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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네요... 탈모르파티...

Alloien 2018-06-22 (금) 13:06 조회 : 9722 추천 : 11

히히 이틀전에 머리 지저분해서 투블럭쳤는데
오늘 우연히 직원이 찍은 영상서 지나가더 정수리가 잡혀서 찍어봤는데 히히 탈모르파티네여

평소에 숱이없다는 소린 많이 들어서
차라리 난 삭발을 하겠다 호언장담하고 다녔는데
망했어요
탈모르 파티 히히

흑흑 31살인데...
그나마 다행은 M자는 안온거

불행은... 자라나라 수염수염 탈아시안급 수염으로
호르몬이 만빵일꺼라는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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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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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싸나이 2018-06-22 (금) 13:08

삭발하세요 히히! 저도 약저번주부터 먹고있는데 가려움증있어서 바꿔야겠네요ㅠㅠ

전 엠자 정수리 다 허벙ㅋㅋ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08

히히 삭발하고 외국인처럼 수염을 길러야하나요...

옆집동네바보 2018-06-23 (토) 12:12

가발은 필수 삭발은 선택

freewu 2018-06-22 (금) 13:08

관리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큽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남은 전우들을 잃고싶으시지 않다면
지금바로 관리시작하세요!!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09

남은 전우를 잃기도 싫지만 이제 짧은 머리는 안녕이네요...
다음 주에 피부과 가봐야져 흑흑

형살있는남자 2018-06-22 (금) 13:08

저도 머리숱이 별로없고.... 1월중순부터 머리가 빠지고있어서요. 고민이 많아요,... 요즘에요 어찌해야될지도..모르겠고... 후후;;;; ㅡㅅㅡ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 화도 나고.... 사람들이 놀리지나 않았으면 다행이겠어요 저도요.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09

평소 신경은 하나도 안썼는데 오히려 탈모르파티하고 놀렸는데
정작 이제 제가... 탈모르파티라니

형살있는남자 2018-06-22 (금) 13:10

거울이 싫어지더라구여. 보면 정신적으로힘들고... 살기 싫어지고...ㅋㅋㅋㅋㅋㅋ

트리아리 2018-06-22 (금) 13:10

늦기전에 약 드시고 치료 시작하세요 ㅠㅠ 치료 5년차 탈모인 입니다

요울 2018-06-22 (금) 13:14

혹시 결혼했으면 괜찮습니다.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34

문제는 안... 해....
ㅠㅠ

요울 2018-06-22 (금) 21:26

그럼 돈 잘 벌면 괜찮습니다.

불끈돼지 2018-06-22 (금) 13:15

전 가발 맞췄습니다 ㅋ. 약으로 커버 가능하실듯하니 일단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로어셰크 2018-06-22 (금) 13:16

아.......눈물이.....

213244 2018-06-22 (금) 13:16

약먹으시면 머리가 나지는 않지만 탈모의 진행을 막을순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게 딱 적기이신듯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36

진행이라 이미 늦은거군요

vorret 2018-06-22 (금) 13:17

저두 엠자 탈모르파티입니다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36

다행히 M은 같이 안와서 흑흑 탈모르 동지님...

쿠퍼위아노 2018-06-22 (금) 13:18

남일이 아니네요 자라나라 머리머리 ㅠㅠ

린가드 2018-06-22 (금) 13:18

두피문신을 추천 드립니다.

6DWorld 2018-06-22 (금) 13:23

222222 이거 하고 약드세요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36

두피문신이라... 오히려 삭발하고 하던가 기른 상태서 안하고 어중간하면 티나지 않을까요

마도로스 2018-06-22 (금) 13:49

맞습니다 사진상의 문신은
결국 더 보기싫게 될뿐입니다
정 하실려면 삭발후에 점찍는듯이
문신을하시는게 차라리 나을듯요

후허후허 2018-06-22 (금) 13:52

나중에 고르바쵸프처럼 될 가망성이 큼

오락쟁이 2018-06-23 (토) 0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뿔난아재 2018-06-22 (금) 13:21

사진보고 50대 회원님이신가 했더니 31살이라니... 병원 당장 가세요.
직장동료 보니깐 무슨 약 꾸준히 먹더니 많이 달라졌던데요. 5년전보다 지금이 더욱 무성함.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34

