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용회생 하기전에
비참하게 살거같아서
돈이라도 모아놓고 생각하고..납품직 알바하러 들어갓는데
254시간 x6500
그럼 165만원입니다..
토요일은 4시30분에 마친다길래
머 알바치곤 괜찮다 생각하고,..들어갓는데
뭐 첫달은 5일에 들어갓다쳐도..
12월에 받은게. 11월 월급 .120.......
12월달에 일이없어서 ..맨날4시30분에 마치고..주5일근무에...
오늘 받아보니 1월달 112..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습니다 진짜..
어머님한테 한 20-30주고...생활비에..월세에.전기세 물세.뭐 등등등.. 하면
진짜 남는거 없는데..(저번달 10만원 썻나 용돈)
아까 핸드폰 유심 인식이 안대서
납품이 안대서...명지 갓다가 회사 다시와서 말씀드리니
사고을치니..뭐 진짜 온갖 짜증을 내고..수리을 하라는둥...
아니..납품직 구하면서..차에 자기가 돈들여서..네비달아주면 애초에 이런문제가 없엇는데
내 핸드폰고장나서..어쩔수없이 다시온건데..그리 욕을먹을 일인지 모르겟네요
눈도 별루안좋아서..병원간다고 한 2시간 일찍간다고 하면 짜증내고..
진짜 사람취급도 안해주면서 ㅋㅋㅋ
사람이 하두 자주 바뀐다길래.. 왜지 햇는데
아니 뭔 납품직을..월급을 110-20줍니까..ㅋㅋㅋㅋㅋㅋ
뭐 그냥 놀기 뭐해서..설까진 일할려햇는데
거기서 일하는 62살 아저씨도 2년일햇는데 월급 저랑같음 110 ㅋㅋㅋㅋ
예의을 갖출려고...미리 같이 납품하는기사님한테
제가 너무 사정도 안좋고.. 이리저리 저 월급가지고 못살겟다
그만둘거같다..말없이 그만두는거 보단
이렇게 말씀드린다하니.......납품기사님두 ㅋㅋ 알아서 해라.....................
참...내....내가 먼저 살고 봐야지..예의따위...
서로 오고가고 하는 말이라도..좋아야하는데 후..
사장한테 한마디 하러 갈랫드만
친구들 불러서 회사서 술판이고
후..
저녁에 식당 알바을 해도 여기보단 더벌듯..ㅡㅡ;
(질문)
버스안에서 전화통화 가능 VS 불가능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