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보며 드는 생각이...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wr_id=1996405&mobile=1

위 링크된 유머 게시판 글을 보고
든 생각인데.

드라마중에 보면 ( 심각한 스포가 될테니 제목언급은 안할께요)
한 고위 공직자가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해
스스로 부정에 연루되면서 미끼?가 되어
결국 후배를 통해 정의 구현 하는 내용이 있는데

홍준표 보면 본의든 아니든 언급된 고위 공직자의
역할을 해낸게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 자서선 같은거 내면서 그 드라마의
고위 공직자.사실 내가 모델이고 구상했던거다
라고 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