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를 거래관계로 생각하시는 분 계시나요?

틀리지는 않으나 그냥 두개가 합쳐진것이라고 할수밖에 없음
그것이 온니 거래관계 라고 하기엔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음
그렇다고 그것이 현실을 외면한 사랑으로만 이루어진다면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부분에서 문제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이 또한 말이 안됨

보통의 경우 두가지가 적당히 균형을 이룬다고 봐야함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너무 과하게 생각하시는 듯

세상사 모든걸 뭉둥거려이거다 라고는 정의 못내릴듯.

그렇게되면 사랑이 사랑이 아닌게 되부러요

콩깍지 있을 때까진 순수 사랑적인 면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벗겨지고 나서부턴 정 10% 정도 거래 90%  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랑이 돈으로  거래되는게 슬픈현실이죠

그래서 학창시절 풋내기 사랑이 좋은듯..

사람마다 다르겠죠. 나이가 있어도 어떤 이유로 서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인연을 맺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또 글쓴이분 말처럼 금전적인 거래관계로 맺어지는 사람도 있겠죠.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어서 남녀관계가 이렇다라고 정의하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여성쪽이 머리가 나쁘면 거래쪽으로 감.. 근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똑똑한 척함;;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거래관계가 아니겠죠.

결혼할 마음이 없으니까 거래관계가 되는 것이구요. 그것이 몸이든 정신적인 부분이든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