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파견업체에 대해서 가르쳐드림

노예상인...

사람 유통업

대기업들 사내 협력업체도 주기적으로 물갈이 합니다.
협력업체가 10개면 2ㅡ3개 업체만 살려두고 나머지는 5년내에 물갈이 함.
협력업체 오래있어서 좋을거 하나 없어요.

역시 사람은 저렇게 돈을 벌어야됨
잘머꼬 잘 살려면 남을 잘 이용하고 잘 밟고 올라서야된다는걸 느낌

맞습니다. 그래서 돈많은 사장이 되려면 심장이 강해야 할 수 있어요. 머리는 옵션.

ㅋㅋ 이 두 분 웃기시네.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한태 심장 강하다고 하실 분들이네.ㅋㅋㅋ

비꼰 것인데. 그대로 받아드리셨군요.

인간 매매상

파견법이 이모양이 된건 2006년 비정규직법 개악이후죠 아직도 안고치고 있네요. 파견업종의 전면허용화를 주장하던 당시 노무현대통령은 이후 노동계반대로 파지티브 리스트로 후퇴하였지만 안전과 청소 보건외 대통령령에 의해 업종들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파견법과 비정규직법 자체가 그모양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게 쓰여있는지라 개정이 시급한데 이 정권은 파견법은 논의조차 못하게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을 못해서 그렇지요

제가 님과 똑같이 말한 적이 있는데 자칭 민주,깨시민이라는 문슬람(노빠)들에게 일베충이라고
매도당한 적이 있네요.신자유주의 개새끼 해 봐 라고 하니까 대답 못하고 앵무새처럼 베충이라고.
신자유주의 까는 베충이도 있나 싶더라고요.

이것때문에 그 당시 난리 났었지요.

친기업적인 정책으로 진보쪽에서 참여정부 엄청 욕하고 많이들 돌아섰죠.

이게 팩트지

이번에 문재인 정권에서도 인천공항공사도 비정규직 없앤다고 하더니 결국 자회사에 의한 고용 즉 파견업종 정규직으로 바꿔버렸죠 파견업이라는 개념이 계속 언급되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유용한 수단이라 그렇습니다

인천공항공사의 비정규직이 차라리 아웃소싱업체 정규직 보다 좋은거 아닌가요?
다른거 다 놔두고 라도 우선 임금부터 줄어들건데;;;

자회사나 아웃소싱업체나... 명칭만 다르죠 그래서 아 나는 공항공사 다녀 하지만 정확히는 공항공사의 자회사에 다녀죠 심리적으로는 공사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현장에서 부딪치지만 처우는 자회사급.... 아웃소싱보다 조금 좋은점은 고용안정...?

이전 구의역 청년 사망사건의 은성 PSD도 지하철공사의 동일한 파견 자회사 입니다

진짜 암적인 존재들임 사람한테 빌붙어서 피빨아먹는게 본업인자들.

왜 수수료를 주면서 일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아웃소싱 2년하다가 짤렸는데요.. 오히려 계약직보다 아웃소싱이 오래 일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임금은 너무 짜지만...정규직이나 무기직으로 해주면 좋을텐데 대기업의 횡포와 이명박근혜 덕분에 한국 사회가 그렇지 않잖아요...

현대판 노예상인

그래서 아웃소싱은 사라져야됨
아니면 인금 고정형으로 하청을 줘도 인금은 변화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필요함

아웃소싱의 장점도 있습니다. 바로 경력 단절 주부들입니다.

그냥 단순 불량 검사하고, 조립하고, 포장하고... 요런 전문성이 별로 필요없는 일에

아주머니들이 많이 하는데... 굳이 4대보험이 필요없는 사람들입니다. 어짜피 건강보험이런게 남편이름으로 다 올라가 있기 때문에... 그냥 4대보험 안떼고, 급여 다 받아가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저시급도 꾸준히 오르고 있고... 잔업,특근하면 1.5배씩 쳐서 나옵니다. 밥도 다주고...

그냥 알바라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일하는 아주머니들 입니다. 검사나 포장 조립.. 전혀 위험하거나 그런 일도 아니고..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는 일손이 아쉽기 때문에 아주머니들이 갑입니다.

왠만한 정직원들은 아주머니 컨트롤 못합니다. 텃새도 강해서 아주머니들 때문에 그만두는 정직원들이 많음...

그냥 짜르라면 짤라라 나 아쉬울거 하나없다 이런 마인드라.. 아웃소싱 주부사원들은 진짜 무서움... 임원들도 뭐라 못함...

근데 젊은 사람이 아웃소싱으로 직장생활 시작했다 하면 인생 조지는거죠... 특히 남자는 3D업종이라..

장점 같은소리 하고 있네요

아웃소싱 파견에서 자회사로 바뀐것 뿐인... 정규직 전환..

이건 진짜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이 해충들을 잡아죽여야한다고 나는 10여년 부터 주장했슴.
다들 뭐하고...

조선소에서 쓰던 수법들 ...

그런데 사실 애석하게도 아웃소싱이나 비정규직이 최악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신의 능력이 모자라 취업할 만한 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경우가 가장 슬프죠.

비정규직이 600만이 넘는 비정상적인 나라상황입니다.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법이 잘못되있죠.
이런글이 어찌보면 동정글 같지만 실상은 현실을 호도하고 능력이 없으니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일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퍼트리는 거죠.
교묘하죠. 교활하기도 하고요.

능력이 없어서(X)
먹고 살려니(O)

현대판 노비 제도

아웃소싱업체 관리자로 4~5년정도 일했습니다.

아웃소싱 업체가 남기는 돈이 30프로 이상이라는 글보고 빵터졌습니다. ㅡ_ㅡ

대기업과 계약하는 상위1%(대기업출신 전관예우)수준의 아웃소싱은 모르지만

경기도권 일반적인 아웃소싱 업체는 단가경쟁이 심해져서 요즘 수수료 8~10%정도 입니다.

그것도 옳게 받는것도 아니고, 아웃소싱 업체 소속으로 파견갔을때 아웃소싱에서 월급을 줘야해서 미수깔면 안되는데

회사측에서는 그냥 일반적인 거래처 대금결제 깔듯이 깔고 가는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야반도주하는 공장 사장들도 많고요.

그래서 아웃소싱들이 요즘 망해가는겁니다.

대기업 상대로 하는 아웃소싱에서 직원으로 일해봤는데

관리자가 아니라서 단지 주워들은 이야기이기만

1차 아웃소싱이 30%정도 떼가고

2차인 제가 속했던 곳이 나머지를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2차 직원이 전 갑사가 주는 돈의 70%도 못 받는거죠.

대가리깨부셔야됨 아웃소싱놈들

문제는 아웃소싱말고는 들어갈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 왜냐 회사서 직접적으로 고용을 아예 안함.

개쓰레기세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