역시 약인가요... 후우...
발라라발라발라버려 흑흑
먹기도해야하나 흑흑

뿔난아재 2018-06-22 (금) 14:10

늦게 시작 할 수록 안좋습니다.
피부과나 탈모전문 클리닉 가서 상담받고 약 드세요.
빨리 시작할수록 좋데요.
약의 기능은 더 이상 안빠지게 해주는데 그러다보니 아직 살아있는 모공 통해서 머리가 자라나고, 기존에 머리는 안빠지고 하다보니 머리숱이 더 무성해지긴 합니다.
탈모를 없애는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탈모 시기를 뒤로 늦춰주는 것이라 보면 되는듯?
탈모약 먹으면서 다시 숱이 정상치로 돌아온 직장 동료가 말해준 이야기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4:16

대충 찾아보니 쁘로빠시아나 카피약이 좋다니 퇴근하고 사봐야겠어요

베타블러드 2018-06-22 (금) 13:21

이정도까지 진행된걸 모르셨다니....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35

별로 신경을 안쓰고 정수리라 거울로는 안보이고든요...

Route66 2018-06-22 (금) 13:22

아아 ㅠㅠ

아치미슬 2018-06-22 (금) 13:27

약 꾸준히 먹으면 어느 정도 복구는 됩니다.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3:35

복구라... 복구라 되겠죠?

아치미슬 2018-06-22 (금) 13:42

6개월 정도 장기 복용하면 반 정도는 돌아올 거에요.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4:15

아마 오래진행됐지만 반이라도 돌아오면 봐줄만은 하겄쥬 흑흑

유아 2018-06-22 (금) 13:42

머리감을때 대충 알지 않나요....흠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4:15

감아도 정수리는 안보이자나요 흑흑 안보이자나요...
그리고 원래 양키수준으로 몸에 털도 많고 수염도 많아서
수채구멍에 쌓이는 털로는 가늠이 안됩니다 빠지는게 맞는지 아닌지...

야란 2018-06-22 (금) 13:42

자자자..빨리 가까운 피부과로 가세요.. 민간요법은 절대 하지 마시고..두피케어,마사지 100% 효과 없습니다.
오로지 먹는약 + 미녹시딜에만 투자 하세요..
지금 시작하면 원상복구 가능합니다. 단, 죽을때까지 써야합니다.
부작용 있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 있으면 약 안먹으면 됩니다.
약으로 유지하다 모발이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부담됩니다.

이러저런 이유(아직은 봐줄만하니까, 돈이 많이 드니까 등등)로 치료를 미루는 분들 나중에 200% 후회 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가서야 병원을 찾고 약에 의지해봐야 원상 복구 불가능합니다.
병원 치료는 80~90%가 유지 10~20%가 발모 효과 입니다. 대머리가 20% 발모 되어보았자 대머립니다.
지금 가면 돌이킬 수 있어요..

의학은 꾸준히 발전합니다. 꾸준히 유지하면 몇년 후에 새로운 약이 들장할 수도 있습니다.

희망을 가져요~~~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4:12

ㅎㄱ흑

냥집사 2018-06-22 (금) 13:42

다리털이랑 수염을 머리에 심는 기술은 아직 없는거죠?ㅠㅠ;;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7:42

가능하면 전 탈모따위 상관없습니다
털이야 가슴 다리 수염 많아서 ...

싸인 2018-06-22 (금) 13:52

저도 비슷한데요. 29살부터 조금빠지더니 32살부터 많이 빠져서 그때부터 약을 먹었어요.
진정되었다고 할까요. 유지는 되는듯함
프로페시아 같은 탈모약 드시면서, 두피에 미녹시딜을 약국에서 작은것 한병사서 써보고 트러블이 안생기시면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니깐 구입해서 바르세요 6개월, 1년치 이런식으로 사서 바르거든요,
그러면 머리카락이 좀더 길게 자란다음 빠져서 숱이 좀 더 있어보여요.
0
유산소운동하면서 단백질 조금 더 챙겨드세요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4:13

안그래도 회사서 걸어서 10분이면 한강이라
점심대신 운동하기 시작했어요
걸어가서 흑흑 벤치랑 윗몸일으키기랑 데드 몇십개씩하구요 흑흑
아침에는 삶은 겨란 1개 흑흑

세르지안 2018-06-22 (금) 14:02

정말 친한 대학 후배도 25살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29살인 이제는..ㅠㅠ

흑채도 추천드립니다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4:14

쁘로빠씨아를 먹을래요 아직 흑채는..
그리고 흑채는 박멸수의 선례가...

