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역이 나왔는데, 자진 입대 해야 할까요?

그런거 있나요? 아직도 군부심 부리는지는 모르겠군요.

제가살아본바론 없어요 공익가요

군필이면 끝입니다
제가 상근나왔는데 상근나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한데 갈수 있으면 편한데 가세요

요즘은 보충역이든 상근이든 개의치 않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 이행하시면 됩니다.

공익이 최고임니다... 공익근무하고 돈모아서 라섹돈내고 하시는거 추천요

아버지세대만 그래요.
요즘 공익은 흠도 안되요.
공익가도 됩니다

와 수술 공짜로 받으세요.
내돈 주고 라섹 한 입장에서 다시 하래도 수술 할 거기에
라섹 추천 ㄱㄱ

ㅋㅋ 다 끝나고 전역 며칠 남기고 수술 받으면 안되나요? 흠흠... ㅈㅅ
근데 저 수술 안 맞는 사람은 잘 안 맞고, 알게 모르게 수년 뒤에 부작용 생기고 그러지 않나요? 눈 갖고 하는 건 무섭...

이재용....빌게이츠.....외 여러 유명인들이 불편함에도 안경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눈 자체는 재생이 되지 않는 부위기 때문에 한번 손상입으면 돌이킬수가 없어요
그래서 만에 하나라도 부작용이 생기게 되면 방법이 없는거죠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무리해서 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가서 다쳐서 후회할려니 공익가세요.

안 갈 수 있으면 안가고
편할데 갈 수 있으면 편한데 가는게 제일 좋음

제가 15년전 과체중으로 4급 나올수 있는데 "남자는 군대를 가야지" 라는 마인드로 살빼고 3급 받아서 철원에 가서 2년 복무했습니다만..

입대하고 3일만에 뼈저리게 후회했습니다. 물론 군생활하면서 운동도 열심히해서(할게 그것밖에 없으니..) 전역할때쯤 73kg정도에 근육도 제법 키우고했는데. 사회 나와서 1년 유지하고 그 다음에 술 먹고 방탕하게 사니 금방 복귀하더군요 ㅋㅋ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갈겁니다. 군생활하는 2년 내내 후회했습니다.

시대 변했죠.

공익은 문제 안되고 생각하네요.

요새 현역아니라고 무시하는사람은 걸러야..

발치몽처럼 군대뺀거제외하고

정당히갓다오면 면제든 공익이든 뭐라할게아님

공익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라식라섹 할만한 돈은 사회생활 1년정도만 하셔도 충분히 모을 수 있어요.. 제발..

요즘은 그런거 없음

공익가시는 게 개이득입니다

집밥 먹고 집에서 자는 게 최고죠.

절대 걸림돌이 안될 겁니다. 이제 시대가 바겼어요. 울 아들도 보충역 된다면 전 보낼 겁니다.

라섹수술도 아직 완전치 않고 경험많고 꼼꼼히 하는 의사를 찾아서 전문 안과를 찾아 가는게 현실인데  군대에서 누가 할지도 모르는 수술을 받겠다는게 순진해보입니다..  방위복무 마치고 그때까서 라섹을 하던지 하세요.

공익가세요 무슨 불행을 누리려 현역을가십니까

공익은 갈수있으면 가는게 이득입니다. 눈수술을 공짜로 해주건 말건 그냥 공익가시고 눈수술하고싶으시면 본인돈으로 하는게 훠어어어얼씬 좋습니다. 저도 어찌어찌 나름 몸편하다는 공군갔다와서 허리디스크 생기고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도 살짝 빠졋엇고 물론 공익이라고 마냥 편한건아니겟지만 현역보다는 훨씬 나을겁니다. 공익가세요

공익하는 동안 집에서 돈 달라고해서 좀 싫어하는 경우는 있을수있지만
공익가는게 무조건 이익이죠
요즘은 현역안가는게 능력자취급받는데 라섹무료로 한다고 군대 갈필요 있나요

요즘엔 방위갔다와서 서럽고 그런거 없습니다.
불법도 아니고 신체조건이 안돼서 그런거니 보충역으로
떳떳하게 의무를 다 하시면 됩니다.

공익가세요!! 제발!!!

공익 가세여

일부러 뺀것도 아니고 나와서 그런건데 뭘 그런거가지고
그런거에 뭐라 하는사람 사회나오면 없어요 대학다닐때나 그럴때나 그렇지
공익가세요

부모님세대의 인식과 지금의 인식은 다르죠....
친구들끼리 공익이라고 놀리기는 하지만 거기서 끝인데요 뭘...ㅎㅎ
저라면 공익 쪽이 더 끌리는데 눈 수술 무료로 받고 현역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아버지 시대하고 바뀌었습니다.
군대 다녀온 게 자랑도 아닌 시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조롱의 대상이 되어버렸죠.
합법적으로 안 갈 수 있으면 가지 마세요.
그래도 집에서 출퇴근하는 게 신체 정신 건강 양면에서 훨 낫습니다.

