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받았는데 청탁은 없었다는게 무슨 말이여...

헛소리죠

삼성이 법조인 떡값 돌리듯

그냥 그대로 이해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크흠

헛소리.... 누가 그 큰돈을 공짜로 줍니까?....

처음엔 안받았다 하지 않았나요??

하.....그래도 죽었다하니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대중친화적인 정치인이고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사람이였는데

돈은 받았다



1. 아무런 대가도 청탁도 없이 순수하게 돈'만' 받았다. 즉 부담없는 공짜돈
강연료로 받았다고했죠 강연도없이 돈만 받았다면 문제겠지만 강연을 했다라는것은 노동을 했기때문에 정당한 수익이죠 즉.. 공짜돈이 아니라는것


2. 돈과 청탁을 받았는데, 돈만 받고 청탁은 들어주지 않았다.
강연료로 받았기때문에 청탁은 없었다

노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이 아닐 때는 1년에 100~150회 정도 강연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 강연했는지는 한참 생각해야 생각날 정도다.

강연료를 얼마 받았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다만 비정상적인 강연료를 받았다면 기억할 수밖에 없는데,

2천만 원은 비정상적일 뿐 아니라 말이 안 되는 얘기다"라고 강조했다.

미리 돈을 주는거죠. 그러고 나중에 청탁있을때나 문제생길때 연락하는 식.
아니면 수사를 끝내려고 선택한거 같네요...
5천만원을 왜 받아서...
좋아하는 정치인이었는데 안타깝네요.
받았다는거에 충격이기도 하고요.

지금 안타깝다 하는 인간들은 잘 봐야해요. 어이가 없네요.

워딩 그대로 보자면...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정치인들 중 부패하고도 떳떳하게 아직도 정치질 하는 인간들 많은 현실에서
노회찬 의원의 자살이 안타까운건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