세르지안 2018-06-22 (금) 14:31

인투모 인가 기계형 흑채 있는데 저희 어머니도 나이가 드시는 것도 있고

중간에 간염 치료를 받으셔서 고민하시다가 사용하셨는데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뭐 뿌리는 느낌도 안들어요 ㅋㅋㅋ 정말 작은 입자가 채워줌

나라고나 2018-06-22 (금) 14:20

약 먹는다고 탈모가 치료되는게 아닙니다. 약 먹고 머리카락이 풍성해졌다?

이 말은 지금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약은 두피에 있는 모공에서 머리카락이 탈락되는 시기를 늦춰주는 역활이고

탈모 진행 초기에도 두피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신생모가 올라옵니다.

그러므로 약을 먹어서 머리카락이 본인 두피에서 탈락되는 시기를 늦춰주면

조금 비워보이는 두피에 새로 올라오는 신생모로 인해 탈모가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기에

탈모초기에 약을 먹어서 탈모진행을 늦춘다면 당연히 효과가 더 좋겠죠?

결론, 지금 현 시점으로 탈모를 치료할 약은 없다. 다만 탈모 진행과정을 늦춰줄 순 있다.

하쿠에이 2018-06-22 (금) 14:31

핀페시아+미녹시딜로 저도 정수리쪽 기대하고 있습니다~

술 줄이시고..잠 푹 자세요.. 핀페시아가 프로페시아 복제약이라

둘다 피나스테리드 1mg라 성분은 똑같아요~ 가격은 훨 저렴하고욤..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4:42

약도 종류가 많던데 핀페시아도 체크해둬야겠군요

오묘한 2018-06-22 (금) 17:05

곧Me도 같이옴

갓유리 2018-06-22 (금) 17:05

갱복치가 부릅니다 탈모르파티
산다는 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민머리로 와
소설같이 풍성한 머릿칼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하지마
모든게 많을 순 없어
오늘보다 덜 빠진 내일이면 돼
탈모는 죄가 아냐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탈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탈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어제 빠진 머리털 보며
어찌하면 덜 빠질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 뭐해 민들레처럼
머리털 날아갔지만
그 두피는 눈이 부시면서도
눈 앞이 깜깜해져

앞머린 반짝 뒷머린 진짜
가슴이 시큰해지는 머리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 간 한 움큼 머릿털

가발은 필수 삭발은 선택
가슴이 뛰는대로 하면 돼
내일이 비하면 오늘은 풍성해
다가올 나날들 두렵지 않아

탈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탈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말해 뭐해 민들레처럼
머리털 날아갔지만
그 두피는 눈이 부시면서도
눈 앞이 깜깜해져

앞머린 반짝 뒷머린 진짜
가슴이 시큰해지는 머리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 간 한 움큼 머릿털

가발은 필수 삭발은 선택
가슴이 뛰는대로 하면 돼
내일이 비하면 오늘은 풍성해
다가올 나날들 두렵지 않아

탈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탈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7:26

mswdrjsh 2018-06-22 (금) 17:12

헉 그보다 약간 기름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머리가 뭉치면서 숱이 더 없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도 저런 머리에 가운데 탈모여서 걱정했는데
더이상 진행은 안되더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7:26

