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은 북으로 위탁하면 어떨지...

지금 정치범 수용 문제때문에 인권 난타당하는데
북에요 ㅋㅋㅋ
홀로코스트 현재판에 맡기라구요 ㅋㅋ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긴 하지만...
이 글이 전혀 타당성 없는 내용은 아닌 듯 하군요.

탈북자 문제도 정리가 안되었는데
북한으로 넘기는 건 타당선이 전혀 없죠
그렇지 않아도 인권 막장인 동네인데

북한이 변화해 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과거의 인식을 계속 가져가는게 좋은 걸까요?

인권문제는 얘기만해도 열받는게 북한 현실인데
일단 확실히 바꿔야 가능한 얘기라는 겁니다

지금 당장 불가능하다는건 알고 있어요.
근데 난민 문제가 오늘 내일 결정하면 당장 끝나는 문제인가요?
이글은 앞으로 난민 문제가 계속 된다면 북한에 위탁 수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는 취지인거 같고..
북한이 변한다면 가능한 문제로 판단되는데 말이죠.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하는 걸로 보이는 모양이죠?

유머는 유머게시판으로...

ㅎㅎㅎㅎ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서도 머리를 잘 쓰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죠.
무조건 유머로 치부해 버리는 것도 그리 현명한 사고방식은 아닌 거 같군요.

아이디어는 실현가능할때나 빛을 보는 겁니다.. 땡깡 부린다고 되는게 아니고;;
모든사람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그걸 발현할수 없는 것처럼.

제말이요 ㅋㅋㅋ

저사람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본인도 모르는듯;;;
그냥 본인이 합리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쓴듯 ㅎㅎ

ㅋㅋㅋㅋ

네...물론 그렇죠.
그런데 불가능하다고 해서 유머라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면...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까요?

난 님이 왜 논쟁을 하는지 모르겠음;;; 포인트도 없고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있고 도를 아십니까... 이런 느낌임...
그리고 이토에서 비아냥 대는 사람들 못 봤나요;;; 저렇게 정중하게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나요... 논리적으로 받아치지 못하면 나쁜사람 만드는 작전쓰는 사람들 있는데.. 차라리 답글을 달지마세요 그럴거면.

아 그래요?
뭐...님이 날 어떻게 보든 그건 님 생각이고..
난 님을 나쁜 사람 취급한 적 없는데...
굳이 트집 잡을 필요 없는 글에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달 필요는 없다라는 의미로 한 말인데 말이죠.
근데 남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바로 님이 그런거 같은데...

자기 문제를 남에게 떠넘기는 사람 진짜 극혐입니다.

동감 ..난민들 극혐..지들 나라에서 해결해야지 왜 남의나라에 와서는 난리여

부처님이 그러던가요?
지들 문제는 지들이 알아서 해결하라구?
좋은 가르침이군요.
근데 각자의 문제도 각자 해결해야지...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으려고 하는걸까요?

한국에서의 난민문제를 북한에 떠넘길려는게 극혐이라고 한건데..어떻게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님에게 얘기한거 아니예요.
님의 의도는 알고 있어요.
전 위의 님에게 쓴 글입니다.

닉값 ㅋ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