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연히 이 문제는 사람들이 다 반대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찬성하는 분들도 있어서 꽤나 놀랐습니다.
왜 놀랐냐 하면... 보통은 과거의 예시나 타국의 실패 사례들을 보면서
학습을 하기 마련인데, 이 분들은 그런 '학습능력'이 없는 것 같아서 놀란 겁니다.
'인류애'라는 의미에서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였던 국가들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프랑스가, 독일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그 분들은 무관심한걸까요?? 아니면
보고도 깨닫지 못할 정도로 무식한걸까요???
사람을 칼로 썰어 죽이고, 길을 걷다가 아무 이유없이 폭탄이 터져서
수십, 수백명이 죽어나가는 참상을 보면서도 그 분들은 느끼는 것이 없을까요??
물론 같은 인간으로써 난민들의 어려움을 모른척 할 수는 없지만,
과연 그 난민들이
극렬 나치주의나, SS친위대 같은 놈들이라면??
물론 나치는 유대인들에게 끔직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이슬람들은 자기 와이프나 딸을
칼로 썰어죽이거나 얼굴에 염선을 부어버리거나 불로 태워 죽이는 미친 놈들이죠.
미국에서 한 이슬람 여성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이슬람교인들 중에서도 극렬하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일부에 지나지않는데
미국에서는 이슬람 테러로 인하여 이슬람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차별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당시에 여기에 대한 대답이 너무 명쾌해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당시의 말처럼 실제 극렬하고 미국을 적대하는 위험한 이슬람교도는 전체 교인의 20%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 세계에 10억명의 이슬람 교도중에 20%라고 한다면, 대략 2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우 위험하며, 공격적이고, 또한 미국을 적대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이슬람이들은 어떠한 제재나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그 결과가 지금에 이르러서 이슬람 혐오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그 이슬람 여성은 어떠한 반론도 제기하지 못했죠.
착한 이슬람인도 있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에 10만명 이슬람인들이
들어온다면 그 중에 2-3만명은 TV에서 보던 미친놈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래서 찬성하는 사람들은 학습능력이 없거나 최소한의 판단이 어려운 분들로
보인다고 한겁니다.
개중에 일베 운운하면서 이 사람들 들어오는거 막는건 일베나 하는짓이라고
물타기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기가 찹니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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