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구)회원게시판
목록 스크랩
[회원게시판]

그제 냥줍하고 입원시켰던 글 올린사람입니다

rank Astarote 2018-07-23 (월) 10:09 조회 : 6905 추천 : 119  
결국 하늘나라로 갔네요....

더 빨리 데려갔음 살수 있을까 싶어서 안타깝기도하고...

이틀 생명연장하려고 바늘찔리고 그런 고통받았나도 싶고...
경황이 없어서 성별도 안물어보고 남자애면 까망이 여자애면 까미라 지을라했는데

음... 키워보지도 않았는데 공허? 슬픔? 이런게 오네요ㅠ,.

관심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ㅠ



병원에서 단체로 합동화장 한다는게 있어서 그걸로 하기로했습니다
고양이는 여러번 산다는데 다음엔 좋은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
추가로 글씁니다
동대문구 근처 유기묘센터나 유기묘 입양하는곳 사이트, 연락처 잘아시는분있으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도 유기묘공고가 뜨긴하는데 수도적고 너무 먼곳이 많네요...

이미 마음은 집사가 된거같네요ㅋㅋ...
Astarote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77개
댓글쓰기
rank췌게바라 2018-07-23 (월) 10:11
너무 안타깝네요..ㅠ
rank모든스킬상승 2018-07-23 (월) 10:11
안타깝네요
그래도 객사하는거보단 살리려고 노력이라도 해봤으니
마음의 위안을..
rank블루복스 2018-07-23 (월) 10:11
최선을 다하신 겁니다.
아마 그 냥이도 알꺼에요.
rank옹느랑 2018-07-23 (월) 10:12
아이고 저런...ㅜㅜ
rank식빵냥이 2018-07-23 (월) 10:12
아아 저런 안타깝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하늘로 떠나보낸 아깽이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가끔가다 생각이 나곤 합니다.
기운내세요.
rank그럼됐어 2018-07-23 (월) 10:13
마지막 따뜻함을 안고
좋은 데로 갔을 겁니다.

님도 복 받을 겁니다.
rankQB96 2018-07-23 (월) 10:14
고양이는 지금까지 받은것들 다 기억할껍니다
rank에드리안 2018-07-23 (월) 10:14
아이고..이런..쩝..잘되기를 바랬는데 안타깝네요 ㅜ 그래도 원래대로면 아무도 몰라주는 그냥 객사한 고양이였을텐데 님이 기억해주니 그 고양이는 복 받은겁니다
rank야밤에체조 2018-07-23 (월) 10:17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rankdolob 2018-07-23 (월) 10:24
ㅠㅠ
rank『부산남자』 2018-07-23 (월) 10:29
가는길 마지막순간은 행복했을겁니다..ㅠㅠ
rank박달나무동동 2018-07-23 (월) 10:29
에구.. 조금만 더 버티지.. ㅠㅠ
rank꽃보다요가 2018-07-23 (월) 10:30


ㅠㅠ
     
       
rank으뜸회오리 2018-07-23 (월) 23:19
아..이짤은 볼때마다 울컥.하네요..ㅠㅠ
     
       
rank건이23 2018-07-24 (화) 01:25


저도 너무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애기들도 언젠가는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고 믿고잇어요.
rank어쭈구리 2018-07-23 (월) 10:36
ㅜ.ㅜ
rank노노리린 2018-07-23 (월) 10:42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ㅜㅜ
rank집행자 2018-07-23 (월) 10:46
하 ㅠㅠ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랬는데....
rank마우리시오쇼군 2018-07-23 (월) 10:52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에
정성어린 보살핌받았으니
좋은데로 갔을거예요....