원래 친가쪽이 좀 지성피부라 크흑...
준 산유국이랍니다 크흑

샤이닝프로덕션 2018-06-22 (금) 17:36

1년전에 원형탈모 와서 이제 간신히 복구했습니다. (70%정도)
아침,저녁 깨끗히 감아주고 선풍기로 시원하게 말립니다. 한 80~90% 정도 말리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미녹시딜 사다가 쑴풍쑴풍 쳐발쳐발 한다음 다시 선풍기로 시원하게 말려줍니다.
그리고 먹는 음식에서 콩 종류를 좀 많이 먹고 있습니다. (심지어 낫토도 먹습니다. 처음에 이상했는데 지금은 배변 효과도 좋은것 같고 하루에 1개 정도 챙겨먹을려고 노력중입니다) _ 단점 : 성욕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장에도 문제가 있으면 피부 / 탈모 온다는 말이 있어서 락토핏 유산균 하루에 2개 정도 밥먹고 나서 챙겨 먹습니다. (이건 맛있습니다 ㅋ)
그리고 회사에서 코스트코 오메가3 한통 사다 놨는데 하루에 1개 먹습니다. (이건 입속에 들어갈때 생선 비린내 좀 납니다)
머리통이 맨질맨질 했는데 땀구녕처렴 머리털 구녕이 열리더니 데드풀 2에서 아이하반신 나오듯이 베이비털들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놨는데 챙피해서 패스하겠습니다.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7:40

회사서는 아침에 오메가3 멀티비타민 비타민D 먹고 있습니다
흑흑

건이23 2018-06-23 (토) 06:44

원형탈모는 대게 스트레스성 요인으로 인하여 생기는거라서 그 스트레스에 대해 무감각해지거나 원인이 제거되면 다시 머리카락이 돋아납니다. 하지만 탈모가 발생햇을경우 60%정도가 유전적 원인에 의하여 생기는 탈모인데 이건 현대의학로는 고칠 방법이 없죠. 애초에 탈모 역시 인간의 노화현상중 하나라고 본다면 못고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실 2018-06-22 (금) 17:38

ㅋㅋㅋㅋㅋ 그냥 받아 들이세요 그리고 요즘 트렌드에 민머리도 있으니 이참에 스타일 변화도 생각해보세요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7:41

몇년동안 그렇게 말했지만 막상 상황이 이렇게되니 크흑

어그로탐지기 2018-06-22 (금) 17:38

아 이런짤보면 진짜 감정이입되면서 엄청 우울해짐 한숨만 푹푹나오고 하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7:41

자라나라머리머리얍

아득한꿈 2018-06-22 (금) 17:39

어리석은 중생이여 오직 피나스테리드만이 다가올 파멸을 유예시켜줄것이니 하루라도 빨리 복욕하면 하루만큼의 머리카락을 더 지킬수 있으리라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7:41

흑흑 난 탈모를 경험한적이 크흑

아나이나아 2018-06-22 (금) 17:57

저도 바르는건 별로 효과 못봤고.. 약을 꾸준히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8:00

찾아봐도 약이 0순위긴 하더라구요
해초건 뭐건 다 소용없고
경구약이 직빵이고 다음은 반반인 바르는 약

미낙스 2018-06-22 (금) 18:00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이 3가지 외에는 효과 있는 약품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8:01

뿌로뻬시아 카피들이군요
미녹시딜빼면

미낙스 2018-06-22 (금) 19:02

두타는 아보다트의 제네릭입니다

기억의바람 2018-06-23 (토) 01:21

저도 약을 먹고 있긴한데 의사선생님이 처음에 아보다트를 추천해주시더군요.
근데 이게 처음 나왔을때 가격이 좀 되서..
다행히 지금은 카피약이 나와서 약간은 저렴하게 살 수 있죠.

영보이이 2018-06-22 (금) 18:26

머리깔을때 깍는분에게 항상 물어보셔야죠
정수리쪽에 탈모기미가 보이냐구요~

리디북스페이퍼 2018-06-22 (금) 18:40

결국 탈모속도 느리게 해주는 것일 뿐 아무 의미도 없음.

nononara 2018-06-22 (금) 18:55

탈모는 아직 치료법이...헐리웃 스타들도 탈모 앞에서는 ...ㅠ..ㅠ

맥심 2018-06-22 (금) 19:21

허미 31살이신데;;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19:28

망했네요 지금 앞머리 넘길까도 고민중이에요 ㅠㅠ

Haroa 2018-06-22 (금) 19:44

힘내세요 ..... 뭐라 드릴말이 없네요..

아 진짜 사진이랑 글 너무 감정 이입해서 본건지 무기력해지네 갑자기...