방위랑 초반 공익이랑 요즘 분위기가 완전 다릅니다.
군대 안가고 사회에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하시는 게 훨씬 미래지향적인 일입니다.

사이트를 보니 병원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네요..

공익

진짜 공익 중에서 힘든 그런 쪽에 걸리지 않는 이상 무조건 공익이죠

군대 안갈수 있으면 가지마세요. 불법을 저질러서 가지말라는게 아니라 안갈수 있으면 가지 마세요.
제 사촌동생은 2급현역판정받고 복무하다 전역전날 암말기 판정 받고 항암치료 받다가 얼마전 세상떠낫습니다.
군인신분이 아니면 지원 못해준다고 전역 6개월 미루고 그기간만 치료비 지원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는데가 군댑니다.군대에서 다치고 죽으면 그야말로 내손햅니다. 안갈수있으면 가지마세요. 가야하는데도 안가고 호의호식 하는사람이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군대 안갈 합법적인 방법있으면 안가는게 좋아요.

4급 판정 나오는 사람도 왠만해서 1,2급 때려버리던 시절에 신검 받았는데요.
저도 지병 때문에 4급 나왔어야 하는데 검사관이 4급 받을려면 절차 뭐 어쩌고 저쩌고 복잡하다 어쩌고 저쩌고 검사 결과 조작해서 그냥 2급 나오게 해줄께 어쩌구 저쩌구 해서 결국 검사결과 조작하여 현역 갔다왔습니다. 당시에는 제 지병이 4급 대상인지도 몰랐고 검사관이 정확히 무슨 소리하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2급 주길래 그런갑다 했습니다. (전역 이후에 알아보니깐 제가 4급 대상이였더라고요.)

현역 생활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 하고 얼굴에 흉터 생긴거, 앞니 부러지고 신경 죽은거 정도 말고는 나름 좋은 경험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거의 연락 안하지만 좋은 군대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요. 제가 한 때 꿈이 직업군인기도 했었기에 군생활이 잘 맞긴 했습니다.
아참 제가 저희 중대에 고참 한명은 안짱다리가 너무 심해서 제대로 뛰지도 못했는데 현역으로 왔더라고요. 그리고 한명은 지능이 심하게 떨어지는 병사가 있었는데 (하루만 지내보면 누구라도 눈치 챌 정도로) 어떻게 현역 온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역 왔더라고요.
이렇게 현역 면제 대상자들이 현역을 와줘야자만 고귀한 집 자식들이 좀 더 수월하게 병역 면제 받을 수 있으니, 흔히 있었던 일 같습니다.

아무튼 무조건 4급 공익 가세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요즘엔 공익 나와도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특히나 시력 때문에 공익 가는거면 더더욱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사서 고생하지말고 공익 ㄱㄱㄲ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좋아져도 군대는 군대고 보이지 않는 폭력과 불합리한 갈굼이 조금씩 이나마 남아있습니다.

눈으로 공익이면 라식라섹 안되는정도일텐데요
저도 안되는정도로 심해서 공익갔고 돈벌어서 렌즈삽입수술했어요 ㅎ

저는 04군번인데 신검 체중미달로 상근가라고 나왔는데 군대 빨리 마치려고 군대 갔다왔는데 안가는게 최고고 가더라도 덜힘든게 최고고 안다치는게 최고에요 보충역이 어때서요 국방의 의무 보충역도 하는겁니다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떳떳하게 보충역하세요

아버지 새대에는 무시당했을지 모르나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충역이면 어떤가요.. 병역회피도 아닌데. 전 솔직히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몸버려서 나온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아요.

아뇨 절대요. 보충역 나왔다는데 왜 현역을 가나요? 그냥 보충역으로 가세요. 현역가봐야 시간낭비입니다. 연예인들이야 현역으로 가도 될만한데 면제나 공익으로 가니까 욕 먹는거죠.

저는 공익나왔는데요 저라면 ㅋㅋ 공짜로 수술까지 시켜주고 군대 보내준다하면 갈거같네요 ㅋㅋ

저도 가능만하면 현역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저도 안 갈 수 있었다면 진짜 안 갔을텐데 1급 판정이라 빼도 박도 못했던 ㅋㅋㅋ
게다가 요즘 공익도 쉬워보이지 않던데요~ 입장에 따라 느끼는 차이가 다르겠지만 안 갈 수 있다면 제발 가지마...

걍 공익하세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현역으로 가나요. 몸 버리고 마음 버리고 후회하면 늦습니다.
공익 가세요.

