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수나라든 당나라든 고대 중국입장에서 일본은 변수에 두질 않음
헌데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금의 한중일관계 처럼 일본을 변수로 둠
2.
신라가 나당연합군을 형성한건 최대의 위기가 닥쳤기때문
백제는 신라와 분쟁을 계속하여 642년 신라의 40여 성을 공략하자,
신라는 위기에 처하고 고구려에 구원을 요청하였지만 거절당하였다.
그 뒤 당나라가 신라의 요청을 받아들여 660년 소정방(蘇定方)이 13만 대군을 이끌고 백제를 공격,
김유신의 5만 병력과 합세하였다. 계백의 용전도 효과 없이 사비성이 함락된 후
4년간의 백제부흥운동도 실패로 돌아가고 백제는 망하였다
3.
고구려와 백제 멸망후 2번에서 보듯이
신라는 고구려땅을 점령할 의지도 힘도 없었다
하지만 당이 고구려땅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하고 신라를 압박하자
고구려의 잔존세력을 부축여 당에 대항하고
평양에 있던 안동도호부를 요동까지 몰아냈지만
국력이 고구려땅을 지배할수 있는 힘이 안됬다
이에 당은 요동에 고구려 마지막 보장왕을 요동도독으로 세웠다
이후 아다시피 고구려땅에는 발해가 세워진다 (지금의 북한과 만주일대)
p.s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오늘 강의자의 가장 큰 오류는
고대 한반도를 요즘의 교통 통신 상황으로 이해해서 생기는 문제
실효적 지배에 대한 국력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족때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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