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차 잘아시는분

근수(무게)대로 고철값 쳐줍니다.

돈줘요 한 10년전에 50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폐차장에 가야해여??

전화하면 무료 견인해갑니다.
신분증 사본하고 차량등록증 준비하셔야 합니다.
차종에 따라 차대값(고철값)은 다릅니다.

운행 가능하고 기름 들어가 있는 차량이면
그냥 네이X 검색해서 나오는 가까운 폐차장에 전화하면 됩니다.

아랫글 보고 혹시나하고 말씀드리지만
운행불가차량(고장차량)도 견인 가능 상태면 무료 견인해갑니다.

음, 폐차장마다 견인비 부담이 다른가 보군요.
제 경우 운행 불가 차량이면 직접 래커차 불러서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

지역마다 다른가봅니다.
지금 폐차량이 부족해서 폐차대금도 많이 올랐고 견인도 웬만하면 다 해줍니다.
운행 불가 차량이면 안 받는다는 경우는 해당 폐차장이 멀리 있는 지역이나 모집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탁송기사님이 아닌 견인기사님이 오십니다.
폐차장은 탁송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탁송기사를 써서 탁송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폐차할 차를 몰고 가는 것은 책임이 모호합니다.
사고가 날 경우 차주도 책임지셔야합니다.

저도 지난 주에 폐차했는데 차종이나 알루미늄 휠 여부에 따라 받는 가격이 좀 달라요.
폐차하면 폐차장 측에서 30만원 가량 고철값이 나오고,
만약 납부하지 않은 범칙금 같은 게 있으면 해당 고철값에서 제하고 준다더군요.
(미납 범칙금이 어마어마하다면 당연히 돈을 더 내야겠지요?)

운행 가능한 차라면 폐차장에 전화해서 폐차할건데 차는 어디에 있다...고 하면
협의한 날짜, 시간에 맞춰 탁상 기사님이 와서 차를 몰고 갑니다.
(운행 불가한 차라면 본인이 직접 래커차로 폐차장까지 갖고 가야 합니다.)

전화 연락 후 차주 신분증, 차량등록증 준비해 두고 기다리면 되고,
차량 맡긴 다음에는 자동차 보험사에 연락해서 폐차했으니 보험 해지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신기하네 이런것도 있구나 ㅋ

2주전 엄마가 차를 바꺼서  이전 차 폐차 했느데(아반뗑) 40 정도 받았구여

일단  자동차세는  내야  진행이 됩미당

15년도에 소나타 30만원 받았습니다.. 그나마 알미늄 휠이라고 더 처준거라고 하더군요..
그전 10년 전쯤에 폐차할때 액셀을 60정도 받았습니다.. 요즘 고철값이 똥값이라 얼마 안된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디젤차 조기폐차하면 돈 많이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