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하면서 불편했습니다.

저도 좀 불편하네요.
물론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일장기 문양은 비슷해도 신경써야할거같은데
마케팅관리자가 노답이네요

최근에 공항 기내식 포장지가 저래서 머라고했죠..ㅋ

개불편

예민하시네요.

노답

저건 노린 게 아니면 진짜 생각이 없는 사람이 디자인 한 듯..

의도와 목적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동네 주점에서 이벤트하는 것도 아니고
이름값있는 메이저 주류회사의 마케팅에 사용된 디자인이라는게 이해가 안되고,
이걸 그냥 통과시킨 대가리들도 이해가 안되고.
집중선 색이라도 다른 색으로 하던가 그걸 또 빨간색으로 하셨어... 참 나.
불편하게 보려면 불편할 수밖에 없는 디자인인데 무슨 예술적 고집이 있어서 굳이 이런 디자인을...

저건 문제가 많은 디자인인거 같은데요. 작성자가 예민한게 아니라

님같이 역사의식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불편한게 당연한거고요 (제조사가 한국기업인 것이 큼)

저게 불편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역사의식이 잘 정착되어 있지 않은 사람인거죠

저거 클레임 많이 들어갈텐데 조만간 관련자 문책 받고 라벨 디자인 수정되게 생겼네요

한국에서 저런 느낌의 디자인은 거의 금기나 다름없습니다. 해서 좋을거 단 1도 없음. 욕만 처먹지

뭔생각으로 저리 ㄷㄷㄷ

하이트진로 고객센터 전화번호 :  080-210-0150

방금 하이트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병맥주 엑스트라콜드 써머에디션으로 이번에 라벨 디자인을 새로 적용했다고 하네요. 

"엑스트라콜드 일부 라벨 디자인이 욱일기와 비슷한 디자인이었고, 그 라벨을 보고 상당히 불쾌했다" 라고 전하니 상담원 분이 듣고 많이 놀라시네요.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글 올려주신 글쓴이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분 아니었으면 존재도 몰랐을거에요. 그나저나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딴 디자인을 만들었고 그걸 컨펌까지 받은건지 ㅡㅡ

Haroa님 감사합니다. 저도 전화 한번 해야겠습니다.

저건 디자이너가 빙신..
아울러 디자인 승인한 놈도..

예전에 정말 유행했던 디자인 이었습니다. 강조효과 던가..근데...욱일기 이야기 나오면서 사라진 디자인 인데..
외국 서는 아직도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디자인이 욱일기 와 비슷해요...

우리나라 입장에선 저런 형식의 이미지는 다 ㅈ같아 보일 수 밖에 없음.

음악으로치면 표절이라 할정도로 의도한거같네

저런 문양을 꼭 써야하는 것도 아니고...안 쓰면 되는 건데..그게 그렇게 어렵나...100% 의도한거라고 보여짐

독일에서 나치문양 비슷하게 한거랑 똑같죠 뭐,,

나치문양 비슷하게 만들어놓고
닌자 수리검인데요? 하는거랑 비슷할듯

저거 기획들 다 모가지 날라가야지

확실하지않으면 승부를 걸지말라 이런거 안배웠어?

기분 좋진 않네요... 저라면 안 살듯~~  즉 100% 의도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압수수색이 답인듯..

미친 한국 기업이 저런 패턴을 쓰고 있냐
저거 제출한 넘이나 검수한 넘이나 역사를 헛배웠네....

외국에서는 평범한 강조효과일 뿐이겠지만..
일제를 겪은 우리가 보기엔 불편 할 수 밖에 없죠.
그놈쉑들은 왜 욱일기 디자인을 그따위로 해서 강조효과를 보는데도 불편하게 만드는지.
여하튼 저 디자인은 조만간 바뀌겠군요.

한국기업이 저런 식으로 하는건 에러죠

저건 실수라고 할 수도 없을 듯.
담당자 외에도 수많은 사람이 봤을텐데 걸러지지 않았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죠.

저는 우리나라 스포츠 개막이나 여러 곳에 행사할때 쓰이는 이 깃발을 보면 항상 비슷하다 생각이들고 이깃발이 도데체
언제부터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궁금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태극기 색체가 다 들어간듯 하지만 왠지.. 안쓰도 될듯해서 말이죠.

저건 변명이 안통하는 수준인데요.

저건 그냥 노리고 만들었다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요즘 일본 놈들이 저런 식으로 애매하게 디자인해서 흘려보낸다네요. 저렇게 하면 항의가 거의 안 들어오니깐요.
디자이너가 친일인가보네요.

이 시키들은 정신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