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휴전 당사국이 아닌가요?

논란이 있다 한들 배제할 수 있을까요? ^^

그때 당시는 중국이 휴전 당사국이긴하지만 지난 1994년 북한이 중국의 판문 판문점 휴전 협의회에서 내쫓아서 지금은 휴전 당사자로 볼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좀 더 깊이 연구를 해야 합니다.
중국(그 당시에 중공)이 휴전 당사국이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현재는 휴전 당사국이 아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6.25 때 중국의 정규군이 참전을 한 것이 아니라
자원한 군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중공이 나라를 세운지 얼마 안되는 시점에
연합군과 전쟁을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 되었기 때문에
정규군을 투입하기 보다는 자원한 군인들을 투입한거죠(물론 명목상으로).
그래서 휴전선언문에도
중화인민공화국 군사령관 아무개가 아니라
중국인민지원군 이라고 쓴 것이었죠.

국제 관계에서 일반론을 따를순 없죠. 지금 종전 협의도 일반론적으론 거의 필요 없는 형식적인 행위 니까요.
중국에서 애초에 나라 이름 걸고 참전한 것도 아니고, 그걸 지금와서 인정 하는건 또다른 문제들이 생기죠 ㅎ
(예를 들면 불법적 참전에 따른 배상금 문제 라던가)
결론적으로 이건 중국에서도 원하지 않는 일인 겁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43207.html
북한은 (1994년) 군사정전위원회 대표부에서 중국을 철수시켰다.

북한의 뜻에 따라 빠진 것이라
다시 끼워줘서 논란의 여지가 없게 만드는 것도
북한의 뜻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정전협정의 당사국이고 종전협정에서도 당사국이 되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중국 인민지원군이라서 해당 군대를 중국의 정규군으로 볼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사국이 아니라도 지금의 중국이면 불러줘야 징징 안거릴 껍니다.

빼야 징징 못거리지 않을까요?
종전에 일조했다는 명분으로 간섭하려 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징징거릴수도없는 입장이죠...
나라에서 군인을 파병을 보낸가 아니라 가고싶은사람해서 보낸거니까
무조건 큰소리 칠수없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만약에 포함시켜야되는데 왕따 당하고있는거면 가만히 있지않겠죠 ㅋㅋ

일단 중국이 한국전쟁에 참전의지를 가지고 인민해방군을 투입했다고 인정해야 합니다. 지원군은 대부분 정규군으로 인정받기 힘듭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인민해방군은 중국공산당의 군대이지 중국의 국군이 아닙니다. 이 점 또한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싸인한게 중국 인민 지원군이라  공식 군인들이 아니라서 참여 안시켜도 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