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앞뒤 꽉막힌 샌님 같은 사람이
사회 각계 각층에 적폐 부역자들을 두고 있는
개누리 매국노들을 어떻게 상대할까 라는
의구심이 얼마나 강했을까요.
어떻게 보면 노무현 라인을 타고 온 신출나기 낙하산인거죠.
여의도란게 당 대표의 결정에 의해 초상집이 될 수도 있으니
의원들이 얼마나 노심초사 했을 지...
국민들은 의원들 당사자가 아니니 그 불안한 심정을 모르는 것이죠.
국민들의 경우도 지금은 지지율이 70%지만
그때 지지율은 지금의 반토막도 되지 않을 상황인데
의원들이 문재인을 신뢰하지 않았다고 비방하는 것은 양심없는 짓이죠.
물론 지금은 결과로서
문재인이 천상계 고랩 탱커라는게 밝혀졌으니
국민들이나 의원들이나 한결 같이 기꺼이 따르는 것이죠.
우리는 당시 민주당 의원들의
불안감과 의견 차이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민주당에 남아 있는 의원들은
어쨌든 민주당 사람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과거를 들추며
민주당의 분열을 획책하는 패거리가 나타날 겁니다.
단단히 경계 합시다.
"2020년 총선 180석이면 문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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