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6·13 선거로 지역주의·분열의 정치 끝났다”

토틋넘 2018-06-18 (월) 15:49 조회 : 623 추천 : 9

“이번 선거로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 주의정치,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끝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로서는 정치에 참여한 가장 주요한 이유 목표 중 하나를 이룬 셈”이라며

“3당 합당 이후 약 30년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눈물 흘리며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주의·분열의 정치를 꺾어놔야 우리 정치가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실과 이낙연 총리, 내각도 추켜세웠다.

대통령은 “이 총리에 대해 국회에서 주장하는 총리추천제를 도입한다면

이 총리 같은 분을 과연 총리로 모실 수 있을 것인지,

지금 같은 국회 상황에서는 이 총리 같은 좋은 분을 모시기가 힘들 것이라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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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복, 배려 -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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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8-06-18 (월) 15:52

과연

이번 선거에서 자유당 내지는 보수걔열 정당이 전멸 했다고 하지만
아직 어찌 될지는 모를것 같습니다

총선 때까지 현정부가 어떻게 하는 것에 따라 다시 달라질수 있겠죠
언제나 잘 나깔때 더 주의 해야죠

ElElD 2018-06-18 (월) 15:53

안 끝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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