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왜??

공무원 경쟁율이 쌘 이유죠

특권이네요.  그럼 이해가 가네요

은행원들도 시도중 ,,

아 진짜요!!!!!

??30분도 못써서 허덕거리는데요..어느 은행 어느 지점인가요

제가 유게에 퍼온 글도 있지만 지금 시간대를 놓고 대립중입니다

태클같지만 실제 은행원들의 업무시간은 9~10시간을 우습게 초과합니다.
52시간 근무는 우습죠..8시전에 출근해서 8시 넘어서 퇴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점심시간도 고객편의라는 명목하에 대부분 30분단위로 교대를 많이 합니다.
공식적으로야 12~1시 점심시간이라지만 전부 자리를 비울 수 없지요..
회사다니는 고객님들은 점심시간에 은행이용해야한다며 불편하다고 민원넣으시지만
은행원들도 회사원분들처럼 월급때문에 다니는 월급쟁이일뿐인데 내로남불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은행원들도 타행거래 할 일 있어도 못가구요..주민센터도 못갑니다 저희는..)

그냥 그 입장이라 투덜거려 봤어요 ㅋ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은행은 점심시간이 없어 교대근무라 그런 거 아닌가요?
먼저 식사하러간 은행원이 늦게 들어오면 동료 은행원이 피해를 보니까,
일찍가고 일찍 들어오는 나름대로 힘든 직업입니다.

직장 상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전부 같아요. 아주 옛날 부터 해왔던것같아요

그럼 점심시간을 제외한 업무시간에 일이라도 집중해서 열심히 하길 바래야겠네요

사기업 직장인들도 업무시간에 딴짓 많이 하니까 공무원은 업무시간에라도 집중해야죠

제가 경험하고있는걸 기준으로 말하면 업무 시간에 열심히 일하시는 분은 얼마 안되여
일많은 곳은 전부 다 기피 하는곳이라 서로 안갈라고 하져 일많은 곳에서 근무 하시는 분들은 진정한 국민 공무 원이것 같아요

민원 넣으세요.

생각해봤는데. 공무원은 같은 공무원 안까더라고요

진짜 한 30살까지 나죽었다고 공무원 시험 공부하는게 좋음

대학 필요없음 내가 20대로 돌아가면 공무원시험준비할꺼임

살아보니 20~30대까지는 뭘해도 할수있는 나이더라고요

그이후부터 힘들어지고

20대 초중반 대학에 좌절하시는분들 공무원시험이 최고임

설마 10년간 준비 시험하는데 못하겠나요

대학이랍시고 나와서 취직안되는것보다

대학 전공도 아닌 직종에 일하는것보다

나을꺼라고보네요

그래서 아예 중3, 고1때부터 학교 자체적으로 공무원 준비 시키는 곳도 있더라고요

대학이라고 나왔다고 전공살려 취직하겠다고 백수질하는것보다 일찌감치 공무원시험이 답이죠

제가 10대로 돌아간다면 고등학생때부터 공무원 준비할 거 같아요

아예 고딩때부터 공무원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요즘 사이버 대학이니 뭐니 할거 많고

공무원이면 분명 지원해줄꺼임

앞으로는 공무원도 고민해볼 필요는 있어요
연금 계속 까이고 있는 중이라요
지금 짬밥 많이 찬 분들이 혜택은 제일 좋지 싶네요

근처 식당은 늘 만땅이죠. 공무원들이 점심 시작전에 미리와서 대기 타는 바람에 밥먹으러 가면 기다려야 함 ㅋㅋㅋㅋㅋㅋ

칼이죠 칼

공무원은 진급도 암투가엄청심해요. 그래서 동호회을 엄첨 만들져 인맥때문에 인맥많으면 진급도빨라서요

살다보니 이런저런일 많이해봤는데 나는 그냥 진급같은거 상관없으니 공무원이면 좋겠네요 ㅋ

오히려 점심시간이 꼴랑 1시간인게 더 문제 아닌가요

각부서마다 점심시간 당직이 한명있져 전화받아야하니깐  한명만 일찍먹고 12시까지들어와서 당직해야하는데 안들어와요 전부그런거는 아니지만 그래서 점심때전화걸면 안받는 이유가 사람이없어서그래요

그러니까 뭐든 터지면 공무원 잘못이져

공무원하겠다는 분위기 자체가 문제죠.....
한국 정부 부처도 어느정도는 민간 개방해서 경쟁 유도하고 무능한 공무원 걸러내야죠

심지어 밥도 본인 돈으로 안먹는 곳도 꽤 있음

공무원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공무원만 그런것도 아니고
사기업이건 공기업이건 업장마다 부서마다 다 달라요.