좋은일하셨구 수고하셨어요....
rank피욘드 2018-07-23 (월) 11:12
좋은일 하셨습니다
복받으실꺼에요.
rank포근포근 2018-07-23 (월) 11:27
ㅠㅠ
회복스샷을 보고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수고하셨습니다...ㅠㅠ
rank월매 2018-07-23 (월) 11:52
ㅠ.ㅠ
rank如來神掌 2018-07-23 (월) 11:54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rank냥집사 2018-07-23 (월) 11:58
고생 많으셨어요..
rank세방 2018-07-23 (월) 11:59
헐 좋은일 하셨는데!! 덕분에 좋은길로 갔을거에요.
rank닥터J 2018-07-23 (월) 12:16
www.animal.go.kr 의 유기동물 폴더를 클릭해 보세요. 전국의 유기견 또는 유기묘들이 등록됩니다. 이곳에서 입양해 보시지요.
rank판도라야 2018-07-23 (월) 13:08
수고하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rankㅁ아이린ㅁ 2018-07-23 (월) 13:09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름 애묘인이라고 하면서도 저런 행동 쉽지 않은데 많이 고생하셨을 듯 싶네요.
좋은 묘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rank대형팬더 2018-07-23 (월) 13:30
자책하지 마세요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rank뚜벅뚜벅 2018-07-23 (월) 13:44
그래도 좋은 사람 품에서 세상을 떠나서 고양이도 기뻤을것같네요. 힘내세요.
rank시간여행 2018-07-23 (월) 14:15
동물들도 다 알아요....좋은일 하셧습니다...
rank순수의식 2018-07-23 (월) 14:52
ㅠㅠㅠㅠㅠㅠ
슬퍼요........................ㅜ
rank슈퍼콜렉터 2018-07-23 (월) 14:52
ㅠㅠ
rank리오룰스 2018-07-23 (월) 15:19
추천 안드릴 수가 없네요 ㅜㅜ
rankueno 2018-07-23 (월) 15:19
아........... 힘없이 엎드려있던 첫사진이 아른거리네요 ㅠㅠㅠㅠㅠㅠ
처음 고양이에게 님이 천사였지만 이젠 고양이가 님의 수호천사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rank바운드 2018-07-23 (월) 15:23
좋은 일 하셨습니다.
애기도  그나마  편하게  잘 갔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기실 겁니다.
rankkim120 2018-07-23 (월) 15:23
그래도 냥이가 많이 고마워할거예요
따뜻한 마음 복받을실거임
rank아치미슬 2018-07-23 (월) 15:24
▶◀
rank저격수 2018-07-23 (월) 15:30
참 따듯한 분이시네요

복받으실 꺼에요 . ^^
rank냥군♥ 2018-07-23 (월) 15:31
사진 보고 그 소식 들으니까 울적해지네요 ㅠ 그래도 냥이가 마지막에 행복했겠네요 ㅠㅠ
rank맥심 2018-07-23 (월) 17:09
ㅠㅠ 진짜 마음 아픕니다.

