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가능성이 있다는데요.

저도 유전상 당뇨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래서 옛날부터 관리 중입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먹는 당도 높은 과일도 않좋다고 하네요 혹시 주의 하시길 ㅠ

하아..
회사다니면서 체중이 확 늘었고, 관리 해야지해야지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려야겟어요.

좋은 병원 찾으시고 거기서 시키는건 무조건 따르세요.

네 좀 큰 병원으로 가서 다시 검사해보려구요.
흑

맘먹은 만큼 안되죠

그렇죠.
회사 다니다보면 어쩔 수 없이 술자리도 가야하고 그런데
큰일이네요.

저도16년전 시작 됐는데...
지금은 약먹으니까  전보다 쉬워졌구 적응하며 삽니다.
몰랐던 사실은 유전 가족력이 있었고...
한국인은 당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태어납니다.
서구인처럼 먹으면 안되요.

운동만 잘하면 큰 문제 없을 겁니다 초기시면..

저희 어머님도  당뇨가 있으셔서 운동하시고 밥은 항상 잡곡밥 드시면서
관리하시고 계시죠

저 지금 현미쌀 주문했습니다. ㅋㅋ
이제부터 집에서 밥먹을때는 100% 현미로만 밥해서 먹어야겠어요.

지금부터 잘관리하면 되요..특히 당화혈 측정하시고...6점대 초반만 유지하시면 될겁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운거라...당뇨자체만으로는 거의 문제가 안나타나죠.
당수치는 좀 높앗다 낮앗다 해요..원래

잘 관리하면 당뇨는 관리가 되니까요

건강 잘 유지하셨음 합니다

저정도면 그냥 운동만 조금 하면 될 정도 수준같은데요.
당뇨가 의심되는 거라면, 최근 몇달간 편균적인 수치라도 이야기 해주면서 당뇨 조심하라고 이야기 해야 할 거 같은데.
공복이라도 요쿠르트를 먹는다던가 섭취한 거에 따라서 당도 천차만별인데...
충격요법이라시고 너무 과장해서 이야기하시는 의사분들이 계셔서 ㅋ

암튼 당뇨가 위험한 병도 아니고, 일단 당화혈색소가 정상 수치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 채내 인슐린 분비량이 정상인지. 인슐린이 재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등등 알아보시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으세요. 괜히 걱정만 하는 건 악효과에요.
위 수치는 그냥 피검사만 해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니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구요.

초기시라면 식이요법 잘하시고, 철저하게 관리 하셔야 더 이상 진행(?)단계가 안되십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평생 관리 하신다 생각하시고 가셔야됩니다.

당활색소를 검사를 하셨나요? 저도 당뇨판정인데 제가 다니는 병원원장님이 혈당은 일시적으로 올라갈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당활색소 기준이 6.5까지가 정상인데 그 이상이 넘으면 당뇨로 판정한다고 하셨거든요.저도 당활색소 7.4까지 찍었다가 지난달에 당활색소 검사 했는데 6.7까지 내려갔어요. 일단 저는 두끼를 먹었어요. 3시간씩 걷고 왠만한곳은 그냥 걸어 다니는 습관을 길러 주시는것이 좋구요. 계단은 무조건 걸어 올라가고 내려오기.저녁 6~8시 이후론 가급적 안먹구요. 약도 먹으면서 했어요 그리고 건강식품 오메가3 아연 기본적으로 챙겨 드셔야 해요 걱정 마세요~ 할수 있씁니다~ 화이팅~

아이센스라고
당뇨
혈당검사기있어요
한 3만원정도함
하루 한번정도 계속 체크하는거 추천합니다

집에 혈당 테스트기 준비하셔서
아침 공복에 수시로 체크하시고

흰쌀 밀가루 음식 피하고
현미를 드세요.

흰쌀 밀가루 식사후에
혈당이 수치가 미친듯이 오르는 반면
현미는 혈당 증가 폭이 서서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