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음.
모든 사람의 수익을 모두 공평하게 배분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은 만들지 않는다는것.
하지만 미국은 유럽과 다르게 자유시장주의 원칙을 개념으로 함.
유럽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복지가 매우 좋다고 알고 있다.
그걸 위해서 모든 국민들의 월급에서 떼어가는 직접세를 엄청나게 높게 부여하고 있다.
유럽은 직접세를 높히고 간접세 즉 물건에 붙는 세금을 낮춤으로써 굶어죽는 인간을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체제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엄청나게 부자가 될수도 없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경쟁 노력 등을 점점 하지 않게 되는것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할려고 해도 근무시간을 제한하고, 많이 버는 만큼 엄청난 세금을 떼가버린다.
일안하고 노는것과 열심히 사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구분이 안될때가 있는것이다.
그래서 그럴까? 유럽 복지가 잘 된 나라들이 오히려 자살율이 더 높다는 통계가 있다.
그래도 지금 유럽이 잘 살면서 버티고 있는 원인은 뭘까? 바로 자원이 풍부하다는것과, 식민지 수입이다.
반면에 미국은 자유시장체제이다. 열심히 노력하든 뭘해서든간에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엄청난 차등적인 계급으로 올라가거나 떨어질수 있는것이다.
다시 말해서 머리 좋고 공부 잘해서 능력을 갖추면 한국, 미국에서는 최고의 부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인정사정없이 버려지게 된다.
그래서 못배우고 능력없는 사람들, 못사는 사람들은 유럽의 사회제도를 좋아하고,
능력있고 자기가 뭔가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자유경쟁체제를 좋아하게 되는것이다.
경쟁이 필요한 사회이기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곳도 바로 자유시장체제이다.
모든면에서는 아니지만 대부분 경쟁속에서 인간과 사회는 더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유럽은 현재 경쟁이란 교육을 받지 않고 자란다.
그렇다보니 유럽 연합 전체가 합쳐도 미국을 절대로 이길수 없는것이다.
뭐가 좋고 나쁨은 각자가 판단해야할 체제주의이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유럽의 전체복지주의로 가게 되면 중간 서민들의 부담이 엄청나게 커진다.
최하층 저소득층을 위해서 내가 버는 수익의 많은 부분을 떼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체감이 되기 시작했다. 최하층 최저임금 알바비를 올림으로써 치킨비에 배달료가
붙고 물가는 많이 상승했다. 나는 최저임금자가 아닌데, 그래서 월급을 더 받는것도 아닌데 지출이 늘기 시작한것이다.
대한민국의 최상위층 부자들이 왜 자유한국당에게 표를 주었는지는 금방 이해할수 있다.
능력있고, 있는넘들만 더 잘살게 해주는 자유시장주의 체제를 고수했기 때문인것이다.
만인의 평등을 그들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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