 안되요

먼지들이 꽥꽥하는거지

엄청나게 힘든 정부상태 치우면서 오시는데 도움은.안되고 개색이들

저런거 말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기를..

그동안 줄창 반대만 했기에

던저줄 관심도 없음.

만에 하나 절대 그럴일은 없어야 되겠지만,

자유당것들에 정권을 넘겨주면 우리 지지자들이 했던것들 모두 흉내낼겁니다.

이 나라 지하철을 포함한 모든 광고판에 적폐들 낯짝 처올릴것이고 그것도 국민들 피와 같은 세금으로다가...

만약 흉내를 낸다면 그건 자유당 지지자들이 아니라
자유당 정권에서 여론공작용으로 하는 거겠죠.

어차피 정권재탈환 가능성도 없어요 쟤들.ㅋ

.

개인적으로 저는 약간/괜히 쑥스럽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전 정권/전전 정권이 얼마나 개판이 었으면
시민들이 이렇게 반기고 좋아할까 하고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