제가 글을 늦게봤네요 무조건 공익하세요 전 현역갔다왔는데도 주변에서 가는사람있으면 무조건 현역 안갈수있으면 가지말라고합니다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최고입니다.
제 친구중 제일 부러웠던 녀석이 자기집 바로옆에 동사무소에서 상근으로 근무하던 녀석....

요즘은 그런거 없습니다 생각보다 요새 회사에서 군대이야기 잘 안해요.....
나중에 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 할얘기가 없어서 좀 그렇지만....
어차피 30넘으면 군대얘기보다는 현재 세상사는얘기하고 살고있습니다.
안가는게 짱이에요

다른분 말씀처럼 공익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상근(대대상근)으로 복무중인데 공익가라면 공익갑니다..
상근도 괜찮지만 공익을 넘어설순없네요

무조건 공익가시길....

그래서 현역갔다가 몸 다치면 어쩔려구요?

현역 사회복무요원 면제 중 예비역인 제가 선택할 수 있다면 역순으로 선택합니딘.

훈련소 다음날 아침에 후회하시지마시고
그냥 맘편히 보충역가세요 논산에서 보충역끼리
같이 받는게 편하실텐데요..

공익 가세요

라식수술 받고싶은데 돈이 없으세요?? 그러면 알바해서 수술받으세요.

우리 부대에 4급판정 받았는데 현역지원해서 수색대로 온 애가 있었는데 이 친구는 엄청 후회하더군요.

시간 정말 알차게 잘 보낼자신있으면 가고

어차피 어영부영 인생 낭비할거면 현역 가는게 그나마~ 낫다

무조건 공익가야죠. 뭔소리에요. 남들은 공익으로 빠지려고 없는병도 만들어서 가는데 ㅋ
공익이라고 까는 인간들 보면 내세울꺼는 군부심 하나만 있는 인간들이나 까대죠.
오히려 주변 현역출신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열이면 열 모두 공익으로 가라고 할껍니다.
지금은 공익이건 면제건 신경도 안씁니다.

라식해도 나중에 시각은 되돌아옴

공기가 없어져봐야 공기의 소중함을 안다고
겪어보기 전에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하루 일이 끝났다 라는게 있고, 집에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사실은 정말 소중한 겁니다.

제정신인가... 공익가요 그냥... 정신차려요 05년도 전역했는데, 저 이중국적 취득 포기하고 군대 다녀왔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개후회중입니다. 군대는 안갈수있으면 안가야해요
30중반 달려가는데 내 인생 2년 너무 아까워요
진짜 제발 공익가세요 제발 진짜 친동생 같은 맘으로 말해드리는거에요
공익가세요 진짜.. 진짜 공익가세요.. 제발요

뭘 고민하고 할게 있나요?
사회에 나가면 똑같습니다.
현역 나왔다고 대접해주는거 거의 없어요.
공익 하면서 집에서 틈틈이 공부해서 자격증이라도 하나 더 따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공익안가면 병신 소리 들어요.
갈 조건되면 안가도 됩니다. 그리고 공익나와도 불이익 하나도 없어요.

공익가세요~

공익 백번 천번 추천합니다

무리안해도 되요~
제가 공익을 안가서 모르지만 일반 자대가서 애들 괜찮으면 좋죠~ (드문 경우지만..)
전 자대가서 애들이랑 잘 지내다 왔습니다 ㅎㅎ 지금도 연락하고~
근데 그런 기억없고, 군대가기전으로 돌아가서 선택권있으면 공익 간다고 할듯요 ㅋㅋㅋ

절대 자원 입대 하지마세요.. 전 현역나왓지만 부심같은거 생각도 없고 저처럼 젊은 20대, 30대라면 옛날이랑 인식이 많이 다를껍니다 물론 않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겟지만 2년이란 시간에 비해서 전~~혀 손해가 아니라고 봐요
공익 가실수 있다면 공익 가세요..

군대에서 1년에 죽는 사람이 백명이 좀 넘습니다.-_-;
죽고 싶으면 라식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재수없으면 죽는 거에요...^^;

사촌형님이 강릉 무장공비 사태 때 투입되었던 특전사 상사 출신 입니다.

자기 아들 군대 안 가는 방법 있으면 좋겠다 하는데... 그냥 편한 곳 가세요. 왜 사서 고생을 하려고

옛날엔 방위 차별 있었을지는 몰라도 요즘은 그런거 없어요

님 아부지도 자기가 못갔으니 자식이라도 보내려는 마음일텐데 ... 그건 진짜 본인 욕심입니다

저 포함 현역으로 좆뺑이 치고온 대다수의 젊은 남자들이 군대 뺄 수 있으면 가지말라는게 그냥 하는소리가 아닙니다

개 시벌 2년동안 인생허비한거 누가 알아줍니까? 우대해줘요?