이토렌탈 2018-06-22 (금) 20:16

다른거필요없고 정수리는 프로페시아 드세요 일년정도드시면 달라지는게보일거에요 님 남성호르몬이 모낭을 고장내서 그런겁니다

남성호르몬 억제제 프로페시아

여기가어디메요 2018-06-22 (금) 20:20

약 드세요.

세일러프리먼 2018-06-22 (금) 20:45

유전에 의한 탈모라면 심는 게 답이고
스트레스나 두피 이상으로 탈모가 온다면 약을 써야겠죠?
뿌리깊은 샴푸 추천합니다.

퉤잇 2018-06-22 (금) 20:55

이렇게 하고 다니시죠~ㅎ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21:26

M자탈모는 아니라 크흑 수염은 저거 한 70%정도 숱 됩니다...

Alloien글쓴이 2018-06-23 (토) 02:42

대략 한달간 수염 방치한 수준입니다 저정도야 뭐 후후
탈아시안급이죠.... 대신 머리도...

noahe 2018-06-22 (금) 20:57

헐 나이 모르고 사진만 봤을때 40대중반인줄

제미니 2018-06-22 (금) 21:38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인듯

다음생 2018-06-22 (금) 22:27

원래 코 아래 털은 더 많이 나더군요
요즘들어 수염이 많이 나요
모근들이 내려오는 느낌ㅜㅜ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23:49

전 이미 충분히 많이 내려와서 흑

웅캉키 2018-06-22 (금) 22:42

저는 m자인데... 차라리 한명 몰빵할까여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23:48

후 마 합시다! 몰빵 갑시다!
머 M + 정수리면 밀면되지예
갑시다 마! 쫄리면 뒈져야지

Could 2018-06-22 (금) 23:34

헬스장에가서 몸을 근육질로 만들면..
사람들이 저 머리는 왜 박박 이세요? 몸이 이렇게 좋으신데...기르세요....이러면..

..
운동할때 걸리적거려서 완전삭발했어요...원래 운동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이래요....이렇게 ..

Alloien글쓴이 2018-06-22 (금) 23:47

크흡...... 눈물이...

파고드는껑충이 2018-06-22 (금) 23:36

그나마 지금 발견했으니 대처할 시간은 많을 듯

4REAL 2018-06-23 (토) 00:07

저정도면 피부과가봐서 약먹으면 버틸수 있을듯...
스트레스성 탈모였다면 다시 날수도있고 희망가지시길..

황금은행나무 2018-06-23 (토) 00:08

명상을 해보세요. 진짜 도움 됩니다.
탈모부위에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명상을 꾸준히 하시면 효과있습니다.

가부좌틀고 하루에 한시간씩 해보세요.

gawi 2018-06-23 (토) 01:16

클론 구준엽도 멋있어요!

Alloien글쓴이 2018-06-23 (토) 02:35

큭 문제는 머리둘레는 안큰데... 군대서 58 썼는데 얼굴이 큽니다 망할...
빠박이여도 얼굴이 작으면 커버가 되는데...
덩치는 좀 있어서 크흑 망할 얼굴이...

오타쿠미 2018-06-23 (토) 07:08

자라나라 머리머리 보다 풍성하게 자라날지리~

새벽바람님 2018-06-23 (토) 07:14

남성호르몬을 몸에 쌓아 두지 마세요. 식후 삼십분 배출 권장해 드립니다.

아나콘도 2018-06-23 (토) 08:24

미녹시딜은 케바케라서 전천후로는 복용약이 유일합니다.
울산인지 포항인지에 탈모관련 유명한 병원 한 곳 있다고 압니다.
이토에서도 올라왔던 적 있었고요.
미녹시딜은 M자는 오히려 쉐딩으로 호흡기마저 떼어버렸다는 후기가 올라온 사례가 있어서 다소 케바케입니다.
원형탈모면 치유 가능하지만 유전탈모면 당장 복용약 처방 받으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은 거니까 빨리 실천햐세요.

淸貧樂道 2018-06-23 (토) 10:20

남성 호르몬 과다가 오히려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Alloien글쓴이 2018-06-23 (토) 10:58

흑흑 과다 맞아요 흑흑...
망할 털만 자라나라자라나자 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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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네요... 탈모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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