그래도 길에서 혼자 잠든 것보다,

어떻게든 살리려고 끝까지 자길 돌봐줬던 글쓴분에게 좋은 기억 갖고 떠났을겁니다.
rank개우르 2018-07-23 (월) 17:41
그래도 태어나서 짧게나마 사랑을 받아봤으니...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rank패왕색패기 2018-07-23 (월) 17:48
그래도 글쓴이님의 따뜻함에
편히 눈감을수 있었을꺼에요.
rank세금포탈 2018-07-23 (월) 18:14
우울하네요...
rankdisturbe 2018-07-23 (월) 18:32
이전 글 보니 동대문구 용신동 근처 비슷한 고양이 같아 보이는데 ㅜㅜ 아이고....
rank키리라스 2018-07-23 (월) 19:14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글쓴이님덕에 잠깐이나마 따뜻함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해요.
rank죽음의저편 2018-07-23 (월) 19:34
냥이도 이 세상에서 고단하게 살아오다 마지막으로 님의 사랑을 느끼고 떠났을거에요.
rank품질맨 2018-07-23 (월) 20:01
복 받으실 겁니다^
rank쐬꼽샤우팅 2018-07-23 (월) 20:13
님은 천사입니다....
rankLeego 2018-07-23 (월) 20:16
복 받으실겁니다 (2)
rank쌀집김씨 2018-07-23 (월) 20:17
감사합니다.
rank밤꽃향감별사 2018-07-23 (월) 20:21
안타깝습니다 좋은데가길....글쓴이님두 고생하셨슴돠
rank만두찡 2018-07-23 (월) 20:31
안타깝습니다.
동대문 근처 반려묘 정보는 잘 모르겠구요. ‘케어’ 나 ‘카라’ 검색해 보시고 연락 취해 보시도 좋을것 같습니다.
rank절름발이유령이다 2018-07-23 (월) 20:45
안타깝네요...
rank수작걸지마 2018-07-23 (월) 20:57
ㅜㅜ 저런 안타깝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ㅠㅠ
rank정채연ㅤ 2018-07-23 (월) 21:10
추튀 ㅠㅠ
rank좋은이미지 2018-07-23 (월) 21:15
정말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ank김씨5 2018-07-23 (월) 21:32
복 받을 겁니다
ranktartine 2018-07-23 (월) 21:48
아.... 너무 슬프네요.
그저 지나가면서 글을 읽었을 뿐인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린데,
글쓴이 분은 맘이 더 아프실거 같아요. 
다시 한번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ank이니미니마니 2018-07-23 (월) 21:58
그래도 따듯한 마음 느끼고 하늘나라 갔을거라고 위로아닌 위로를 건네봅니다. 자책하지마셔요
rank최프로다 2018-07-23 (월) 22:04
아~꼭 건강해져서 잘 노는 모습 후기로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rank연옥을걷는불자 2018-07-23 (월) 22:52
그래도 더운곳에서 안가고 쉬면서 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 하셨어요
rank오늘도100 2018-07-23 (월) 22:59
ㅜㅜ
rank간장남작 2018-07-23 (월) 23:01
아....안타깝네요....ㅜ.ㅜ
rank내눈속의사과 2018-07-23 (월) 23:35
안타깝네요. 그래도 아기냥이가...따뜻한분 만나서 마지막은 행복했겠어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구요. 본인탓 아닙니다. 마지막 까지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ㅠ
rank선생님없는세상 2018-07-23 (월) 23:44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그간 수고많으셨어요.
rank쉐도우댄스 2018-07-24 (화) 00:32
안타깝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도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 ㅠㅠ
rankskyblue9 2018-07-24 (화) 00:51
음
rank크랙잭 2018-07-24 (화) 00:53
ㅜㅜ 살아나서 건강하길바랬는데.
포인핸드어플깔아보세요.
rank바람둘 2018-07-24 (화) 01:12
좋은 일 하셨고요. 안타깝네요.
rank사막여우야 2018-07-24 (화) 02:01
떠나는 순간까지 자기를 돌보아주는 손길이 있었다는 사실에 냥이도 편하게 떠났을거예요 ㅠ
rank하베이 2018-07-24 (화) 03:55
아 ㅠㅠ
rank굿모닝입니다 2018-07-24 (화) 06:48
그래도 사랑받은 기억을 간직하고 떠났을꺼에요..
ㅠㅠ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맘껏 뛰어놀길!
rank흑적우 2018-07-24 (화) 07:58
마음속으로 응원 하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작성자님도 복 받으실 거예요
ranksicon 2018-07-24 (화) 08:23
위추 한번 드렸어요~!! 고양이도 작성자님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싶었을텐데 좋은곳이 더 가고 싶었나봐요 복 많이 받으세요
rank문낙 2018-07-24 (화) 09:24
좋은 일 하셨는데 안타깝네요 ㅜ
rank밀맥 2018-07-24 (화) 10:47
복 받으실 겁니다.
당신은 진짜 좋은 사람.
목록 스크랩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