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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오해를 살만한 글을 남겼는데

꿀라인 2017-11-24 (금) 07:56 조회 : 864 추천 : 1

제말은 이거였습니다

손님이 계산하러안오면

진짜 계산대에서 폰을 쥐고 계속있어서 화가나서 쓴글입니다

밥시간때나 아니면 포스벗어나서 하면 상관없는데

손님없을때 무조건 앉아서 핸드폰을하니 ㅡㅡ

그리고 계산할때 의자에 한쪽다리 걸치는것도 그래보였고요

남자들은. 다 무거운거 진열하고 까대기 다 치고 그러거든오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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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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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과잉 2017-11-24 (금) 08:16

네 솔직히 남들 일할 때 놀고먹는 사람 보기가 좀 그렇죠. 기분이 나쁘시겠네요.

하지만 기분이 나쁘고 답답해서 속이 터져도 나나 동료들에게 큰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무시하는 게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 요령입니다. 참견하면 결국 자기 손해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언젠가 크게 한 번 당하고 정신 차리게 되어있습니다. 몇 번 당해도 정신 못차리면 뭐... 답이 없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