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자유한국당을 찍었다

후보 안보고 당만보고 찍는 것보다. 훠얼씬 현명한 유권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성장하는 겁니다.

꼼꼼히 따져보소 소신투표! 굿굿~

어떤 새. 끼. 는 나라를 살린다고 뻥치고 지 배만 불리고 깜방 가 있죠

능력있는 사람은 뽑아줘야죠.ㅎ

소신투표 했다면 누굴 찍건 아무 문제 없는겁니다.
생각없이 찍는게 문제지.

자유당이라고 인물없으란법은 없죠

제대로 된 인물이면 자유당에 들어가진 않죠

당만 보고 뽑는건 바보 같은 짓이죠

잘하셨습니다

그래도 님처럼 많은 생각해보시고 소신있게 투표하신분이 가장 옳바른 유권자라고 전 생각합니다

저도 시장만은 자한당 뽑았네요 민주당 후보가 비리에 연루된게 많아서

공보물 시작부터 끝까지 문통령만 읊어대는 더민주 후보보다는 사는동네 잘아는 자한당후보가 나을수도 있는거지욤
저는 그래도 걍 더민주 찍긴 했습니다만 좀 짜증나더라구요

님의 소신 존중합니다~!
민주당이라 해서 무조건 잘할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더 나은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거를거는 걸러야지요.

현명한 투표 하셨습니다.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소신껏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신건데 누가 욕하겠습니까.. 오히려 칭찬해야죠!!! 잘하셨습니다!!

혹시 용인 이신지... 저는 용인에서 10년 째 살고 있는데 저도 싹다 1번 찍고 시장만 2번 찍었습니다. 당이 문제라면 문제지 시장감으로는 지금 시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시장능력과 관계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민원기동력이 꽤 신속정확합니다. 전 용인에서 이게 참 맘에 들더라구요... 제가 사는데는 작은 주택가인데 눈올때 꼬딱지만한 제설차가 골목길 제설해 주는 것 보고 쬐끔 감동 먹었죠 ㅎㅎ 다니다 보면 늘 시청차량이 곳곳에 다니는걸 너무 흔하게 보기 때문에 놀고 있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네, 용인임
근데 전 전 시장에 딱히 큰 체감이 없었는데 두 후보 공약 중 그놈의 지하철 보고 욕만 했음
제가 사는 동네를 바로 지나 가는데 들어오면야 좋지만 그놈의 경전철 지으면서 10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삽질을 한 장면을 보니 그것을 그대로 재판을 확율도 높고 솔직히 버스가 제때 와서 그렇게 불편한 점을 못 느끼고 살아서 진짜 지하철 공약은 그만 햇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