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난민 문제 반대는 이제 막 쟁점이 되어 정리가 안된듯.

이슬람은 테러, 성범죄 집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시류의 흐름에따라 티비에서 보는 것만 보는 것만 봐서 정리가 안된 의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저는 난민 수용에 반대고요. 물론 살기위해 피난 온 사람들을 꺼져 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사회에 녹아들게 하는건 다른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다만, 사태의 본질을 색안경 끼고 보지 말자는 입장입니다.
1. 일자리 다 가져간다? 한국어도 잘 모르고 소수의 한국어 잘하는 난민도 기껏해야 3D업종 위주로 종사할건데 일자리를 다 가져간다? 게다가 이슬람교인은 직장 내에서도 신경 쓸게 많아 고용주 입장에서도 3d 아니면 한국인 채용이 편함.
2 성범죄: 이건 케바케일듯. 유럽처럼 대낮에 집단 강간은 우리나라에서 이뤄지기 희박할 것 같음. 다만, 슬럼화된 지역에서 성범죄가 느는 건 어쩔 수 없을 듯. 더구나 우리나라는 성 상품에 관해선 상당히 보수적이라 결혼 안 한 난민은 풀 데가 없으니 사회문제 가능.

하지만 제가 본질적으로 반대하는건 이슬람교 문화가 한국사회에서의 이질감입니다. 여학생이 부르카 입고 등교, 생활하는거 교칙위반이라 안될겁니다. 이슬람 사람들에 맞춰서 식당에서 음식 못줍니다. 맞춰준다고 해도 고기육수 음식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맞춰주지 못합니다.
남자, 여자 따로하는 문화는 이미 한국사회에 사장된 문화고 사회 갈등을 야기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독실한 이슬람교 난민은 한국사회에 녹아들지 못합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는 이미 한국사회에 녹아들었죠. 천주교식 제사처럼 일부 한국사회와 융합을 시도한 종교적 노력도 있으나 이슬람은 이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슬람교를 탄압할 생각은 없으나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격언이 이슬람교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개종을 하거나 본디 신실하지 않은 난민은 살아남고 적응하면 그건 인도적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종교적 자유를 이유로 한국사회 녹아들지 않는, 녹아들 노력도 안하는 이슬람 난민을 반대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