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통님이 찰스형한테 전화헀다던데 모종의 딜이 있었을까요?

공구리님 2017-09-22 (금) 00:49 조회 : 488 추천 : 0

대법원장 후보가 간당간당하게 통과되는 여론과는 달리 비교적 160표로 되어서 의외라는 말도 있더군요.

찰스형은 이와중에 봣지? 대통령이 나한테 직접 전화하고 그런 위치에 서있다면서 싱글벙글..

다른측면에서는 딜같은게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가 아니면 헌재소장 통과관련때 의식해서 그런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는 정치판입니다.

하지만 자당은 여전히 명불허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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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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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21 2017-09-22 (금) 01:30

문재인 대통령을 전혀 모르시는 군...그 분은 뒤로 딜하고 그러신 분 아닙니다요^^

꿈꾸는순수 2017-09-22 (금) 03:27

문재인 스타일상 뒷거래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네요.
그냥 삐진 철수 마음을 품어줬을 껍니다.
립서비스 하면서 칭찬좀 하다가 철수가 하는 투정좀 들어주면서 삐진거 풀어줬을껍니다.

아웃사더 2017-09-22 (금) 06:46

문재인대통령은 제 춘부장어르신을 제외하고 제가 인생에서 본 정말 고지식한 사람중 두번째사람입니다. 딜을 할 스타일이 아니시죠.

대법원장 통과안시켜주면 다시 한번 촛불 들 기세니 간철수씨가 타협한 겁니다. 앞으로도 안철수의 행보는 오락가락 할거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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