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하면 생각나는 말

소총3자세 2018-06-23 (토) 18:38 조회 : 893 추천 : 1

춘래불사춘

봄은 왔는디 봄이 아닌가벼!

그래서 이 싯구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공부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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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아.)
타인의 삶에 간섭하지 말자.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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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2018-06-23 (토) 18:39

종필아 지옥가서 공부많이해라

Haroa 2018-06-23 (토) 18:41

어디서 나왔길래요?

소총3자세글쓴이 2018-06-23 (토) 18:43

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
自然衣帶緩
非是爲腰身

동방규의 왕소군이라는 여인을 기리는 싯구절입니다.

Haroa 2018-06-23 (토) 18:46

아 80년도 서울의 봄을 빗대어서 종필이가 한 개소리 중 하나였군요 ㅋㅋ...

춘래불사춘의 어원은 그것이구요

소총3자세글쓴이 2018-06-23 (토) 18:48

그런것은 잘 모르고 그냥 매년봄마다 떠오르는 싯구절이네요
왕소군애 대한 다른 한시도 더 공부했고요

서울마님 2018-06-23 (토) 19:34

자의반 타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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