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김정은이 다롄방문 후 협상이 이상하게 흐르는 것을 알고 있을 듯.
그래서 트럼프는 다음달 12일에 열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여전히 확답을 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가 미국에서 욕을 먹고 있지만 그는 진정한 협상의 대가...
김정은도 수를 읽을 수 없을 것.
김정은도 당황했을 것.. 왜?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북미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했음으로..
그리고 김정은도 알고 있을 것.. 북미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으면 자신의 정권이 끝날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을 것.
김정은이 다롄방문해서 북미정상회담이 뜻대로 안되었을 때 기댈 곳을 만들어보려고 다롄을 방문했지만 중국은 너희를 방어해줄 수 없을 것.
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비핵화... 그것이 현재는 평화로 가고 있지만 이 일이 틀어지면 트럼프는 김정은을 제거할 것.
과연 중국이 북한을 쉴드쳐줄까? 중국은 힘이 없다. 비주얼로 보여주는 중국군사굴기를 하고 있지만 미국과 전쟁하면 싱겁게 끝난다라는 걸 중국 스스로 알고 있다. 그런데 중국이 북한 쉴드쳐줄 여력이 있을까?
김정은 정말 북한 인민을 위해,,, 경제발전을 하려면 남북미 평화협정만이 살길이다.
김정은이 판문점회담 후 다롄방문한 것은 기름값만 낭비한 것.
결국 남한 기자단을 부랴부랴 초청한 것은 다 이유가 있을 것.
(시사)
문재인 전 대통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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