공익
고민할 것도 없어요, 그냥 공익~!!!

군대는 빠질수있을때 빠지는게 좋음

;;;;;;공익가세요 님 2년동안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끌려가서 고생하느니 공익가서 취업준비도 가능하고 출퇴근이니 개꿀인데 왜 가여 현역 ㅡㅡㅋ

나도 하도 현역 가라고 해서.. 팔 수술 한거 숨기고 현역 갔지만... 졸라 후회했음.. 공익 가세요

현역 갔다오면 좋은 점:
공익이라서 불편한 점:

현역가서 ㅈ같을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었는데 뭐 현역도 할만합니다

사회에서 면제라고 알게모르게 차별받는것은 조금은 존재하는데
공익은 아무런 상관이 업습니다.
군필이면 땡이에요.

아버지는 여름휴가때 해병대 캠프라도 보내드리시고요 공익가세요

그런건 없는데요...그냥 님 선택이죠....

공익가세요.

남들 시선 신경써봤자 의미없어요.

몸챙기는게 우선이죠.

요즘 시대에 공익이라고 차별하고 그런건 거어어어의 없습니다. 꼰대를 만난다면 모를까..
공익생활 하시면서 학업을 병행하시면 웬만한 자격증은 다 딸 수 있어서 되려 사회생활에는 훨씬 유리하죠.

라식 라섹 군대에서 해주는게 과연 믿을만 할까 걱정이 먼저 드네요
공익 가시고 나중에 알바해서 라섹 하세요. 요즘 라섹 100~200만 쯤 하지 않나요?
제대후 알바 한두달하면 라섹 할거 같은데요

면제된 사람이 있는데 경찰시험 보고 잘하고 있습니다. 또 한사람은 일반 회사에 다니는데 역시나 승진도 잘하고 문제 없네요. 현역 나오면 뭔가 있는가 싶은데 술자리에서 가끔 군대 이야기 하는거 말고는 없네요. 그런데 술자리에서 할 이야기 없다고 군대 가기에는 별로지 않을까요. 참고로 한국에서 제일 후진곳이 군대입니다. 농담으로 감옥보다 못한곳이 군대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군필/미필의 차이는 국외출장시 문제가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군필이나 면제나 결국에는 해외출장 결격사유가 되지 않으니

공익가세요...

공익가세요!

11군번입니다. 시력재니 극심한 짝눈 나왔습니다. 이거 4급 나올수도있다고 4급이면 상근으로 가야된다고 하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방위출신이셔서 무조건 현역가라 하시더군요. 그때 다시 검사한다고 나대지만 않았다면 .... 하...무조건 상근가세요 현역 상근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병사(현장)로 가는건 무조건 빼시는게 좋습니다 쉴때 쉬더라도 편히 쉬는게 낫지요 전 다시 선택하라하면 무조건 공익으로 가겠습니다

이딴것도 고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보충역못받으니까 강제로 현역입대하는사람들이 태반인데 배부른 소리 하지마시길.... 합법이라면 군대는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답임....

차라리 내 돈 주고 수술하고 말지, 군대 다시 가라고 국회의원들이 법 바꿔놓으면 정말로 죽여버리고 싶어집니다.

멀쩡한 사람이 없습니다. 전 내성발톱, 군 제대후 1년만에 척추 측만증... (몸살감기인줄 알고 모르고 방치했다가 재활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군내부에 원스타 이상 빽 있으시면 지원하셔도 됩니다.

공익 가면 평생 무시 당할 꺼...
같죠? 말안하면 알게 멉니까 20대 초반 그 황금 같은 시간이 인생을 바꿉니다.

지금 자신이 먼가를 열심히하고있다면 안가시는걸 추천드리고 고민할시간이 2년가까이필요하다싶으면 가시는걸 추천!

고민하지 마시고 공익가세요.
서울 신세계 안과에서 치료를 하는 것으로 봐선 그나마 다행인데, 눈을 얻고 다른걸 잃고 오실지도 모르는게 군대에요.
뺄수있음 빼야되는게 군대에요. 공익가시고, 짬짬히 돈모아서 치료받으세요.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보충역으로 병역 의무 마치는게 인생에 도움 됩니다.

국방부가 여기 댓글 보야 되는데...

부사관 나왔는데 공익가세요

현역갔다왔지만... 군대는 뺄 수 있으면 빼는게 좋습니다

공익가세요.
인생에 제일 잘한 일 중 하나가 될겁니다.

음. 그리 눈이 안좋으면 ..사회복무 요원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군대서 수술해준다고 하는게 민간병원아니고 군병원 일텐데
물론 군의관들도 전문의는 맞는데 틀립니다. 서비스가 민간병원이랑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