이 내용으로 티비에서 취재했던걸 본기억이

11시 반에 당당하게 나가는 분들은 민원 교대 하는 분들이고
이런 분들이 있다보니 민원 없는 부서에서는 지들 하고 싶은데로 하죠.
민원 없는 부서는 12~1시 점심시간인데 민원교대가 11시 반에 점심 먹고 12시 반 교대 , 12시 반 점심 시작 1시반 업무인 분들이 있으니 저 틈사이에 꼽사리 끼면 기적의 시간이 나오는 거죠.

민원 담당 분들은 정해진 시간에 밥먹고 오시는거 알아요 그분들은 정말 일하시는 분들이져 그건 인정 하는데 다른 분들이 문제라는 말이에요 일부가 전부를 욕먹이는 꼴이져

몇년전인가 이거 대문에 민원이 심하게 와서

12시 전에는 식사하러가지 말라고 지침이 나왔었져.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다시 대충대충.

게다가 요즘은 민원처리를 동사무소/구청/시청 에서 만 하는건 아니고

인터넷으로도 많이 하다보니 민원도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게다가 정말 민원인들 상대하는 곳은 교대근무식으로 하거나 공익들을 세워놓는곳도 꽤 있지요.

공무원들은 대부분 고용보장이 잘되고 노조가 강력해서..

지들 맘대로 하는 사람들 많아요. 콧대도 높고요.

관공서 내부에서 일하거나 계약관련되서 공무원과 일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이해들 하실겁니다.

그외에도 수당 관련해서도 별의별 꼼수도 많고 아주 기가찬일들 많아요.;;

어차피 내부직원들이니 그런 사소한것도 감사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도 않지요.

쉽게 바뀔 현실이 아니져 ..머 그게 다들 공무원에 합격하려고 혈안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관공서 계약직들은 1년단위로 계약해요 말안들으면 자르는거져 최대 5년,최대2년 이런식으로 나와있지만 사실 갑과 을에입장에서 진짜 한심한거 많이 봐도 계약 못할까봐 웃고 말아요 저도 많이 봐왔고 지금도 그런고있고요.. 공부 해서 정직원되야지 하는 생각도 많이들어요

업체 직원 및 계약직 분들만 진짜 죽어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거의 그냥 논다고 알고 있고요. 이걸 또 아주 자랑 스럽게 친구들끼리 모이면 자랑하는 공무원 친구도 있죠 그리고 이런거 신고 해 봐야 아무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그냥 신고한 사람만 잘리고 정작 자기들은 약간의 잔소리 또는 징계면 끝난다고ㅡㅡ;; 나라 참 잘 돌아 갑니다.

아는동생이 얘기해주는데 교대로 2-3명씩 먹는데요 자긴 식후땡양치까지 30분이면 끝내는데 여성직원들은 한시간 다채우고 온다고

근무태만입니다. 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허용이 되어선 안됩니다

우스게소리로
점심시간 12시는 숟가락 드는 시간이고
끝나는 1시는 직장으로 복귀해야지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공무원과 1시 약속잡으면 대부분이 1시30분이나 2시로 시간 미루더군요
생각보다 심각함...

공공연한 특권....개판....나아질 기미 전혀 없음.....

개판이죠

그냥 점심시간 길게 가고 퇴근시간을 좀더 미룹시다
일반 직장인들도 퇴근후에 은행좀 가보게...

그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죠 병원이면 교대 식사겠죠 일반 공공기관이면 그냥 개판이죠

개판인 공무원 많음. 다 잘라버려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