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문화일보·아시아경제 '반올림 왜곡' 법정으로

새날 2017-11-19 (일) 09:15 조회 : 428 추천 : 2

반올림 측, ‘왜곡보도’ 10건 대상으로 세 번째 손해배상 청구소송…앞선 소송은 모두 승소

[미디어오늘 손가영 기자]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를 지원하는 인권단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이 2015년 삼성과 직업병 피해자 간 교섭을 둘러싸고 일부 매체가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며 언론사를 상대로 세 번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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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주변을 털어 협박하고 조작하여 “죽이려는 수사로 명성을 얻고, 덮으려는 수사로 부를 축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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