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뻔뻔하게 살아가기 좋은 대한민국

정말 선한 사람이라면 돈을 안받았겠죠?

설마 돈 받은게 잘 한이라고 한 건 아니겠죠??

정치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어차피 그놈이 그놈입니다.
정치하는 사람 중에 선하고 깨끗한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사람을 탓하는 게 아니라 자리를 탓하는 겁니다. 그놈의 정치인이라는 자리에만 가면 그렇게 되어버리죠.
돈이라는 게 참 무서운거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조차도 돈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결국 객관적으로 보면 대놓고 나쁜짓하거나 나쁜짓 하는걸 숨기면서 착한척 하느냐의 차이일 뿐.
정말 확고한 선을 가지고 정치하는 사람은 존재감이 없어서 눈에 띄지도 않아요.
정치인들을 너무 미화하지 마세요. 선이라고 보이는 것도 실제론 선이 아니라 차악일 뿐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정말 확고한 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아예 받질 않았겠지요.
정치인을 바라볼 땐 항상 경계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게 결여된 사람들 중 일부가 박사모같은 광신도 집단을 만들어버리죠.

돈좀 받았다고 노회찬의원이 완전 나쁜인간이 되는군요. 평생 노동자나 국민을 위해서 사신 분인데 노회찬의원이 한일 까지 부정하지 맙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