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정치면을 빼놓고선
우리가 욕하는 보수 말고 사전적의미의 보수적 시각에서
기사를 쓰고 또 기사 질이 높은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니까 진보좌파(몇번이나 말하는 거지만 민주당 계열이 아닙니다 오히려 민주당을 보수적이라고 까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
교수들 조차 조선일보에 자기글 기고할려고 하고여
영향력이 쎄다 보니까
저도 이동진 기자가 조선일보 있을때는 시네마레터라는 칼럼을 보려고
조선일보 사이트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으니 말 다했죠
진보지들이 자금이 딸리는 건 알지만
기사질을 높이려고 노력좀 했으면 좋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메이저 언론에 자기가 볼만한 기사가 있느냐 없느냐로
판단하지 이게 진보지네 보수지네하면서 신문을 선택하지는 않으니까요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질을 확보해야지
장기전에서 이기죠
아 그리고 조선일보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하나도 안살려고 했지만
이동진 기자의 함께 아파할수 있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다면은 안 살래야 안 살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절판되어서 시중에서 구할수 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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