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들에게 반말 좀 했더니 힘 모아 삭제시켰군요?
다시 정리해보죠.
지역상품권으로 육아아동용품을 살 수 없어요?
그럼 화폐로 아동용품 사고
지역상품권으로 가족이 먹을 식량과 식품을 사든가,
아이들 장난감 사든가, 간식거리를 사주세요.
간단하네요.
아무도 급여지출 자료 제출하라고 안합니다. 그럴 필요도 없잖아요.
어떤 기레기가 지역상품권으로는 아동 관련 물품만 구입할 수 있다는 듯 기사를 작성했는데
웃기는 개소리입니다.
쓰레기언론들이 교모히 이용하고 있군요.
그걸 또 악용하는 알바들이 있고요.
아동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줘도 구매에 문제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복지정책 기본은 수급자 중심인데 이걸 '소비자' 중심으로 오해하거나 변질시키면 안돼죠.
지역상품권 급여가 못견딜 만큼 불편하다면 모를까.
실제 조금 불편한 따름이지.
조금 더 불편하고 손이 가지만 급여 형태만 바꾸면
지역 내 상권과 지역경제도 무사히 굴러갈 수 있다면
정책을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지역상품권을 선호할 수밖에 없죠.
이런 걸 일거양득이라고 합니다.
[출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화폐, 남승균, 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
- 지역사랑상풍권 법안 발의를 위한 토론회, 추혜선
의원실
, 정의당, 2018.3.14
이런데도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주민이 정말 성남주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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